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그나마 좋은 이유가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거든요.
이렇게 더울 때는
꽃무늬 프린트 상의나 원피스를 입으면
기분도 좋아질 듯 한데
이제 화려한 무늬 옷을 입으면
안 어울려요.
물론 안 어울려도 그냥 입어도 되겠지만
묘~하게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둥둥둥 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즉 옷을 입어서 즐겁다~는 생각보다
뭔가 이상해~라는 생각이 좀 더 지배적으로 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여름이 그나마 좋은 이유가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옷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어서 좋거든요.
이렇게 더울 때는
꽃무늬 프린트 상의나 원피스를 입으면
기분도 좋아질 듯 한데
이제 화려한 무늬 옷을 입으면
안 어울려요.
물론 안 어울려도 그냥 입어도 되겠지만
묘~하게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둥둥둥 떠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즉 옷을 입어서 즐겁다~는 생각보다
뭔가 이상해~라는 생각이 좀 더 지배적으로 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아니에요 과감히 입으세요
저도 무채색만 입으니 지루하고
말씀하신대로 여름철이 과감하고 화려한 옷이 잘 어울리쟎아요
더 나이드시기 전 많이 입으세요
하의를 화려하게 입으시고 상의를 심플한 단색으로 입으시면 거부감이 덜 하실거에요~
전 브라안하려는 목적으로 꽃티입습니다
무늬 꽃무늬 아줌마패션이에요.
모델 20대나 어울려요
모노톤으로 입는게 깔끔세련되 보이고
가방.신발.목걸이는 과감하게 포인트주는게
예뻐요
스페인이예요
한국여성들 검정 베이지 흰색으로 단결
3명이 아래위 검은색으로 같이다니는걸보면
이래서 유행이 무섭구나합니다
중세 성지순례다니는줄
중국인 특히 젊은여성들 옷잘입네요
상의, 하의 색상을 맞추고
혼자 튀는 색상의 옷은 과감하게 버리면서 옷장을 정리 했거든요.
이제는 상의, 하의 그냥 아무거나 입어도 대강 어울리는 정도로
색상이나 디자인을 맞춰 놓았는데
뭐랄까?
개성이 없어졌어요 ㅠㅠㅠ
그냥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보기 좋은 옷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옷 입는 재미? 이런 것이
톡톡 뛰는 매력과 즐거움이 없어 졌네요.
회사 다닐 때 매일 칙칙하게 입다보니..
가끔 정말 쨍한 노란색 같은 거 입어줍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