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28도로 떠서 밖에 덥지 싶은데
집안에는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하고 상쾌한
쾌적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 집이 정남향 판상형이라 맞통풍이 불어서인지
아니면 오늘 날씨 자체가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씨라 이렇게 쾌적한 느낌의 바람이 부는걸까요?
집근처에 산이 있긴한데
일년내내 이런 시원 상쾌한 바람불면 좋겠다싶게
좋은 느낌을 주는 바람이네요
다른 동네는 어떠세요? 비슷한가요?
낮기온 28도로 떠서 밖에 덥지 싶은데
집안에는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하고 상쾌한
쾌적한 느낌이 드네요
우리 집이 정남향 판상형이라 맞통풍이 불어서인지
아니면 오늘 날씨 자체가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날씨라 이렇게 쾌적한 느낌의 바람이 부는걸까요?
집근처에 산이 있긴한데
일년내내 이런 시원 상쾌한 바람불면 좋겠다싶게
좋은 느낌을 주는 바람이네요
다른 동네는 어떠세요? 비슷한가요?
용인인데 바람이 솔솔이 아니라
휘익휘익 불어요.
어제는 약한 태풍처럼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그정도는 아니지만 머리 흩날리고
치마 휘릭휘릭 할 정도로 부네요
원래 6월에 날씨 좋다는 글 많이 올라와요
햇빛이 따가워도 그늘은 시원하고
바람 살랑 불고 공기도 깨끗하고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풍경이 목가적이죠
하지만 나이 먹으니까
안구건조증 때문에 이 정도 바람에도 눈 시려서ㅠ
가만히 있으면 전혀 덥지않은 그런 날씨예요
선풍기도 필요없는 ㅎㅎ
경기동북부 여기도 적당히 센 바람이 불고 날씨가 청명하고 맑아요
낮기온은 29도라 햇볕은 뜨거운데 덜 덥게 느껴지는 게 습도가 낮은 덕분,
습도가 그렇게나 중요하네요.
경기북부
그저께부터 바람이 넘 시원하고 좋아요
선풍기도 필요없고 카우치에 다리 쭉 펴고
책 읽다 인터넷 하다 그러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커튼이 춤을 추니까 쫄보 멍이
호다닥 도망가네요ㅎㅎㅎ
근데 밖에도 바람이 시원한줄 알고
동네호수공원으로 걷기운동 나갔다가
쪄죽는줄 알았어요
해는 뜨겁
바람은 가실 가실
가을바람같이 서늘해요
볕은 뜨겁고
매불쇼 듣는 시간(내용은 안타깝지만?)
쉬는 날 느끼는 편안함이 일하면서 쉬는 날이라서
더욱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계속 놀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아요.
양산쓰고 나갔다가 바람에 양산이 자꾸
휘뜩휘뜩 넘어가는 바람에 힘들었어요.
솔솔이 아니고 더 강해요.
창문 열어놓으니 블라인드가 계속 펄럭거려서
시끄러워 창문 닫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