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 남녀 성비에 관해

조회수 : 1,744
작성일 : 2025-06-08 22:40:55

아들들을 키우면서 학교 교육에서 아쉽다고 느꼈던게 여자선생님들이 많고 남자선생님이 별로 없다는 거였어요.

 

몇몇 여자선생님들의 남자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시는 분들도 계셨기에  교사 남녀 성비 맞추는거 필요하다고 많이 생각했었어요.

 

 82님들은 생각이 어떠신지요?

 

아래는 현직 선생님이 쓰신 글이 있길래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이 되어 퍼왔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직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새학기 무렵에 신규임용 발령이 나면서 매해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현장의 남자교사 부족 현상입니다.

뉴스에서도 남교사 부족현상과 남자교사 할당제를 언급하는데
매니아 님들은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사회적으로 공론화 되었을 때, 여성들의 반발이 강할 것이므로 쉽게 현실화될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만,
현장에서 또 학부모들 사이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문제이기는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는 여교사5명 남교사1명을 겪었고
중,고등학교는 사립을 졸업해서 6년 모두 남자교사였습니다.
그래서 교직사회의 여초현상에 대해 별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범대의 성비가 5대1, 6대1 이었고 막상 교직 현장에 오니 중고등학교도 공립은 거의 비율이 8대2 심한곳은 9대1인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남자교사들은 고연차들이 많아서 이분들 정년퇴직하시면 비율은 더 쏠릴겁니다. 특히 신규는 남선생님 보기가 많이 어렵고요. 학교마다 서로 남자교사 땡기려고 경쟁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학생관리,성적관리에 신경을 더 쓰는 사립학교의 경우 교사를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남자선생님을 비교적 더 많이 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런데 여기서 크게 2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첫째는, 업무분장의 편중현상입니다. 학생부,교무부,연구부 등 힘들고 업무강도가 높은 부서는 무조건 남교사가 우선적으로 배정됩니다. 공립은 한 학교에 짧으면 2,3년 최대 5년간 근무하는데 남교사들의 경우 부서 이동,순환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학교에 가면 새학교 관리자(교장,교감)가 전학교 관리자에게 전화해서 어느 부서에서 일 잘했는지 파악해보고 일 잘하면 연구부,교무부. 학생관리에 능하면 학생부로 또 배정합니다. 반복되는 거죠. 여교사들이 어쩌다 맡아서 똥밟았다고하는 업무를 남교사들은 당연히 매년 맡습니다...
그리고 남교사들은 비교적 저연차에도 부장업무를 줍니다. (교직사회는 어차피 호봉제라 교감 이하로는 부장을 맡는다고 월급을 많이 주고 그런것 없습니다. 부장수당 조금 더 주는 정도로 끝이죠. 그래서 교장될 욕심이 없으면 다들 부장업무를 기피하죠.)
그리고 부서 내부에서도 여교사 분들은 비교적 일을 미루고, 책임지는 일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일반화는 아닙니다. 당연히 일 잘하고 유능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남녀성차별자도 아니고 여성혐오자도 아닙니다. 일반화도 싫어합니다만 학교현장에서 엄연히 경향성이 그런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힘쓰는 업무는 거의 남교사들이 전담합니다. 여교사들이 하기 힘든 일이야 당연히 맡아서 하지만 분명히 남녀 구분없이 할 수 있는 경우에도 대개는 남교사들이 동원됩니다.

