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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성비 가성비 따지다가....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5-07-01 11:21:53

가난해지는거 같아요.

 

뭐든 가성비...

먹는거 입는거. 집 교육...

다 가성비 가성비....

 

처음엔 좋은건가  좋은거지 돈도 아끼고...

 

근데 이제 내 나이도 있는데..

여튼 그런 느낌이 들어요.

 

IP : 110.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1 11:27 AM (121.190.xxx.7)

    저두 그닥
    그런거 신경안써요

  • 2. ....
    '25.7.1 11:28 AM (114.200.xxx.129)

    너무 지나치게 그걸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

  • 3. 집은
    '25.7.1 11:30 AM (59.7.xxx.217)

    살 때 내 수준 최대치를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 4.
    '25.7.1 11:36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집 등 큰 돈 쓰는건 안아깝고 팍팍 쓰는데
    먹는거, 입는거, 택시비..이런 것들에 가성비, 실용성 따지며 허리띠 졸라매며 살아왔어요.
    이제 나이도 적잖은데 이렇게 살다 갑자기 죽게 된다면 넘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데 못고쳐요.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아 우울해요.

  • 5. ㄱㅇ
    '25.7.1 12:11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가성비따지고 노후계획하며 알뜰히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허탈해지더라구요 여러 사건사고보면서.. 내인생도 언제어떻게될지모른다 생각하니 기준이 바뀌더군요 내일죽어도 후회하지않을정도로 돈도 쓰고 새로운일에도 도전해보고있어요

  • 6. 공감
    '25.7.1 12:53 PM (222.238.xxx.250)

    집도 가성비 따지다가 비싼곳 진입.못함

  • 7. ㅇㅇ
    '25.7.1 1:02 PM (112.166.xxx.103)

    특히 집은 가성비 따지면 폭망.
    Imf 끝 무렵 송파구와 노원구 아파트 저울질하다가
    노원구가 더 싸서 구입...ㅋ

  • 8. 가성비
    '25.7.1 2:01 PM (118.220.xxx.61)

    저평가? 글쎄요.
    가치는 가격에 수렴한다.
    가성비.저평가라는 말 안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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