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살아보니 그냥 '경험'이 다인것 같아요
성공하냐 여부보다요
그때 두려워서 시도해 보지 않았던 것들
게을러서 다음으로 미루어 보았던것들을
많이 많이 경험해 볼걸..
뭐가 그리 두려웠을까...싶네요
숫자왕국의 노예로 산거 같아요.
인생은 살아보니 그냥 '경험'이 다인것 같아요
성공하냐 여부보다요
그때 두려워서 시도해 보지 않았던 것들
게을러서 다음으로 미루어 보았던것들을
많이 많이 경험해 볼걸..
뭐가 그리 두려웠을까...싶네요
숫자왕국의 노예로 산거 같아요.
이제라도 다른거 하고싶은 일 생기면 도전해 보세요.
버킷리스트도 만들어 보시구요.
저는 하고 싶은게 없어서 지루해요. 젊을 때부터 그랬어요. 그냥 주어지는 데로 살았고, 뭔가를 도전해 볼 생각은 아예 없었어요.
그냥 사람마다 사는 건 다 제각각이고, 후회할지 말지도 어찌 보면 또 하나의 선택이 아닐런지요.
맞는 말씀이에요
지금부터라도 작은 거라도 할 수 있는 거는 하고 사세요.
앞으로 살 날이 중요하지 지나간 날 후회는 의미없어요.
아무 것도 안하고 살아온 것 같은 인생 그 자체도 이미 경험이에요.
조용 조용 살았으니까 이날까지 목숨 부지하고 살아있는 거거든요.
외향적 능동적인 사람들이 일찍 죽는 확률이 많다고 하더군요. ㅋ
살아보니 성격이 팔자이고 운명같아요.
물론 갑자기 닥치는 사고처럼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일들은 어쩔 수 없지만요.
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서 겁먹고 안될거라 미리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시야가 너무 좁아진거죠.
그게 제 자매들도 비슷하고 제 부모님의 모습과 너무 닮아 있어 더 속상해요.
그러네요
숫자왕국의 노예
현재도 ㅜㅜ
저도 별관심있는게 없고 그저 편안하고 안락한집에 누워있는게 최고 행복이라..
사람과 안 부딪히고 저 욕하는사람이 없는 정돈되고 깨끗한집에서
그냥 그러고 살아요..
숫자왕국의 노예는 어떤 의미일까요?
지금이라도 뭐라도 하세요.
자전거 못타면 배우고 혼자 여행도 가고 오토바이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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