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4 4:38 PM
(118.235.xxx.186)
자랑스럽지 않을 이유가 뭐죠?
독립된 성인인데
부모들이 언제까지 서포트 해줘야 되는데요?
그렇게 시작해서
본인들이 직접 자산 증식하는 법도 스스로 배우고
좋아 보이던데 뭐가 문제죠?
2. . .
'25.6.24 4:39 PM
(121.132.xxx.12)
아이고 어련히 알아서할까..
자랑할 일이죠.
글까지파서 이러는거 부러워서 그런거죠?
3. ....
'25.6.24 4:39 PM
(39.7.xxx.48)
용돈 받는게 젤 황당
4. ..
'25.6.24 4:40 PM
(211.112.xxx.69)
부모도움 없이 시작하겠다는 자체가 대견한대요???
시작부터 허세로 가득차서 얼죽신에 명품에 능력도 없으면서 부모 등골 빼려는 애들도 있는데.
저도 나중에 도와주더라도 처음엔 보태줄 생각 없어요
5. 왜
'25.6.24 4:40 PM
(222.99.xxx.65)
괜찮은데 왜 그러시죠
굳이 이런글을
6. ...
'25.6.24 4:40 PM
(211.216.xxx.57)
저도 좋아보여요. 뭐가 문제죠? 필요하면 도와준다잖아요..신혼이 기특하고 이쁘고. 여유있는분이 시작은 자식의견대로 한것도 전 좋아보여요. 만들어가는 행복도 커요.
7. ...
'25.6.24 4:41 PM
(106.101.xxx.236)
맨몸으로 시집가는 여자들도 많은데
이천이나 가져갔구만요.뭐
형편껏 하면되지 욕먹어야 해요?
8. …
'25.6.24 4:41 PM
(172.225.xxx.234)
별시비를 다거는 사람도 있네요.
도를 넘네요. 홧병이신가.
9. 음
'25.6.24 4:42 PM
(221.138.xxx.92)
자랑이든 부끄러워 그런거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요..님은 왜 성이 났나요.
어차피 남일인데...
10. 그러게요
'25.6.24 4:43 PM
(163.116.xxx.113)
딸이 2천으로 결혼했다고 하면 야무지다고 했을것 같은데..
아직 멀었어요. 이런거보면
11. ??
'25.6.24 4:43 PM
(118.235.xxx.186)
용돈이야 모아뒀다
여러 배 페이백 해서 주면 되는거고요.
상급지 아파트 안사줬다고,
그게 나중에 얼마나 큰 자산이고 차이일건데
열 받나요?
왜요?
상급지에 살든 아니든
생각 바르게 살면 되는겁니다.
애 생기면 양가 합의해서 상급지 옮겨줘도 되는건데
뭐 어때요
40대도 아니고 이제 20대인데
12. ㅂㅅ
'25.6.24 4:43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ㅂㅅ인증 ㅋ
13. ㅁㅁ
'25.6.24 4:43 PM
(112.187.xxx.63)
저런 친구들은 어디 던져둬도 세상 야무지게 살아낼 친구들입니다
오지랖은 넣어둬 넣어둬
14. 혹시
'25.6.24 4:43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맨날 부동산 글 쓰시는 분이세요?
15. ..
'25.6.24 4:43 PM
(125.133.xxx.236)
그럼 욕먹을 일 인가요?
도움없이 시작하는게 대견하죠.
저 위에 분은 용돈 받는게 어때서요. 용돈을 주면 받아서 모았다가 더 얹어서 다시 돌려줘도 되고.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16. 에휴
'25.6.24 4:43 PM
(221.138.xxx.92)
님은 자식 꼭 집사주시면 되죠..
17. 댓글
'25.6.24 4:43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아니면 댓글 모으는 분이세요?
18. 이분
'25.6.24 4:44 PM
(59.1.xxx.109)
맨날 시비글 쓰는사람
19. ㅡ
'25.6.24 4:44 PM
(117.111.xxx.125)
요즘같이 부모한테 돈받아서 결혼하는게 당연시되는 세상에서
본인들이 홀로서기한다는데 대견한데요
용돈도 준다니 받겠죠
부모생각하는 마음이 이쁘니 더 잘 살갈꺼같네요
20. 음
'25.6.24 4:44 PM
(221.138.xxx.92)
남탓남탓...그나이 먹고 부끄러운겁니다.
