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구 세계를 떠돌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지금 50대 후반이면
친구라도 멀리 해야겠죠?
하구 세계를 떠돌다
안정적인 직업으로 지금 50대 후반이면
친구라도 멀리 해야겠죠?
대한민국 거의 모든 사람이 아는 ... 젊을때 코카인하다 잡혀도 지금은 중견기업 ceo하는 사람있어요.
내 귀한 인생을 괜히 그런 사람들에게 낭비할 필요가. 그냥 혼자 있는게 나을것 같아요.
젊어서 그랬던 거구 지금은 달라진 거면 멀리 할 것 까지는 아닌 듯요.
히로뽕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박정희대통령 아들 박지만.
지금 잘 살고 있는 사람인데 20대때 그랬던 걸로 굳이 피할 이유가...
재벌 총수도 젊을때 마약했던 사람들도 있어요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박지만 이름도 나왔지만 특히 옛날엔 해외여행처럼 그것도 특권층만 했던 거라
친구니까 원글님 본인 생각이 중요하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상관없음요
싫어요. 마약하는 사람 무서워요. 하지말아야 될 것의 경계가 없는 사람이잖아요. 지금은 좀 정신차렸어도 평범치 않은 사람. 어울리다보면 나한테도 영향 줄 수 있으니 사전차단.
히로뽕을 끊을수도 있나요?몬끊는걸로 알아요 뽕은
다른 마약은 모르겠고
세상에 못끊는 게 있을까요? 첨엔 힘들겠지만 나중엔 의지의 문제 아닐까요?
대마초도 담배보다 끊기 쉽단 말도 있던데...
젊어서의 객기적인 일탈일 수도 있으니 지금 잘 살고 있으면 상관 없을듯요.
대마초는 담배보다 중독성이 덜하대요
진짜 중독되면 못끊어요
중독이란 말을 흔히 쓰지만 의지로 끊는건 진짜 중독이 아닌거예요
마약에 무지해서 그런지
중독자들은 머지않아 폐인되고 길게 못사는줄 알았는데
정상 생활 하면서 오래들 살 수 있는거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