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려한 빵들 말구요
소금빵, 치아바타, 바게트같은 빵들도
너무너무 비싸요
2~3개 고르면 만원 훌쩍 넘고
좀 싸게 먹어보려고 인터넷 기웃거려봤는데
마찬가지로 비싸요
빵값 왜이리 비싼가요?
진짜 화려한 빵들 말구요
소금빵, 치아바타, 바게트같은 빵들도
너무너무 비싸요
2~3개 고르면 만원 훌쩍 넘고
좀 싸게 먹어보려고 인터넷 기웃거려봤는데
마찬가지로 비싸요
빵값 왜이리 비싼가요?
만들어 먹는데 비싼이유 있던데요ㅠ
재료는 많이 안들어가는데
저온숙성 해서 이틀동안 만들어요
이침 식사빵을 만들어볼까 고민중이예요
빵값 부담되네요
너무 비싼건 사실예요
저온숙성하는거야 그대로 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숙성기간 있다고 그리 많이 비싸지나요
수입밀가루 대량으로 사서 할텐데
치아바타나 소금빵에 재료비 생각하면
너무 비싼것 같아요
주말에는 간단하게 이스트랑 소금만 넣어서 빵 만들어 버터랑 쨈 아니면 샌드위치만들어 먹어요. 고소하니 맛있어요.
주식이 아니라서요. 주식이라면 정부 지원 및 물가억제를 하겠지만 간식개념이라 ..그리고 모두 수입품으로 만들기에 그럴겁니다. 또한 업체는 가격을 못올리다가 뭔가가 터지면(예를들어 러우전쟁)그때를 핑계로 원재료를 올리니 가게들도 이때다싶어 가격을 확 올리고 원재료비 내려가도 다른 핑계(임차료 인건비 가스비 등)를 대면서 가격을 안내리는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빵숙이가 법카 사용했나.
빵값 저렴하면 개인 카드로 사용했을려나...
빵이 비싸서 그랬구나.. 빵숙이
곧 빵숙이 못보네
네ᆢ냉장고 넣어두면 되는데
1ㆍ30분씩 틈을두고 5번정도 뒤집어접어주고
(이것만으로도 7시간쯤 걸리고)
그후 냉장고에 10시간 숙성
다음날 빵형태 만들어서 30ㅡ1시간 숙성후 구워요
다른빵들은 비싼데
건강빵은 씀씀한 맛인데 손이 많이 가네요
구우면 사먹는것보다 훨씬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백화점에서 산 빵이 동네 제과점보다 더 싸더라구요..ㅠㅠ거긴 재로도 좋고
독과점이라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삼맆,빠바,뚜주르.. 그밖에 없으니까요
어지간한거 다 만들어 먹어요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유청 넣고 소다빵 구웠는데
발효빵 느낌은 아니어도 쉽고 나름 맛있었어요
찐감자랑 올리브유 넣고 발효시켜 구운 빵도 맛있었고요
평소엔 식빵,치아바타 구워서 샌드위치 잘 해먹어요
기본빵 식사빵은 집에서 만드세오
무반죽빵 책 있어요 무료 반품 됨
https://link.coupang.com/a/cyj0JL
무반죽 원볼 베이킹
https://link.coupang.com/a/cyj4HQ
계속 줄여요
가끔 식빵이나 먹고 다른건 안먹어요
오래 됐어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서 사치품 같아요.ㅎ
소금빵,치아바타 같은건
인터넷에서 파는 냉동생지나 아예 냉동빵 돌려나오는 까페도 많던데 4천원 넘고 완전 바가지에요
베이글도 기본 4~5천해요
너무 비싸요
비정상적으로 넘 비싼 거 맞아요
암만 주식이 아니어도 커피값과 함께 넘 비싼 것 맞습니다 ;;
요즘 통밀빵을 만듭니다.제가..
계란이나 버터없이 이스트 물 통밀가루만 넣고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괜찮아요.
