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있어도 용건만 간단히 나누고 끊을 수 있는데 아예 안 받고 며칠 지나 연락하니 그냥 끊을까 싶네요
사람 아쉬워서 사귀는 것 아니니까요
가족들과 있어도 용건만 간단히 나누고 끊을 수 있는데 아예 안 받고 며칠 지나 연락하니 그냥 끊을까 싶네요
사람 아쉬워서 사귀는 것 아니니까요
누군데요? 몇일지나 연락하다니..
아쉽지 않은 사이면 원글님 마음대로 하면 되죠.
제 친구들도 저도 주말엔 휴대폰 잘 안봐요.
카톡이나 통화도 특별한 일 아니면 안하고요.
정 급하거나 중요한 건 메세지 남겨요.
사실 경조사 아니면 급한 일은 거의 없어요.
가족들이랑 있을것 같으면 아예 전화를 안해요.. 이건 제동생한테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래서 동생한테도 주말에는 연락잘 안해요... 급하면 카톡하거나 하구요...
연락을 안 받는 사람도 좀 그렇지만 상대가 가족과 같이 있을 시간에는 사실 저도 전화 안 해요.
그냥 스몰톡 안부는 저도 눈치껏 연락 안 하구요
궁금한 게 있어서 전화한 거에요
저도 좀 피곤하면 씹고 나중에 생각나면 연락하면 되겠어요
그러다 멀어지면 그만 인거고
방해하지 말고 급한거 아니면 나중에 하세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가족들 앞에서 통화 길어질 것 같은 전화 잘 못받던대요.
가족들한테 참견받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가족들 앞에서 전화 잘 안받는것 같고요.
가족들 앞에서는 전화통화 편하게 하기 어려운가보죠.
서로 친밀하지 않은 가족들도 많아요.
내향향 가족들도 많고
가족들앞에서 다 자기 사생활 다 까발려가면서 통화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거고
궁금한거 있으면 문자로 통화되냐구 물어보면 좋지 않을까요?
정서가 건강한 사람은 아닌 듯요
건강한데 님이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거죠.
님이 별로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거죠.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