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끼리 앉아서
온갖 엉터리 정보들을 공유하나봐요
그럼 그걸 저한테 전화해서 내 친구가 이렇다는데
이거 지원받을수 있냐고 물어요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아니라고 여기 본인 친구들이 다 얘기해줬다면서
사람 속을 뒤집어놔요ㅠㅠㅠㅠㅠ
내용만 달라지고 같은패턴으로 저한테 전화해서
얼토당토 않은 얘기들을 사실인냥 빡빡우겨대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ㅠㅠ
할머니들끼리 앉아서
온갖 엉터리 정보들을 공유하나봐요
그럼 그걸 저한테 전화해서 내 친구가 이렇다는데
이거 지원받을수 있냐고 물어요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아니라고 여기 본인 친구들이 다 얘기해줬다면서
사람 속을 뒤집어놔요ㅠㅠㅠㅠㅠ
내용만 달라지고 같은패턴으로 저한테 전화해서
얼토당토 않은 얘기들을 사실인냥 빡빡우겨대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ㅠㅠ
받아주니까 더 그런 거죠
왜 받아주면서 미치고 팔짝 뛰겠다는 거에요?
주민센터가서 물어보라 하세요
노인네들
저흰 막내 시이모가 엉터리 정보를 시어머니께 그렇게나 많이 일러줘서
시어머니가 철석같이 믿고 제게 그렇다고 우기시는데
제가 그게 아니라고하면 왜 반기 드냐고 섭섭해하셔서 돌겠어요.
아들들에게도 아니고.다른 며느리에게도 아니고 꼭 저에게만요.
저는 남편한테 하소연하고 남편이 조곤조곤 따져야 조용해짐.
좀 쌀쌀맞지만
그럼 그분들한테 부탁해서 지원받으세요.
저희동네는 그렇게 안된대요 하고 자르셔야죠
네 전 잘모르니 아들한테 연락 하세요라고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