21. ㅡ
'25.6.24 4:46 PM
(182.225.xxx.31)
차이가 나든 안나든 님이 왜이리 화를 내죠?
진짜 홧병이신가봐요
22. 남의집
'25.6.24 4:46 PM
(124.50.xxx.225)
일에 왜 새 글을 써가며
화를 내세요?
23. ..
'25.6.24 4:47 P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여자가 모아놓은 월급 친정부모님 다 드리고 혼수 최소에 남자가 매매한 신축에 들어갔으면 칭찬 받았을텐데
반대로 욕을 먹는 거였군요.
24. 그집은
'25.6.24 4:47 PM
(121.124.xxx.33)
양쪽 집 다 넉넉하다고 했으니 그 돈들 다 아이들에게 갑니다.
처음에만 지켜 보는거죠
제 친구도 아들 결혼할때 자기 돈으로만 시작했는데 무슨 때마다 돈이 뭉텅뭉텅 보내더라구요
25. ...
'25.6.24 4:48 PM
(1.244.xxx.206)
-
삭제된댓글
전 원글 이해가요. 대출 했다는 부분에서 이게 뭔가 했는데요
26. ..
'25.6.24 4:48 PM
(211.112.xxx.69)
여자가 모아놓은 월급 친정부모님 다 드리고 혼수 최소에 남자가 매매한 신축에 들어갔으면 칭찬 받았을텐데
반대라 욕을 먹는 거였군요.
27. 사돈이 둘이에요?
'25.6.24 4:49 PM
(49.164.xxx.115)
양가 사돈은 또 뭔말이야????
28. ㅇㅇ
'25.6.24 4:49 PM
(121.200.xxx.6)
이제 한 가정까지 꾸릴 만큼 경제적으로도
독립한 나이인데 왜 부모가 경제적 도움을 줘야 하나요?
저희끼리 알뜰살뜰 차곡차고 모아가면서 살림 장만하고 빚갚고 그러면서 단단해져 가는 것
너무 기특하고 좋은데요.
29. ㅇ
'25.6.24 4:53 PM
(1.244.xxx.206)
전 원글 이해가요. 대출 했다는 부분에서 이게 뭔가 했는데요. 보통 대출이라하면 꺼려해서 최대한 대출안받게끔 이끌어주지않나요?
30. ..
'25.6.24 4:53 PM
(59.9.xxx.163)
대체 몇살인데 요즘에 무슨 2천으로 결혼을.해요
소설이겟죠
2억도 아니고
행복주택 보증금도 2천은 넘을건데 ㅋㅋㅋ
괨찮다다는.부류들 가난한 사람만 댓들다나봐요
결혼해준 여자가 신기함
31. 넉넉하지않을듯
'25.6.24 4:54 PM
(39.123.xxx.130)
양가 넉넉하다는 거 믿기지가 않아요.
우선 내가 넉넉한데 내 딸 절대 임대로 시작안시킴.
32. ㅋㅋㅋㅋ
'25.6.24 4:54 PM
(39.7.xxx.225)
아줌마 미친거임?
댁의 아들을 잡아요. 남의 아들 잡지 말곸ㅋㅋㅋ
33. 달라고
'25.6.24 4:54 PM
(180.228.xxx.184)
했겠어요.
애들이 알아서 부모님께 소액 용돈 드리는거겠지.
착한 애들이고 부모님도 뿌듯하시겠더만
별,,,,
34. 000
'25.6.24 4:55 PM
(211.177.xxx.133)
미ㅊ
이것도 글이라고
다 다른거지
어쩌라고
35. 남이
'25.6.24 4:56 PM
(163.116.xxx.113)
남이 했다면 좀 믿어요.
없는 말 했겠어요? 알아서들 했겠거니 한다는건데 가난한 부류만 댓글단대.
그리고 요새 사람들이 대출을 꺼려한다니 첨 듣는 얘기네요. 대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대출받아 집사고 전세대출받아 전세로 살고 있을까요? 요새 자기돈 백프로로 집사고 전세사는 사람들은 희귀종에 가까울정도로 전세대출 만연해 있고, 끽해야 일억오천짜리 전셋집도 전세대출 안되면 못들어옵디다.
36. .....
'25.6.24 4:56 PM
(58.224.xxx.94)
별꼴이네 남이사
37. ㅋㅋ
'25.6.24 4:57 PM
(211.36.xxx.63)
둘이 합쳐 오천이고 용돈도 양가 같이 보낸다는데 님이 왜 불만이예요?
