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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아버지는 피해자들에게 보상했나요?

이뻐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25-06-20 23:16:15

손주에게 7억을 증여할 정도라면

당연히 본인이 누명씌워 피해를 입힌 교사분들에게도 당연히

피해보상을 했겠지요?

IP : 211.251.xxx.1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0 11:19 PM (39.118.xxx.199)

    뭔 당연히요? ㅋ
    검사들은 죄를 짓고 나쁜 짓을 해소 처벌 받지 않으니
    검찰개혁이 필요한 거죠.
    사법피해자들이 너무나 많아요.

  • 2. 나라가 보상?
    '25.6.20 11:22 PM (175.123.xxx.145)

    검사가 썪어 빠지면 저렇게 되나요?

    이번에 개혁 해야하는 이유를
    계속 깨우치는 중입니다

  • 3. 고문까지 받음
    '25.6.20 11:30 PM (121.136.xxx.65)

    무고한 피해자들이 억울하게 고문까지 받았나봐요.
    주대경 공안검사가 "고문한 얘기, 그런 쓸데없는 얘기는 재판에서 하지 말라"고.

  • 4. ...
    '25.6.20 11:31 PM (49.230.xxx.62)

    유촉새는 사과하고 보상했나요?

  • 5. 보상은커녕
    '25.6.20 11:32 PM (76.168.xxx.21)

    시과도 제대로 안했으니 그 아들 설쳐대는거 보고 기가막혀 기자회견 여신거 아닌가요??
    문익횐 목사에게 무시징역 구형도 했다던데
    주진우는 가족특검 정도 헤야할 지경

  • 6. 주진우주대경답해
    '25.6.20 11:35 PM (122.34.xxx.60)

    "관악고 교사로 근무중이던 9월 어느날, 한밤중에 집으로 경찰 셋이 찾아와 영장없이 체포되어 장안동 대공분실로 끌려갔다.

    일주일 먼저 끌려와있던 교사가 작성한 자술서를 보여주며 그대로 베껴쓰라 했다.

    거부했더니 무자비한 물고문이 시작됐다"





    "주대경 검사가 그때 당시에 저를 보자고 해놓고서 얘기하는 소리가 뭐냐면은 "재판할 때 허튼소리 하지말라"는 거였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고문 얘기, 이런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는 거였는데 제가 그때 당시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형량이 더 높아질 거라고, 우리 마음대로 한다"고 그래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이거는 아니다라는 일념으로 재판 과정에서 (고문받은 사실을) 실토했습니다."

  • 7. 주대경
    '25.6.20 11:38 PM (123.108.xxx.170)

    이ㅅㄲ 살아있나요?
    천벌받아~~

  • 8. 쫌.
    '25.6.20 11:39 PM (39.118.xxx.199)

    '25.6.20 11:31 PM (49.230.xxx.62)
    유촉새는 사과하고 보상했나요?

    ------
    알려줘도 못 알아 듣는 치매 노인도 아니고..

    "상부에서 유시민으로 엮으라고 지시민간인 폭행한 것은 다른 연루자들"
    https://m.news.nate.com/view/20060206n06129

  • 9. 이뻐
    '25.6.21 12:18 AM (211.251.xxx.199)

    ...
    '25.6.20 11:31 PM (49.230.xxx.62)
    유촉새는 사과하고 보상했나
    ===
    Ai라면 사실을.알테니.이런 질문을 안할테고
    뇌없는 앵무새 맨날 같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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