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등학생들이요.
특히 중학생들이 다루기 힘들다고 하던데..
학원 선생님 보다 학교 선생님 말을 더 안 듣나요?
사춘기 한창일 때... 버릇없으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교사분들 정신적 고충이 많이 큰지 궁금합니다.
중학생, 고등학생들이요.
특히 중학생들이 다루기 힘들다고 하던데..
학원 선생님 보다 학교 선생님 말을 더 안 듣나요?
사춘기 한창일 때... 버릇없으면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교사분들 정신적 고충이 많이 큰지 궁금합니다.
정신과 교사들 문전정시라고 ...
초등교사도 ...
저 어릴 때만 해도 다 교사되고 싶어 난리였는데, 지금은 멘탈이 너무 후달리는 직업 된 거 같아요.
그럴순 없죠 생기부가 달렸는데
하고 싶은 사람은 많아요.
요즘은 초중고 다 힘든것 같아요.
몇년 전만 해도 아무리 말 안듣는 중딩들도 고등 가면 긴장했는데
이제 안그래요.
될대로 되라. 짜증나면 학교 때려친다....인생 던진 애들 많이 보여요.
게다가 요즘은 초딩들도 난리예요.
한 반에 한두명은 반드시 금쪽이들 있고,
다들 자기 유리한 거짓말이 일상화..... 여학생들도 일베화되고 있고;;;;;
디지털 기기가 너무 손에 쉽게 주어지고 관리 전혀 안하는 집도 많고
아프다고만 하면 객관적 데이터 없어도 만사 오케이고
몇년 후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해있을지 한숨나요.
아뇨
학원이든 학교든 안 듣습니다
고등학생은 학교쌤말 잘 들을거에요
내신이랑 생기부 적어주는 사람이라
학원쌤 말은 잘 애 바이 애 입니다
중딩보단 고딩이들이 말이 더 통하는 편이궁ᆢ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