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점점 편하게 잘웃는 상냥한 그런 사람이 좋아져요

[꿀순이]

젊어서는 뭐 멋있는 이쁜 사람 옷 잘입는  그런 사람

좋아했죠

나이드니 잘웃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배려심있는

그런 사람이 편하고 좋아요 ㅎㅎ

저부터 그런 사람이 되려고요 ㅎㅎ

 

 

[맞아요]

저도 나이드니까 잘 웃고 밝고 다정한 사람이 최고인 것 같아요.
부정적이고 남 욕하는 사람 제일 싫어요ㅜ

[전세대]

타인 험담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이 싫어해요.
본인만 모를뿐...

[누구나]

어려도 그런 사람이 좋아요 ㅋ

[내가 그런 사람]

저도 되도록이면 잘 웃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 주위 분들이 나 같은 나이든 여자한테는 참 무례하네요. 특히 사회에서. 하지만 그렇다고 무례에 무례로 돌려주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마음이 쓰리네요.

[디도리]

만나면.기분좋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