두번째.
현장에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고작 애들 가르치는 일인데 성별이 무슨 영향이 있냐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학교는 교과목 수업만하는 곳이 아니라 인간의 종합적,전인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지 않습니까. 업무적으로, 교육적으로 남교사들이 요구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습니다.
꼼꼼한 공부습관과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교육이 비중이 높은 초등교육의 경우에는 남자교사가 적어도 별로 티가 안나지만
남자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분명히 남성 롤모델과 조언자가 필요합니다. 학교폭력과 학급내 갈등의 문제에서도 여선생님들이 해결을 너무 어려워하시고요.
안타깝게도 현장에는 청소년기 남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 습관, 언행, 문화 등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여교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동성의 입장에서보면 발달상 자연스럽고 문제되지 않는 상황도 여교사들은 문제상황으로 인지하고 핀잔주고 벌주고 꾸중하는 경우가 많고요. 아이들은 기가 많이 죽고 지쳐합니다. 그러다보니 담임도 아닌 타과목 남자선생님과 유대관계가 더 깊은 경우도 많습니다.
젊은 여자선생님들끼리 모이면 항상 자기반 남학생들의 꼴통짓거리를 비교하며 불평하고 하소연하곤 하는데 옆에서 제가 듣기엔 별로 문제될 것도 아니고 적당한 훈계와 유대관계 강화로 해결할 일을 죽자고 달려들고, 닥달하고 부모님께 연락하고, 학생부에 떠넘겨서 해결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남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벌이지는 일인데, 남자가 아니니 당연히 모르는거 아니냐고 한다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교내 남자선생님들과 소통하면서 이해를 넓힐 생각은 별로 없고 그냥 학생들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새학기 앞두고 학부모들도 담임교사 성비가 남녀 골고루 배정되게 해달라고 학교에 요청을 많이 하시는데 현장여건상 불가능합니다.
또 현실적으로 여교사들이 출산과 육아를 겪으면서 업무에 부담과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칼퇴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고등학교의 경우는 입시준비와 관련해서 야근과 잡무가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학생들의 입시에 교사들도 에너지 소모와 피로도가 높은편이거든요. 그래서 남교사들은 초짜가 아니면 거의 3학년 담임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리자분들도 학부모들도 남교사를 일정비율 원하시지만 현실은 턱없이 부족하죠.
남교사 할당제 문제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 얘기가
1.'옛날에 70~80년대는 거의다 남교사였는데 그땐 왜 여교사할당제 안했냐' - 이 경우는 당시 여성들의 전반적인 사회진출 비율이 낮았던 것과 연결된 문제로 논쟁할 거리는 아닙니다.

2.'남자들이 머리가 나빠서 시험 떨어지는 걸 왜 할당제 들먹이냐. 남자가 머리 나쁘다는 것 인정하는 거냐. 억울하면 공부 더 해라' 같은 반응 입니다.

여기서도 저는 2가지 관점에서 생각하는게
첫째, 동등한 능력을 가진 남녀가 있을 때 사회적 지위,연봉,복지,육아휴직,정년퇴직 등의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때 여성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끼는 직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등급을 매우 혐오합니다만)여교사는 남교사보다 결혼시장에서 선호도가 높고, 특히 사기업 취직시 겪을 수 있는 불안요소들을(예를들면 출산,경력단절문제) 겪고싶지 않기 때문에 교직을 선호하는 비율이 높은 중요한 이유라고 봅니다.

반면 여성 합격자와 동등한 수준의 학업능력이 있는 남성의 경우 기회비용과 사회적 지위,연봉,복지 측면에서 교직은 크게 매력을 못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범대 진학과 임용시험준비 자체에 여학생들의 절대인원도 더 많고, 거기에 비례해서 역량이 높은 합격권의 인원도 여학생이 많을 수 밖에 없죠.

