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전 가족이 이민을 택하여 생활한지 몇년이 지나 이번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연락이 왔네요 어렸을때부터 공부밖에 모르는 동생이었는데 압구정 고등학교때에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하더니 이제 대학교 졸업을 7개월 앞두고 미국시민권을 취득했다고 하여
제가 정말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축하하면서도 약간은 부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저 역시 몇년간은 미국생활을 한 유학생입니다만 지금 한국의 경제 상황을 보면
저 역시 미국에서 일을 하며 달러로 돈 벌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