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입니다만...
나이가 50초인데 몇년전 팀장이 됐다네요.
일반적인 직급 과장,부장 하는 식의
체계가 아닌가봐요?
암튼 보통 정년이 언제쯤인가요?
큰 회사 다니다 나오면 증권회사
다니던 이력으로 주로 뭘 퇴사 후에 하는지...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만...
나이가 50초인데 몇년전 팀장이 됐다네요.
일반적인 직급 과장,부장 하는 식의
체계가 아닌가봐요?
암튼 보통 정년이 언제쯤인가요?
큰 회사 다니다 나오면 증권회사
다니던 이력으로 주로 뭘 퇴사 후에 하는지...
모든 회사는 60정년이지만 그때까지 버티는 분들이 많진 않아요.
증권회사는 정년까지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금융권이 명퇴가 가장 빠른편이에요
남편 증권사 다녀요.
지인들이 대부분 증권쪽이구요.
요즘은 정년 퇴직까지 다니는 분위기예요
임금 피크제 들어갈때 나오는 사람도 있구요 .
등록금도 주고 복지도 좋아서 임금피크제 들어가도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깍여도 기본 연봉이 높잖아요.
퇴직하면 그냥 개인투자자 하면 될것 같은데요?
퇴직때 보면 다들 노후자금은 넉넉하게 마련해둔 편이라 그닥 재취업 신경 안쓰는 분위기더라구요
법인 하나 만들어서 투자가 낫지않을까요?
위 댓글들은 예전 얘기구요.
증권회사 정년까지 다니는 사람 본적이 없는데
증권회사는 자영업 비슷해섲천차만별이에요
과장 차장 부장은 직급, 팀장이나 파트장은 직책이요.
차장달고 팀장되기도 하고 부장이 팀장하기도 하고.
정년까지 다니는 증권맨은 본 적이 없다눈.
케바케고 '일찍 벌어서 딴 일 하자'가 대세
65살까지 다니던데요.
것도 무슨구 무슨동에 농협이 4개나 있으니
멀리도 안가고 옆동네 본점 옆동네 지점 이런식으로
옆동네 재개발 되면 거기 또 생겨 출장소에 근무
그동네에서만 직원들 움직이고
제가 이동네 20년전 이사왔지만 농협 금윰점, 하나로 마트도
그렇고
여직원, 남직원 모두 그만 두는 사람 한명도 없이
20년을 봅니다.
농협이 채용에 비리가 있을거 같아요.
50초에 팀장이면 좀 늦은 거죠. 대기업도 마흔 중반부터 서서히 알아서 퇴사하는데,,, 증권업계는 더 빨라요.. 하지만 어디든 버티기 게임.. 강한자가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자.. 자존감 하락하고 무시당해도,,그냥 쭉 버티는 사람도 있고(경기 나쁘면 권고사직이나 명퇴도 있을수 있으나), 아니다 싶으면 일찍 그만두는 사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