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년이 온다... 박찬욱이 연출하면

ㅇㅇㅇ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25-06-23 02:34:56

글쎄 뭔가... 과거 작품들 떠올려보면 별로 어울린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https://v.daum.net/v/20250622113837797

 

박찬욱 감독,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영화로 만들고 싶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박찬욱 감독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연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IP : 118.235.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반댈세
    '25.6.23 2:52 AM (221.153.xxx.127)

    박찬욱 감독 또래입니다.
    그런데 JSA 이후, 많이 양보해서 올드보이 이후
    그의 영화세계를 이해하고 쫓아 가기 힘듭니다.
    근간 작품들은 모르겠습니다만 금자씨 이후론
    그의 작품을 끊었습니다. 천재성을 못 알아 보는 건지.
    무식하고 뒤처졌다 해도 어쩔 수 없네요.

  • 2. 왜색
    '25.6.23 2:55 AM (217.149.xxx.219)

    반성없는 친일파 후손
    잔인하고 왜색으로 도배된 영화만 만드는 변태감독이
    손댈 작품은 절대로 아니죠.

  • 3. ...
    '25.6.23 4:16 AM (58.143.xxx.119)

    작가님이 협업에 응하지 않으시길

  • 4. 영통
    '25.6.23 6:11 AM (116.43.xxx.7)

    안 돼, ,..

    문학을 묘하게 불편한 당의정을 덧씌울 거 같음..

  • 5. 반댈세
    '25.6.23 7:21 AM (1.216.xxx.252)

    그로테스크한 작품으로 변질될듯

  • 6. 찬성
    '25.6.23 7:40 AM (1.235.xxx.172)

    박찬욱 감독이 만들어서
    세계가 봐야죠...

  • 7. 저도반대
    '25.6.23 7:41 AM (220.78.xxx.213)

    박찬욱영화 싫어하진 않는데
    이건 안어울려요

  • 8. ...
    '25.6.23 8:05 AM (211.241.xxx.249)

    박찬욱 감독 좋아하지만
    결이 달라요.
    이창동 감독 추천이요.

  • 9. **
    '25.6.23 8:34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헤어질 결심은 아주아주 좋았는데...

  • 10. 채식주의자가
    '25.6.23 9:12 AM (59.7.xxx.113)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요

  • 11. ...
    '25.6.23 11:18 AM (61.254.xxx.98)

    글쎄요
    JSA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12. 나도
    '25.6.23 12:3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반댈세
    소년이온다 출간된지가 언젠가 왠지 노벨평화상 이름에 편승하는 느낌
    올드보이도 일본 유명만화원작?에 올라타 특유의 파격적인 연출로 유명해졌지만
    창작자라기보단 친일후손으로 아주 부유한 경제문화적자원에서 자란게 자원이지
    천재적이진 않음
    친일답게 기회는 잘 엿보네
    절대 반대!

  • 13. 나도
    '25.6.23 12:3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반댈세
    소년이온다 출간된지가 언젠가 왠지 노벨문학상 이름에 편승하는 느낌
    올드보이도 일본 유명만화원작?에 올라타 특유의 파격적인 연출로 유명해졌지만
    창작자라기보단 친일후손으로 아주 부유한 경제문화적자원에서 자란게 자원이지
    천재적이진 않음
    친일답게 기회는 잘 엿보네
    절대 반대!

  • 14. 나도
    '25.6.23 12:3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반댈세
    소년이온다 출간된지가 언젠가 왠지 노벨문학상 이름에 편승하는 느낌
    올드보이도 일본 유명만화원작?에 올라타 특유의 파격적인 연출로 유명해졌지만
    창작자라기보단 친일후손으로 아주 부유한 경제문화적자원에서 자란게 자원이지
    봉준호 같은 천재도 이창동 같은 오리지널리티도 없음
    친일파 후손답게 기회는 잘 엿보네
    절대 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584 고터 지하상가 가는 길 알려주세요! 7 ^^ 2025/07/24 1,048
1738583 동네 마트에서 민생지원금 못쓰네요 13 아이쿠 2025/07/24 5,691
1738582 파킹통장 cam통장 다들 쓰시나요??? 4 바보 2025/07/24 1,150
1738581 논란된 여수 식당 유튜버도 문제있는것같네요 35 ㅇㅇ 2025/07/24 6,115
1738580 대전 사람들은 두분이나 성심당에 안간다고 했다 30 재미있다 2025/07/24 4,056
1738579 폭염 점검 차 쪽방촌 방문한 오세훈 시장 [한강로 사진관] 4 123 2025/07/24 1,096
1738578 남편의 이런말 서운한거 맞지요? 23 금요일오후 2025/07/24 3,860
1738577 이상호기자 포함에 기레기들 집단반발 35 ㅇㅇ 2025/07/24 4,039
1738576 최동석"이재명은 민족의축복, 20년 집권해야".. 6 ㅇㅇ 2025/07/24 1,922
1738575 "버리느라 힘들어"… 시모에 '곰팡이 김치' .. 23 111 2025/07/24 4,925
1738574 더워서 실내자전거 샀는데 좋네요 12 ㅇㅇ 2025/07/24 2,522
1738573 청약당첨 후 계약시 3 ... 2025/07/24 791
1738572 이재명 대통령님은 트럼프에게 절대 양보하면 안되요 10 황하강 2025/07/24 1,460
1738571 집에 있을 때 텔레비젼 3 Home 2025/07/24 1,060
1738570 이탈리아의 수직낙하 롤러코스터..ㄷㄷㄷ 7 2025/07/24 2,777
1738569 테슬라 주주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6 ㅜㅜ 2025/07/24 2,283
1738568 대출 규제에 집값 상승 기대감 뚝… 소비심리는 쑥 2 2025/07/24 1,162
1738567 요가 아치자세는 팔 힘으로 하는건가요? 1 유연성 2025/07/24 553
1738566 듣던대로 진라면매운맛 맛없어졌군요 10 아휴 2025/07/24 3,677
1738565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매달고 "잘못했다고 해"... 7 .. 2025/07/24 1,540
1738564 여자 세명 평창에서 하룻밤 잘 숙소 추천해주세요 5 세친구 2025/07/24 883
1738563 송언석,국힘 당직자 정강이 발차기 소환…강선우 갑질 비난 내로남.. 15 o o 2025/07/24 1,883
1738562 김현지 총무비서관? 막강한 위치인가요? 8 궁금 2025/07/24 2,087
1738561 모스탄은 마르코 국무장관 발언뒤 조용하네요 8 그냥 2025/07/24 2,230
1738560 매국노들이 많네요. 3 .. 2025/07/24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