둘째. 필기시험의 고득점자인 합격자가탈락한 사람보다 반드시 더 유능한 교사인 것은 아니다.
이것은 모든 시험제도의 근본적 결함이지만 선발의 공정성을 위해서 불가피하죠.
하지만 어차피 임용시험도 과락제도가 있고 합격권에서 시험의 당락은 소수점 차이로 갈리는데 그 미세한 격차가 교사의 지도능력, 훈육능력과 꼭 일치 하지는 않습니다. 시험에 아쉽게 떨어진 계약직교사와 정식교사인 선생님의 수업능력은 (제가 참관하고 경험한 바로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것 보다는 교사 자체가 얼마나 교직에 사명감을 가지고 수업을 철저히 준비하냐,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사랑하느냐의 차이에서 교육의 질의 차이가 나타나죠.
남교사할당제를 (합리적 방안의 마련이라는 조건하에) 다소간 지지하는 입장인 저로서는 근소한 격차,소수점차이로 떨어지는 남교사들이 할당제의 기회로 임용된다고해서 교육의 질적하락을 문제삼는 것은 기우라고 봅니다. 정 걱정이 되면 과락점수를 많이 높이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교육의 질적하락 우려는 큰 문제요소가 안된다고 봅니다.

공정한 시험으로 자격을 획득하는 건 당연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요구가 있고, 공급이 수요에 한참 못미친다면 남교사 선발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성피해자 및 범죄자를 상대하고, 섬세한 정서심리적 업무에 필요성이 인정되어 남성과는 다른 선발기준으로 여경을 따로 뽑는것처럼 말이죠.
저는 원래 꿈이 교사였고 학생들 교육에 아주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문제 없지만 학교내에서의 명시적인 남녀 불평등은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도 임용전에는 남교사할당제 결사반대 하다가 현장에 와서는 남교사 필요하다고 불평하고, 남자들은 왜 이렇게 임용시험 통과율이 낮냐고 은근히 비하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어서 보기 좋지않았습니다.

어차피 금방 해결될 문제고 아니고 여기서 이야기 한다고 되는 것도 없지만
현장의 고충과 답답함에 글이 길어졌네요.
저도 당연히 차별없이 시험과 기회가 동등하게 보장되는 것을 원하지만
소방관,경찰관을 비롯해서 기업간부, 국회의원직, 장관직까지 해당되며 항상 뜨거운 이슈인 '성할당제'와 관련해서 교직도 필요성이 있고 수요가 있으므로 공론화가 필요하고,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서 분명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고, 의견이 다르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님들은 남교사할당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장에는 당연히 남녀구분없이 솔선수범하시고, 유능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는 여교사 분들도 많습니다.
현장에서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혹여나 성별 혐오로 치우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IP : 122.40.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8 10:47 PM (211.235.xxx.62)

    여성 인원이 적었을때는 여성 할당제 있지않았나요?
    초등은 특히 남교사의 역할도 중요할 것 같아요

  • 2. ....
    '25.6.8 10:47 PM (116.36.xxx.72)

    지금도 남성할당제 있어요. 교대 입학할 때 남자가 점수 한참 낮아요.

  • 3.
    '25.6.8 10:50 PM (122.40.xxx.132)

    교대 입학때 남성할당제가 있다고요?
    임용시험에서도 남성할당제가 있나요?

  • 4. ...
    '25.6.8 10:52 PM (223.38.xxx.25)

    교대 입학시에도 남학생은 할당 있는거죠? 임용시험은 성적 순이고
    경찰 채용에 있어 여경 시험 합격 커트라인은 남경보다 훨씬 높고요? 체력 검증은 남여기준이 다르고요

  • 5. 사학은
    '25.6.8 10:53 PM (211.206.xxx.180)

    오히려 남초 교사 집단인데요.
    그리고 중고등 교육은 사학 의존도가 높아요.
    그래서 공립 임용에 여자가 더 몰려요.

  • 6.
    '25.6.8 10:53 PM (122.40.xxx.132)

    초중고 전부 남녀 교사 성비가 반반 되고
    업무도 남교사들에게 힘든 일이 많이 간다는데
    남녀 똑같이 번갈아 맡도록 교원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7.
    '25.6.8 10:55 PM (122.40.xxx.132)

    사학은 남교사를 일부러 뽑는다고 하네요.
    이유가 여교사보다 일 시키기 좋아서인듯요.