저집 모두 만족이라는데 뭐에 긁히셨을까요
38. ㅇ.
'25.6.24 5:01 PM
(1.244.xxx.206)
//116.x. 113
문맥 말귀를 못알아듣네. " 여유가 있으면" " 임대보증금" 을 굳이 대출받게끔 안한다고
39. 이분이상하네요
'25.6.24 5:02 PM
(203.142.xxx.241)
남이사... 임대아파트라고 해도 둘다 공무원이면 공무원 임대아파트일텐데 거기는 공무원들이 많이 들어가고 거기서 몇년살다가 집사서 나옵니다. 별꼴이네요. 부모가 돈있어도 손 안벌리고 둘이 열심히 사는데 응원해주고 기특해해야죠. 어차피 나중이라도 돈 보태줄 의향이 있는 부모니 얼마나 든든합니까.
40. ㅋ
'25.6.24 5:05 PM
(118.235.xxx.69)
이 분 가만 보니
양가에서 안도와줘서 장기 전세로 시작해
자산 없는게 긁혔나 봄
에효..
신경 쓰지 마세요
애 생기면 상급지 옮겨줄 양가 있는데 뭔 걱정이에요
41. 행간을 읽으세요
'25.6.24 5:05 P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에게 의존하겠다는게 아니고 둘이서 머리 맞대고 기초부터 쌓아올리는 연습 시작한다잖습니까? 한마디로 정신상태가 매우매우 바람직한 젊은 부부잖아요.
푼돈 용돈 받아서 나중에 목돈으로 돌려줄건데...행복하고 부러울만한 집이네요
42. ..
'25.6.24 5:06 PM
(211.112.xxx.69)
댓글에 여자가 결혼을 해준다는 표현은..
왜 스스로를 낮추는지.
봉사해 주려고 결혼해요? 해주게?
저런 마인드니 돈많은 백마탄 왕자같은 망상이나 하죠.
43. . . .
'25.6.24 5:06 PM
(175.193.xxx.138)
부모 넉넉해도 자기가 모은 돈으로 결혼하면 기특하죠.
뭐..모든 신혼ㅇ부부가 억대 아파트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니.
부모 넉넉하면, 결국은 아들에게 갈텐데요
44. 긁
'25.6.24 5:09 PM
(223.38.xxx.132)
왜 남의 집 일에 화내세요
결혼할때 시가에서 집 안해줘서 화나셨나요
딸 결혼할때 사위가 2천 해올까봐 그러시나요
45. ..
'25.6.24 5:12 PM
(39.7.xxx.156)
9급이면 내세울직업도 아니고 가난한 남잔데
2천으로 결혼해서 애낳고 시부모 치닫거리하고
아무리 없어도 2천으로 결혼하게할리가
암만봐도 소설
1억2천도 아니고
ㅋㅋㅋㅋ
46. ...
'25.6.24 5:15 PM
(39.117.xxx.84)
원글은 왜 화났어요?
만약에 딸이 2천 가지고 결혼했다, 라고 써있으면
원글은 화 안났겠죠?
원글은 잘했다고 칭찬했을듯
47. ...
'25.6.24 5:15 PM
(211.235.xxx.46)
2천으로 결혼하는 것도 ok
도움없이 자립하는것도 ok
부모한테 용돈주는것도 ok
받는 부모가 무능력해도 어쩔수없으니 ok
그래요 남의 일이니까요
그런데 나 사실은 많이 넉넉해요?
그래요 넉넉한 부모 자식이 지원안받는것도 ok
하지만 그런 부모가 자식 푼돈받아 자랑하는 건 꼴불견이네요
아둥바둥하는 자식 피빨아먹으면서 남들한테 자랑하는 꼬락서니라서요. 징징거리지않고 최선을 다해 사는 게 어떤건지 모르는 인간들이 남의 과실만 같이 먹으려하죠. 그게 자기가 자식 잘키운 덕이라 착각하면서요.
그리고 제발
보태서 더 돌려준다 이런 헛소리들은 하지 마세요
줘야 주는거고
나는 돈 받아챙기는 기쁨도 누리면서
나중에 짜잔 하고 너그러운 척까지 하겠다는 노욕에 불과함
48. ..
