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로 머리쓰고 피로해서 나를 위로하고자
라면물을 올렸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고구마 데우고 우유랑 준비해서 먹고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와 라면 대용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이 면이다 생각하니
요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 생활화 하고
독서하고
나를 가다듬는 중이었거든요.
라면에 무너질 수 없어서 참았어요.
이 의지력 무엇?
쓰담쓰담 내가 해주네요. ㅎㅎ
오늘 여러가지로 머리쓰고 피로해서 나를 위로하고자
라면물을 올렸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고구마 데우고 우유랑 준비해서 먹고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와 라면 대용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이 면이다 생각하니
요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 생활화 하고
독서하고
나를 가다듬는 중이었거든요.
라면에 무너질 수 없어서 참았어요.
이 의지력 무엇?
쓰담쓰담 내가 해주네요. ㅎㅎ
12시까지 참으셔야 성공이에요.
아직 10시27분밖에 안돼서.
ㅋㅋㅋㅋ
내 눈앞의 라면을 치워야겠어요
11시59분에 다시 글 올려주세요
첫 댓글님
냉정 ㅋ
그릭요거트 먹고있어요ㅠ
라면 안먹으려고 기를 쓰는 중입니다;
방금 진라면소컵에 삶은계란넣고 부추김치랑 먹고나서 이글 보내요
이미 행복하게 드셨으면 된거죠.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