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자주 가는 소개받은 맛사지샾의 여사장님이 아주 잘하세요 손근육이 특출나서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라
요새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자주 가게되요
근데 고민거리가 생겼네요
키우는 대형견을 샾에 데려오셔서 가끔요
손님들 맞이하는 입구앞 큰룸에 그냥 놔두세요
가만히 앉아있기는한데 새로운 손님이 오시면 굉장히 크게 짖어요ㅜ 덩치가 크니 더 큰듯ㅠ
혼자 하시는곳이고 예약손님만 받는곳인데 제 뒷손님이 조금 일찍 올수도있는데 아마 개입장에서는 놀란듯?한건지 계속 컹컹컹 짖는데 안쪽룸에서 맛사지받는 제가 머리가 아플정도로 짖어요ㅠㅠ
그럼 사장님이 저를 맛사지해주다가 뛰어나가
ㅇㅇ아 그만 그만 괜찮아 하면 조용해지고
그손님이 움직인다거나 전화를 받거나하면 또 짖어대요ㅜㅜㅜ
머리가 아플정도예요
저
그만 다녀야할까요
사장님께 개를 데려오지말라고 말해야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