'25.6.24 5:18 PM
(211.112.xxx.69)
요즘 시부모 치닥거리 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부모자식간에 서로 부담 안주고 살면 서로가 땡큐인거죠.
며느리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것만 많은 시부모나
시부모 치닥거리 할 마음도 없으면서 바라는거 많은 며느리나
49. gg
'25.6.24 5:20 PM
(163.116.xxx.113)
여유가 있어도 애들이 알아서 대출 받는다면 받게 놔두겠습니다 저라도.
증여야 아무때나 해줘도 되고, 생애최초 대출은 대출이자도 싸니 안 받을 이유도 없어뵈고.
성인이 지들끼리 알아서 한다는데 뭐 자청해서 베이비시팅 할 필요도 없고.
양가 어느집이 더 줬니 안 줬니 말도 안나오고. 임대 아파트라고 해서 못살곳이 아닌가보죠.
다 아롱이 다롱이니 대출을 받게 했다는 사실만으로 여유가 있니 없니 판단을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50. ㅌㅂㄹ
'25.6.24 5:24 PM
(182.215.xxx.32)
부모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결혼했다는 건 자랑스러운 거 맞죠
51. 진짜
'25.6.24 5:33 PM
(221.138.xxx.92)
진정한 독립인데 자랑할만 합니다.
52. ㅇㅇ
'25.6.24 5:42 PM
(133.106.xxx.25)
-
삭제된댓글
저런 친구들은 어디 던져둬도 세상 야무지게 살아낼 친구들은 맞죠 뭐 쿠팡상하차나 공장 생산직이라고 해서 먹고 살아낼 친구들이죠
그런데 젊은 수십년을 온통 허리띠 졸라메고 옷도 안사입고 70년대 스타일로 살아내겠죠 그거 보고 좋아 죽는 넉넉한 친부모가 뜨아할 노릇이죠
53. ㅇㅇ
'25.6.24 5:42 PM
(133.106.xxx.25)
저런 친구들은 어디 던져둬도 세상 야무지게 살아낼 친구들은 맞죠 뭐 쿠팡상하차나 공장 생산직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낼 친구들이죠
그런데 젊은 수십년을 온통 허리띠 졸라메고 옷도 안사입고 70년대 스타일로 살아내겠죠 그거 보고 좋아 죽는다는 넉넉한 친부모가 뜨아할 노릇이죠
54. 인간같지
'25.6.24 5:44 PM
(112.167.xxx.92)
않은 부모를 둔 악연이죠 어느집구석도 자식 결혼에 한푼을 안쓰고 식 축의금을 악착같이 챙겨 그부모가 먼저 식장을 빠져나갔ㅉ
더구나 자식 월급을 거의 4년8개월간 모아준다고 가져가 자식 독립이며 결혼이며 그돈 없다로 쌩까고ㅉ 정말 인간같지 않은 이거 실화인가 하겠지만 더한 경우도 있죠
조두순도 처 자식들 있는거봐봐요 정말 인간같지 않은 부모 만나면 인생 내내 힘들어요 죽을때까지 돈 달라 징징 지랄을 떨고 어후
신입공무원 세금떼면 200백 안될텐데 막장 부모것들은 자식이 차라리 미혼인걸 원하죠 지들 죽을때까지 미혼자녀에게 월급 받아먹으려는 수작이니
정말 어려운 부모도 자식에게 아무것도 못해준거 죄짓는 짓인거는 알아두세요 가난이 뭔 면죄부는 절대아님 그자식 입장에선 18임
그자식이 마음으로 눈물나지 어디 의지할곳 없이 지혼자 막막한 현실을 생존해야하니 불쌍한거
55. ??
'25.6.24 5:54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그글쓴 원글인데
퍼가기전 지웠어요
우와...대단하다ㅡ...
56. ??
'25.6.24 5:56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그글쓴 원글인데
퍼가기전 지웠어요
우와...대단하다ㅡ...
몇몇 악에 받쳐 댓글보니..
댓글 쓴사람의 인성이...그리고. 인생이 보여서
측은함까지..
57. ....
'25.6.24 6:00 PM
(211.235.xxx.118)
-
삭제된댓글
없이 사는 사람들은 댓글에서도 티가 나네요.
짠해요.
58. ??
'25.6.24 6:04 PM
(211.235.xxx.118)
모았다 준다는 소리 왜 못해요??
어차피 부모 넉넉한데 그 재산 어디로 가겠어요?
