전 몸에 안좋고 맛없는건 몸에 넣고싶지가 않아요. 건강식이면서 혹은 해롭지않으면서 맛있는걸 늘 갈망하고요
음식하다가 마늘이나 깻잎 같은것 넣으면 좋을거같은데 없으면 남들은 그냥 없는대로 먹던데 전 그거 하나 사러 기어코 마트다녀와서 넣어서 먹어요. 예를 들어 아침으로 먹고싶은데 없으면 참고 재료 하나 사러갔다와서 점심 다돼서 해먹는식...그때까진 아무것도 입에 안 넣고요.
그리고 감으로 간 잘맞추고 요리 잘하는 편이에요.
전 몸에 안좋고 맛없는건 몸에 넣고싶지가 않아요. 건강식이면서 혹은 해롭지않으면서 맛있는걸 늘 갈망하고요
음식하다가 마늘이나 깻잎 같은것 넣으면 좋을거같은데 없으면 남들은 그냥 없는대로 먹던데 전 그거 하나 사러 기어코 마트다녀와서 넣어서 먹어요. 예를 들어 아침으로 먹고싶은데 없으면 참고 재료 하나 사러갔다와서 점심 다돼서 해먹는식...그때까진 아무것도 입에 안 넣고요.
그리고 감으로 간 잘맞추고 요리 잘하는 편이에요.
해외까지 먹으러도 곧잘 가는데도
맛없어도 폭식도 해요
맛있는 것만 먹을 수 있는 의지가 없어요
입이 짧고 매우 마른 편인데 맛있는 음식은 좋아해요.
각잡고 먹어도 얼마 못먹으니 한번 먹을때 맛있는거 먹고 싶어서 사먹던 해먹던 음식에 매우 신경쓰는 편이에요.(건강은 고려 사항 아님. 오로지 맛!!!!!!)
해먹을땐 재료 다 준비하고 플레이팅도 신경써요.
같은 음식 두끼 연속 극혐이라 아주 소량만 요리합니다.(1인가구)
회사에서 점심으로 맛없는거 먹고나면 진짜 화나요.ㅎㅎ
저도 계속 먹을지 입에 넣고 3초안에 결정나요 ㅋㅋ
마치 외모보고 3초안에 계속 만날지 결정하는것처럼요 ㅋㅋ
미식 건강식 선호하지만 대신 식성은 단촐한 편이라 편한 편이에요.
새릅고 다채로운 요리보다 익숙한 음식 퀼리티 좋게 간 잘 맞춰서 대신조미료는 대체로 안쓰고 한 간단한 음식 좋아해요. 사찰요리도 좋아하고요. 대신 그 음식의 기준이 살짝 높은 편입니다. 요즘은 ldl 경계선이라 평생 약 먹기 싫어 건강에도 신경씁니다
전 미식에 건강식 추가요
미식 기질이 ...
맛없는 음식먹고 배부른거 너무 싫어요.
그,래,서 ....
대충대충 먹자가 잘 안되어서 고달퍼요.
매끼 맛있어야 만족스럽고
내가 입맛 잃으면 우리집 상차림은 초라해집니다.근데 같이사는 인간은 초라해도 먹는데
지장 없어요.신기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4558 | 소주전쟁 꼭 보세요 7 | .. | 2025/07/12 | 3,723 |
1734557 | 리박스쿨 손효숙 발언 못 보신 분들 2 | .. | 2025/07/12 | 1,208 |
1734556 | 내가 나를 들볶고 있네요 7 | ... | 2025/07/12 | 2,504 |
1734555 | 여름의 맛 2 | ........ | 2025/07/12 | 1,194 |
1734554 | 대형 프랜 커피숍에 음료 안 시키고 앉아 있어도 되나요? 17 | ........ | 2025/07/12 | 4,950 |
1734553 | 제가 갱년기 증상이 없는 이유가... 43 | 50중반 | 2025/07/12 | 21,777 |
1734552 | 박정훈대령의 무죄 확정에 감사하며 군인권센터에 후원.. 8 | 후원해요 | 2025/07/12 | 2,000 |
1734551 | 환경 때문에 에어컨 신경 쓰는 것 보다 옷 하나 덜 사는 것을 .. 13 | 음.. | 2025/07/12 | 2,810 |
1734550 | 오래 안사람 진면목을 뒤늦게 5 | ㅁㄵㅎㅈ | 2025/07/12 | 3,379 |
1734549 | 군대간아들이 꿈에 보였다고 7 | 123 | 2025/07/12 | 2,220 |
1734548 | 공부 유전자는 X 염색체에... 25 | 공부 | 2025/07/12 | 5,577 |
1734547 | 남미새라는 말이... 4 | ㅇㅇ | 2025/07/12 | 3,418 |
1734546 | 나솔 재밌는 기수 추천해주세요 5 | 음 | 2025/07/12 | 1,517 |
1734545 | 평지 걷기는 엉덩이근육이랑 상관없나요? 2 | A | 2025/07/12 | 2,718 |
1734544 | 참외가 쓴맛 3 | ᆢ | 2025/07/12 | 898 |
1734543 | 군대에 아이보내 사고로 죽었는데 대통이 격노.. 11 | ..... | 2025/07/12 | 7,088 |
1734542 | 스위스 돌로미티 후기 12 | 음 | 2025/07/12 | 4,182 |
1734541 |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일하는 걸 보면 34 | ... | 2025/07/12 | 6,836 |
1734540 | 김밥하려고 냉동시금치 꺼냈어요. 16 | .. | 2025/07/12 | 3,253 |
1734539 | 일때문인지 전세 둘에 은마는 1/3지분인데 지켜봐야죠 9 | ... | 2025/07/12 | 1,778 |
1734538 | 틈만나면의 최지우. 14 | ᆢ | 2025/07/12 | 7,420 |
1734537 | 에어컨이 문제가 있어서 고객센터 기사와 통화했었는데 .. 22 | mmm | 2025/07/12 | 3,928 |
1734536 | 제가 하소연 하면 남편은 꼭 남의편만 들고 7 | 내편없이 | 2025/07/12 | 1,806 |
1734535 | 대극천 복숭아 주문해 드시는 분. 1 | 복숭아 | 2025/07/12 | 2,169 |
1734534 | 남편이 항암치료시작해요. 26 | ... | 2025/07/12 | 6,0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