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거슬리고 어디가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 신경 쓰여요.
대학원도 나왔거든요.
그리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친구에요.
그런데 밥먹을때 마음껏 튀기면서 얘기하고
저런식의 문자, 참 그런부분이 친구지만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아들도 판검사고 주변 모두 내로라하는데 왜 아직도 저러는지.
저한테 약간 열등감 같은게 있는듯 해서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되고.
아무리 친구라도 조심스런 부분이네요.
매번 거슬리고 어디가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 신경 쓰여요.
대학원도 나왔거든요.
그리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친구에요.
그런데 밥먹을때 마음껏 튀기면서 얘기하고
저런식의 문자, 참 그런부분이 친구지만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아들도 판검사고 주변 모두 내로라하는데 왜 아직도 저러는지.
저한테 약간 열등감 같은게 있는듯 해서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되고.
아무리 친구라도 조심스런 부분이네요.
내가 창피당하는 거 아니니 말 안 합니다.
튀기는 문제는 내가 직접 불쾌하니 얘기하고요. 너무 튄다 야~
제 남편, 자꾸 빚을 빛이라고...
저번에도 그러길래 얘기했는데 어제 또....
존심 상해 하니 심하게 말도 못하겠고
짜증나 미칠것 같아요.
카톡에 맞춤법 툴바 기능 얘기하면서
덕분에 맞춤법 안 틀리고 보낼 수 있어 좋다고
내가 도움 많이 받는다고
은근 슬쩍 돌려 말하세요.
잘 모르면 카톡 맞춤법 툴바 기능 설정해주고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내 할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살자 주의자에요~~ 지적하자고 들면 나라고 거리 없는거 아니라는 사실~~~
알려줘야죠
다른 데 가서 망신당하지 않게
그 친구 애 있으면 너 둘째 낳니? ㅋㅋ 라고 보내 보세요.
저는 컴으로 쓰면 얄짤없는데
폰으로 쓰면 맞춤법을 틀리게 쓰게 되더라구요
아마 폰으로 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맞춤법 뿐 아니라 띄ㅇㆍ쓰기도 그렇구요
전 보고서 아닌 이상 그려려니 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어성ᆢㄷ
앗 쓰고나니 또 막 저렇게 되네요..
가스검침원이 문자내용에
자꾸 냄세라고 .. 그 똑같은 문자를 동네 사람들이 다 볼텐데
냄세--냄새 입니다. 이렇게 보내고 싶은것을 참았습니다
본인이 전혀 모르는데 나만 힘든 것만큼 괴로운 건 없죠.
낳아? 뭘 낳는데? 하고 모른 척 답장 쓰고
먹을 때 튀면 숨기지 말고 바로 얼굴 움찔해요 ㅡ왜 그래?하면 '응,네 입에서 뭐가 날아와서'
동네엄마가 언니 감기 다 낳으셨어요? 매번 그래요
문안해요 어의없어요 세개 다 쓴적도 있고
그래도 지적하는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카톡은 안해요
그게 참.. 눈에 거슬려서요
제 친구도 그런 편인데
제가 고쳐가면서
읽기때문에 별로.
뭘낳아 너 둘째낳니? ㅋㅋ 한번 답해보시지
친군데 그런말도 몬하면 우째요
저러면 안해요
제가 거슬려도
참아요
껄끄러운 일은 싫어서요
시래기라고 해서 무청시래기 말 하는줄 알았는데
에어컨 시래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