다 자식한테 가죠 ㅋㅋ
59. ㅇㅇ
'25.6.24 6:20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모았다 준대 ㅋㅋㅋㅋ
순진한 신혼부부 등쳐먹은 오래된 수법
줄사람은 결혼할때 증여세 공제 한도만큼 줍니다
미쳤다고 일원 안주고 용돈까지 받고 있다가 세금 몇천뜯기면서 증여를 하겠어요 입에 침이나 바르세요
60. ...
'25.6.24 6: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 한몫 떼줘봐야 아내 눈치보여 셀프 효도도 어렵잖아요
딸은 그렇게 가볍게 맨몸으로 시집보내도 부모 챙기며 효도하니 딸 좋다 하는거잖아요
61. ...
'25.6.24 6: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들은 한몫 떼줘봐야 아내 눈치보여 셀프 효도도 어렵잖아요
딸은 그렇게 가볍게 맨몸으로 시집보내도 부모 챙기며 효도하니 딸 좋다 하는거고
62. ㅇㅇ
'25.6.24 6:21 PM
(133.200.xxx.97)
모았다 준대 ㅋㅋㅋㅋ
순진한 신혼부부 등쳐먹은 오래된 수법
줄사람은 결혼할때 증여세 공제 한도만큼 줍니다
미쳤다고 일억오천 세금공제 혜택 거부하고 용돈까지 받고 있다가 좀있다 세금 몇천만원 뜯기면서 그 금액을 증여를 하겠어요 입에 침이나 바르세요
아들 며느리 칠순때까지 모았다가 상속한단 소린지
63. ...
'25.6.24 6:22 PM
(1.237.xxx.38)
아들은 한몫 떼줘봐야 아내 눈치보여 셀프 효도도 어렵잖아요
딸은 그렇게 가볍게 맨몸으로 시집보내도 부모 챙기며 효도하니 딸 좋다 하는거고
64. 근데
'25.6.24 6:35 PM
(118.235.xxx.99)
남의 일에 본인 케이스 대입해서 악다구니 치는 사람은 왜그러는거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65. ㅇㅇ
'25.6.24 6:35 PM
(119.194.xxx.7)
본인 기분좋자고 용돈받고 모아주는것도 정도껏이지
정말 넉넉한 집안들이면
화폐가치에 대해 알기때문에
모아서 주는게 아니고 미리 어느정도는 주는거죠
그냥 그정도인 집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화낼것도 없고
애들 안타꺼워할것도 없음
66. ㅇㅇ
'25.6.24 6:38 PM
(119.194.xxx.7)
말만 넉넉
본인들이 넉넉하게 산다고 좋게 생각하면서 살면되죠뭐
67. ㅇㅇ
'25.6.24 7:23 PM
(89.147.xxx.109)
대학생 교환학생이나 갈 돈으로 결혼하고 집구하고 거기다 부모 용돈까지
넉넉한 집에서 뿜었어요
68. 0000
'25.6.24 8:32 PM
(182.221.xxx.29)
저는 사위가 인품으로나 조건이 딸이랑 비슷하거나 해야 지원해주고 아니면 살다가 봐서 도와줄거에요
자기들끼리 헤쳐나가게 둘겁니다
현명하게 잘사는거보면 천천히 증여할거에요
69. 굿
'25.6.24 8:56 PM
(175.116.xxx.138)
스스로 그렇게 살아본다는데 얼마나 이뻐요?
이렇게 저렇게 경험해봐야 귀한것도 아는겁니다
양가 재산 어디로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언제든 도와줄 생각있다는데 뭐가 문제인지
결혼시 적게 받고 출발하셔서 화가 많이 나셨나와요~
70. 원글님은
'25.6.24 9:27 PM
(59.6.xxx.211)
애들 결혼할 때 많이 해주면 돼요.
남이야 그러든 말든
71. 각자형편맞춰
'25.6.24 9:36 PM
(175.118.xxx.4)
해주든지말든지하면되지 이런거가지고 논의할일인지
72. ㅉㅉ
'25.6.24 10:19 PM
(118.235.xxx.77)
딸 한푼 안들이고 시집보내야 되는데 남자가 이천 밖에 안써서 억울하군요?
이제 남자한테 빌붙어 취집하는거 없어졌다구요 어르신
세상이 변했는데 언제까지 이 마인드 못버리네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