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무슨 기분이 널뛰기를 하나
시험기간이라 아파트 독서실 한달 끊어놓고 다니거든요
저녁에 피자치킨 시켜서 기분좋게 잘 먹고
가서는
제가 매일 12시에 데릴러 가거든요
저희동 옆옆동 커뮤니티인데
그래도 위험하니깐
가서 데려오는데
그분이 오셨나
난대없이 오만짜증을내고 말한마디안하고
집까지 왔네요
상전이 따로없고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인듯요ㅠㅠ
애가 무슨 기분이 널뛰기를 하나
시험기간이라 아파트 독서실 한달 끊어놓고 다니거든요
저녁에 피자치킨 시켜서 기분좋게 잘 먹고
가서는
제가 매일 12시에 데릴러 가거든요
저희동 옆옆동 커뮤니티인데
그래도 위험하니깐
가서 데려오는데
그분이 오셨나
난대없이 오만짜증을내고 말한마디안하고
집까지 왔네요
상전이 따로없고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인듯요ㅠㅠ
사춘기나 갱년기나 홀몬탓이니 아이는 미워하지 마세요.
82명언중 하나
사춘기 자녀= 울집에 미친x 하나 있다.
라고 생각하라고..
다 지나갑니다. 미울때마다 꼭 안아주세요.
다 지나가요 믿으세요 고생많으십니다
하루종일 손에 핸드폰을 들고살아서
아빠가 제한걸어뒀거든요
그랬다고 아빠랑 손절한다고
손절 1일차 2일차 혼자 그러고있고..
기분도 오락가락 행동하고
자식키우는게 젤로 힘드네요ㅠㅠ
짜증을 내든말든 무시하면 되죠.
저두 같이 짜증내버려요.
더군다나 폰 제한하면
거의 애들 못참을걸요...잘 절충하시길..
그래도 진짜 지나간답니다..
저는 아이가 짜증내면 안받아주고 남편은 받아줘요
님 같은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말 하거든요
너 데리러 온 사람에게 그런 행동이 맞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저에게는 짜증 안내요
반면 남편에게는 사춘기 티 팍팍 내죠
제 방식이 맞다 틀리다는 아니구요... 궁금해요
나중에 저와 아이의 관계가 어떨지..
지금은 아이와 사이가 좋긴해요
나중에는 어떨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