저도 빵을 줄였어요.
어차피 수입밀가루로 만든거 건강에 좋을것도 없죠.
소금빵은 버터가 많이 들어가요. 가운데 뻥 뚫린게 버터 들어갔던 자리 거든요.
비싸고 제대로 된 소금빵 먹으면 좋은 버터 듬뿍 넣은거라 버터향이 끝내주죠.
동네 새로운 개인 빵집 생겼는데
재료 좋은거 쓰고 맛은 정말 좋은데 넘 비싸서 매번 큰 맘 먹고 가서 한두개 사오게 되네요.
고지혈증도 있고 해서 빵 끊었어요.
어쩌다 한번 먹어요.
물건값이라 하나 물가가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느낌이 듭니다.
과도기라 생각해야하나 어떻게 나라가 체계가 덜 잡힌듯한 안정적으로 생각되질 않네요.
집에 6만원짜리 에어프라이기능 있는 오븐으로 유튜브 보고 식사빵 만들어요.
성북동 유명한 빵집에서 산 식사빵 먹은 후 우연히 혈당체크를 했는데 엄청 오르는 것 보고 시중 통밀밀가루 사서 만들어요.. 뺑집 만큼 훌륭하진 않지만 집밥처럼 건강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요. 2550원 1kg 통밀밀가루로 3500원 정도의 빵 10개 나와요.
초기 당뇨전단계인
당화혈색소 5.8 당뇨전단계라 혈당스파이크 관리해야해서.. 빵도 맘껏 먹기가 어렵네요.. 통밀로 만든빵 먹으면 150 이내로 오르는데 일반밀가루 바게트는 혈당이 200 넘어가요.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거 추천합니다.
발효빵 어려운데 어떻게 만드시나요?
주식이 아니어서 비싸다는 댓글에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밀가루부터 수입이잖아요
치아바타 만들기 유튜브 검색하면 쭉 나와요.. 여러개 비교해서 보니.. 대충.. 비슷해요
뚜껑이 있는 넓은 통에 미지근한물180g(40~45도?정도)에 노브랜드이스트2.5g, 설탕5g, 소금5g, 올리브유 10g?을 각각 분리해서 넣은 후 섞은 다음 밀가루 215g을 넣고 대충 반죽해요 1분정도 하는듯요 반죽으로 뭉쳐두고 뚜껑닫고 1시간 정도 후 열면 부푼어진 반죽을 몇번 접고 다시 뚜껑 닫고 다시 발효되면 도마에 밀가루 뿌려두고 반죽을 접고 뭉치고 해서 모양을 잡아 종이호일이 깔린 판에 올린 후 오븐에 넣은 후 발효 온도 켜서 30분정도 발효시켜요 오븐에 넣기 전 분무기로 물 뿌려주면 발효가 더 잘 됩니다. 발효가 되어 부풀어진 반죽을 예열 과정없이 걍180도로 20분정도 구워요 그럼 2개개 나와요.. 시간은 3-4시간 걸리지만 하는건 간단하고 뭐 그래요.. 여러 번 해보면 여러 조건에 맞는 요령이 생겨요.. 오븐을 광파로 바꿀까 싶었는데 걍 그럭저럭 저렴이 오븐에 익숙해 졌네요..ㅎㅎ
그래서 빵세권살때 저축을 못했어요 하루에 빵값이 이만원씩ㅠ
그래서 종종 오뚜기핫케잌가루로 만들어 먹어요
그래서 빵 끊었어요 ㅠ
커피값이랑 빵값 너무 심하게 비쌈요.
까페 투어 좋아했는데 이쁜걸로 유명한 대형 까페들엔 이제 발길 끊었음요. 커피는 집에서 타먹고 빵도 거의 안 사요. 몇 개 사먹는 돈이 밥값이라 쫌 미친 거 같아요. 스벅 케잌도 끊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