  • 8. ...
    '25.6.8 11:02 PM (223.38.xxx.222)

    예전에 여중여고 다닐 때 대부분 남교사(여교사는 가정이나 국어처럼 극소수) 여학생에 특화된 교육 전혀 받은 적 없고 지금도 사학재단 중고교는 교사 뽑는게 이사장 맘이라 대부분 남교삽니다
    그나마 여자들이 온전히 본인 실력으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을 남자들에게 나눠주라는건데 다른 것도 다 성비 반반되면 좋겠네요

  • 9. 공감해요
    '25.6.8 11:13 PM (180.68.xxx.52)

    학교근무했었고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무척 공감해요.

  • 10. ...
    '25.6.8 11:16 PM (112.152.xxx.61)

    초등학부모인데
    남교사 꼭 필요합니다.
    요즘 애들 통제 어렵죠
    저는 애 입학부터 매년 학부모참관수업 다녔는데 이번에만 남선생님이었는데요.
    수업분위기 자체가 달라요.
    요즘 애들 학부모가 오던지 말던지
    장학사가 오던지 말던지 제멋대로죠
    남교사가 있으니 애들 통제도 잘되고 조용하고 집중도 잘하더라고요.
    특히 기쎄고 못된 애들은 남교사가 확실히 필요해요.

  • 11. ....
    '25.6.8 11:19 PM (24.66.xxx.35)

    웃기는 점이 화장실 가기 전과 나온 후의 생각이 다르다는 거죠.
    교사든 공무원이든 무슨 직종이든
    들어가고 나서는 남자가 없다고 그러죠.
    힘든 일을 점점 여자가 해야 하기 때문이죠.
    몇년 전 비 많이 왔을 때 강인가 하천에서 작업하다 죽은 남자공무원 있죠.
    휴무였는데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가 사고를 당했죠.
    역차별 문제도 심각해요.

  • 12. ...
    '25.6.8 11:30 PM (14.63.xxx.60)

    교사가 여자한테나 육아하면서하기좋아서 메리트있지 남자한텐 메리트없어요. 예전엔 그래서 교대 남녀컷트라인이 달랐는데 요즘엔 모르겠네요.
    남자는 교대갈 성적대이면 교대를 지원하지 않죠. 그래서 교사인기높고 초등교육과가 이대 문과 탑이었을때도 이대 약댜의대 티오는 욕해도 초등교육과 티오는 아무언급없었잖아요
    여선생님보다 성적대 한참낮은 남교사도 괜찮다면 예전처럼 남녀교사 커트라인을 다르게 하는방법도 있긴하겠죠.
    안그래도 요즘 교대인기떨어졌는데 그엏게하면 남교사는 4~5등급선 학생들이 지원하겠어요

  • 13. 교대
    '25.6.8 11:30 PM (175.116.xxx.90)

    남학생 할당제가 아니라 특정성이 일정 비율을 넘지 않게 제한하는 제도가 있어요.
    이 제도로 그동안 남학생이 이익을 봐왔죠.

  • 14.
    '25.6.8 11:32 PM (221.138.xxx.92)

    요즘 학생들은 남교사들도 힘들어 합니다..절레절레
    학생+학부모 콜라보라서

  • 15.
    '25.6.8 11:47 PM (112.169.xxx.238)

    점수대로가는건데 무슨…

  • 16. ...
    '25.6.8 11:50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4~5등급이면 공부를 가르칠 능력이...

  • 17. ㅋㅋㅋㅋ
    '25.6.9 12:05 AM (211.241.xxx.251)

    교대생들은 점수대로다 그러고
    교사되면 남교사 필요하다 그러죠.

