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 진짜 흥행이에요

[ㆍ]

개봉한 지 일주일도 안 되었고

30만 넘었는데

뭐라는건지

리박이들 인건가요, 하

[그러게요]

엄청난 거래요.
40만 넘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신명]

그 주인공 남편되는 사람 걸음걸이 정말 똑같아서 놀랐어요. 배우가 열연을 했어요.

[ㆍ]

누적 관객수 운운하는데
다른 영화들에 비해 상영관 수가 진짜 적어요
상영관수로만 따지면
흥행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 보신 분들 계시면
영화관에서 꼭 보세요
이거 흥행해야 ott도 서비스 된다고 하더라고요.

[..,]

신명 폭망을 원한다는건 곧 리박 인증.

[헐]

40만도 넘었나요?

[남편역 ㅎㅎ]

어찌 연기가 완전 똑같던데요 성함이 뭔가요?

[음]

30만이 손익분기점이라고 했어요
상영관도 얼마 못잡았는데 엄청 선방한 겁니다
요즘 극장가 망해가고 있잖아요

[....]

손익분기점 넘으면 그후로는 돈 쏟아져들어와요.

[등신들이죠]

지들끼리 ㅋㅋㅋ거리며 신나하는게 제정신아닌가봐요.
지들 눈엔 저게 신나는 일인가봐요. 머저리들. .

[투지할걸]

6일만에 BP넘겼고 여기에 vod, ott 수익까지하면 초대박입니다.

[ㆍ]

그랬나 봐요. 40만 넘었나 봅니다.
찾아보니 제작사에서 연락 받았대요.

[리박]

지들이 선전 해주네요 ㅎㅎㅎ 진짜 멍청

[,.,.]

봐야겠네요.

[ㆍ]

재미나 볼거리가 없으면
민주시민들이 도와준다고 이렇게 올라갈 수만은 없어요.
영화 소재가 그만큼 시국에 적절하고

김규리 배우 열연 진짜 고맙더라고요

[....]

리박이들 덕분에
OTT로도 나와서 더 널리널리 퍼지겠네요ㅋㅋㅋ

[김규리]

진짜 명연기.
저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연기 잘하더라구요.

[....]

전세계로 다 퍼지겠네ㅋㅋㅋㅋㅋㅋ

[ㆍ]

이재명 대통령 되었으니
이재명이 대통령인 세상에서
저는 한 번 더 보러 가려고요

[제발]

저런 글에 댓글주지맙시다.

[또 보러가야]

매불쇼에 근황 전하는 김규리 - https://youtube.com/shorts/orhb-TQPuHY?si=Og95P0zJrb7tf-ol

[그런데]

여주 이쁜 김규리가 나와서 본인도 성형보람 느끼고 기분나쁘지 않겠네요.

[땡큐]

까먹고 있다가 아래 글 보고 예매했어요
폭망은 신명이 아니라 명신이가 했지 ㅎ

[벼름]

Ott 보려고 벼르고있어요

꼭 나와야됨

울동넨 상영관이 없거든요

[허]

헉 다시보니 울동네에 상영관 생겼네요!

오호.. 넘 좋아요

낼 가서 봐야겠어요

[신명 대박침]

소주전쟁 24만 관객.

제작비 150억원. 손익 분기점 18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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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33만 관객 (개봉 6일)

제작비 15억. 손익분기점 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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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억원 저예산으로 제작된 '신명'이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된 대작 '소주전쟁'을 제치고 관객 수를 앞선 사실이 알려지며
'작은 영화의 위대한 승리'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

벌써 40요?
와 더욱 달려 50넘겨봅시다

[나]

한번 더 보러 가야겠다.
한 두달만에 찍었다 해서 기대없이 봤는데, 배우님들 연기가 정말 미치도록 탁월해서 깜짝 놀랐어요 영화 끝나고 마지막 쿠키영상 안내상 배우님 혼자 얘기하는 거 꼭 꼭 들으세요. 전 그거 보고 눈물샘 터져서. 거의 통곡 했음. 사전 선거 하고 선거 날 아침에 보러 가서 더 그랬나 봐요.

[저도]

쿠키영상 안내상님 쿠키영상에 눈물이 났어요ㅠ

[김규리]

체형도 넘 예쁘네요
탄핵 시위 때 커피 나눔하는 거 보니까
어쩜 정신까지 미인인지
꼭 흥하길!!

[흠]

3식구 가서 봤어요
우리만 보면 어떡하지 했는데 꽉 차서 봤어요(물론 5,60석의 작은 규모입니다)
생각보다 긴 영화고 불필요한 장면들이 좀 거슬렸는데 그 부부의 만행 정리본 차원의 느낌을 받았어요

[...]

저는 어제 봤는데 충격적인 사실은 영화의 내용이 다 취재기반이라는 거
오늘 열린공감 사진보고는 정말 쇼킹하네요
이태원참사도 시청역참사도
https://www.youtube.com/watch?v=9_jZUgNDnOY&t=2375s

[저 내일]

저 내일 보러가요. 남편이랑 둘이서요.

[하늘빛]

짪은 기간 잘 만들었어요. 감독, 배우 모두 멋지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