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로 바뀌면서 출근용 블라우스 원피스 등
비싼 옷들이 옷장에 좀 있어요
살이 쪄서 입지못하는 것들도 있구요
꺼내서 버리려다 아까워서 다시 집어넣은게 몇번인데
오늘은 정말 버리고 싶어요
거실에 잔뜩 꺼내놓고 분류하다
또 못 버리고 망설이는 제가 한심해서
현타가오네요
재택 하니 사실 홈웨어 말고는
외출복을 한철에 두벌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도
이러고 있어요
저좀 뭐라고 해주세요 ㅠㅠ
재택 근무로 바뀌면서 출근용 블라우스 원피스 등
비싼 옷들이 옷장에 좀 있어요
살이 쪄서 입지못하는 것들도 있구요
꺼내서 버리려다 아까워서 다시 집어넣은게 몇번인데
오늘은 정말 버리고 싶어요
거실에 잔뜩 꺼내놓고 분류하다
또 못 버리고 망설이는 제가 한심해서
현타가오네요
재택 하니 사실 홈웨어 말고는
외출복을 한철에 두벌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도
이러고 있어요
저좀 뭐라고 해주세요 ㅠㅠ
일단 따로 보관해두세요..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버려야겠다 아님 입어야겠다 맘이ㅜ확들어요ㅡㅡ그때 처분하세요
다 꺼낸다
안입는옷. 안맞는옷은 버리거나 당근한다
끝
저도 옷 많았는데 과감히 정리했어요.
지금은 계절별로 상의기준 10벌이내.
어떨때는 한번도 안입은옷이 몇년묵어 나올때도 있었거든요
좋아하고 잘어울리는 옷만 남겼어요
저 좀 주시면 안 될까요?
비싼옷 한두번 입은거는 정말 버리기가 어려워요 ㅠㅠ
자리는 많이 차지하고 있고요
일단 저렴이 작은옷이라도 정리 해보셔요
어제 오늘 옷 정리 하는중 입니다
좀전에 30개정도 버리고..
비싼옷은 옷걸이를 가는걸로 바꿔서 옷장에 빡빡하게 넣으려고요
저도 좀 주시면 안될까요?
미니멀 까페 같은데 가입해서 다른 사람들이 정리 후 올린 글이랑 사진 좀 몇 개 보면 삘 받아서 정리가 더 잘 되더라구요ㅎ
저는 다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어요
큰돈 기부는 못 해도 이쯤은 할수 있다 생각하고
아주 기분좋게 몇 번에 걸쳐 했네요
1. 다 꺼내서 거실에 쌓아둔다.
2. 정말 꼭 입는 옷만 옷장으로 간다.
3. 하아,,,이거 어쩌지,,,싶은 옷들은 큰 트렁크나 박스에 넣어 창고 깊숙히 넣는다.
4. 계절 바뀔때 아,, 그거 아쉬워,,,하는 옷들만 꺼낸다.
5. 1년 동안 안꺼낸 옷은 박스채 재활용장으로 보낸다.
1년 잡아보세요.
아름다운 가게 기부했어요
가지러와요 3박스넘으면 아름다운가게 보내버리세요
다 좋은옷이겠구먼
그냥 두세요
나중에 살려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