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욱 (민정수석) 문재인 정부 때 검찰개혁 반대·소극적 인사. 개혁진영 신뢰 없음
이진수 (법무차관) 대표적 '친윤 검사'. 조국 수사 침묵, 검찰 권력 유지에 기여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로 거론) 이재명 최측근. 법률적 조언자라지만 검찰개혁과는 무관. 오히려 ‘논란 회피형’ 인물
1. 지지층의 기대를 조직적으로 배신하고 있음
'조국혁신당'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윤핵관 검사'를 중용 '검찰개혁'을 말로만 외치고 실제론 거꾸로 가는 인사
2. 정치적 명분보다 ‘정치적 생존’만 남은 듯한 모습
검찰과 맞서 싸운다더니, 이제는 검찰과 공존을 택함 국민과 함께 간다더니, 측근·기득권과 함께 가는 길 선택
3. 비판을 차단하고 설명 없이 밀어붙이는 폐쇄성
정치가 살아 움직이려면 비판적 지지, 공개적 소통이 필요한데 지금은 비판하면 ‘적’ 취급, 지지하면 침묵만 강요
이번 법무라인 인사는 최악 오브 최악.
개혁할 마음을 이상한 통합에 협치로 여기는건지 혁신당의 의견은 완전히 배제하고 내란세력과 협치라니 이건 절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