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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해떨어지니 안덥다고 얇은 긴팔 긴바지입고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5-07-04 20:25:19

빠르게 걷고 온다고 나갔어요

 

27살 

168센치 51키로

딸 

 

10월부터 경량패딩입기시작

 4월지나 5월가까와야 벗는 아이예요..

 

건강검진 다 정상이고

체력 아주 좋아요.

하프마라톤 완주할정도로..

 

더워서 힘든 엄마는 여름만 되면

딸이.너무 부러워요

 

 

IP : 175.116.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
    '25.7.4 8:36 PM (175.223.xxx.233)

    아가씨 때는 가능

    임신 출산 두 번 후 30초에 급격히 체력 손상

    그래도 빨리 낳아 키워서 40후반에 애 둘 성인이라
    내몸만 챙겨서 좋아요

  • 2. 그때
    '25.7.4 11:30 PM (112.162.xxx.59)

    저도 그 나이때는 더운 줄 몰랐어요.
    선풍기 바람도 싫어했고
    버스 타면 창문 여는 거 싫어했구요.
    땀도 안 흘렸어요
    이제는 좀만 더우면 줄줄 땀 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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