    남교사들은 허드렛일은 당연히 우리시킨다 불만폭발
    이기적인 집단이죠. 교사들

  • 18. ..
    '25.6.9 1:03 AM (117.111.xxx.237)

    경찰도 내년부터인가 남녀 통합선발이예요
    본문내용을 보니 한쪽성별에 편향적인 시선을 보이네요
    여자들이 차별안받고 실력으로 들어갈 수 있기때문에 여초인곳조차 남자를 억지로 받자구요?
    남녀 취업차별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거고 그게 맞는방향이죠

  • 19. ???
    '25.6.9 2:01 A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동등 수준의 학업능력이 있는 남성은 교직에 크게 매력을 못느낀다? ㅡ그러니까 자기들이 싫다고 안하는 거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교사가 되고싶은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열심히 임용시험 준비해서 합격하면되는거잖아요.똑같은 점수인데 남자라서 붙고 여자라서 떨어지면 그게 더 불공평아닌가?

  • 20. ???
    '25.6.9 2:16 AM (110.15.xxx.203)

    동등 수준의 학업능력이 있는 남성은 교직에 크게 매력을 못느낀다?ㅡ 그러니까 자기들이 싫다고 안하는 거라는 거잖아요.
    보니까 한때 교대 입학할때 성별할당제가 있었던적이 있었고 현재도 있는듯한데 입학할때도 모자라 임용시험에서 까지 남자 할당이요?
    똑같은 점수인데, 아니 더 낮은 점수로도 남자라서 붙고 여자라서 떨어지면 그건 불공평이죠.
    교사가 되고싶으면 남자든 여자든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하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360 빽다방 선결제 ㅎㅎ 1 왜들이러냐 02:33:32 288
1725359 네이버페이 줍줍요 ..... 02:29:01 82
1725358 삼성에서 부장까지..러브콜 받은 인도 남자 3 ㅇㅇ 01:56:56 669
1725357 밥을 다 차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먹기 시작하는 남편 8 이상해 01:52:21 631
1725356 외삼촌이 이런발언 할수 있는위치인가요? 2 가족 01:50:37 478
1725355 李정부 추경 기대감에…해외 IB, 韓 성장률 1%대로 높여 1 .. 01:24:10 383
1725354 인공 자궁이 나오면 출산율 9 ㅎㄹㅇㄴㄴ 01:07:09 1,068
1725353 애완 개레기들 꼬리 흔드는 거 보고 가세요 4 01:04:55 865
1725352 이재명 대통령이 건강체인 더더 특별한 이유 42 .,.,.... 00:55:03 1,493
1725351 내란당이 지금 망해가긴 하나봄 5 대한민국 00:54:16 1,484
1725350 엄하게 자랐는데 식사예절이 별로일수 있나요? 21 ... 00:47:41 1,082
1725349 알콜한잔 한김에 저렴한것들 욕도 하고싶지만.. 2 술한잔 00:37:32 466
1725348 뭔재난이라고 재난지원금 주나했더니 그@@가 하고있는게 8 .... 00:31:37 1,436
1725347 외국 분 선물 2 선물 00:29:26 179
1725346 애완 언론 개레기들 광고 쳐 받은 금액 보고 가세요 11 어? 00:29:02 617
1725345 양비론이 아닌 제3의 길 19 지수 00:26:03 600
1725344 기레기가 미쳤어요 18 어이상실 00:21:05 2,719
1725343 송혜교 용감하네. 이재명 찐팬인듯 12 o o 00:16:02 3,655
1725342 양산 예쁜거 추천해주세요 9 양산 00:11:46 830
1725341 공산당 그거 어려워 4 대한민국 00:10:15 479
1725340 한남동 관저 개사이다네요 8 ... 00:09:36 3,494
1725339 아직 언론은 전정권편인듯. 10 .. 00:04:22 1,044
1725338 윤석열 의료개혁의 결과 10 00:03:52 1,377
1725337 자식 결혼 못시킨 부모님 마음은 어떤건가요? 17 ㅇㅇ 00:00:26 2,594
1725336 배드민턴 안세영, 4년 만에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9 .. 2025/06/08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