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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카페에서 스피커로 영상 보지 마세요!!!!!!!!!!!!

.........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5-06-05 17:28:07

보면 어김없이 나이 많은 노년 분들이더군요

철없고 버릇없는 젊은이들도 많지만

진짜 카페서 제발 스피커로 영상 보지 마세요.

꼭 이어폰 끼시고 안들고 오셨음

그냥 포기하고 무음으로 보세요!

신발벗고 의자에 발 올리는 건 덤이고

그건 안보면 그만이지만

소리 내고 영상 보는 건 진짜 민폐예요!!!!!!!!!!!!

카페 말소리랑은 다르다구요!!!!!!!!!!!

IP : 211.235.xxx.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5 5:30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그런 애들이 많아서
    저는 진짜 이상해요.
    스마트폰 초기엔 계도나 공익 광고를 해서인지
    남들 들리게 보는거 굉장히 민폐인 분위기였는데
    요새는 소리 나게 듣는거 너무 흔하더라구요.
    카페도 그렇지만 심지어 지하철에서요.
    남녀노소 다 이어폰 없이 듣는 사람들 많아요.
    처음엔 중국 사람인가 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 한국 사람들 ㅜㅜ

  • 2. ...
    '25.6.5 5:32 PM (59.10.xxx.218)

    정말 공공장소에서 유튜브 틀어놓는 분들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카페 안에서..
    윗분 말씀처럼 남녀노소 많아요. 정말 극혐이에요.
    일본에서는 그런 광경 한번도 못 봤는데 동남아 가니 흔하더군요.

  • 3. ㅇㅇ
    '25.6.5 5:32 PM (106.101.xxx.126)

    그쵸 젊은 사람들도 만만찮게 그러더라구요
    노인이면 그러려니 이해할 법도 한데 젊은 애들은 진짜
    벌써부터 저리 진상이면 어쩔까 싶은것이..
    스마트폰의 진화가 새로운 진상형태를 탄생시킨듯요

  • 4. ddbb
    '25.6.5 5:3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저도 동의하고 인상 찌푸리고 절대 그렇게 안하는데 같은
    생각한게 있는데 논리로 정리가 안되서요 스피커로 쩌렁쩌렁 소란스럽게 만드는건 논외로 두고 보통 그냥 상식적인 소리 이하 정도일때 평버한 소리 정도 일때 시끄러운데 시끄럽다고 말을 하기가어려운게 사람들 대화소리가 더 크거든요. 어떤 부분에서 다른걸까요? (글로쓰다보니 의견에 딴지거든 것 같은데 진짜 얼마전에 제가 똑같이 생각한 적이 있어서 근데 물음표가 머리에 남는데 정리가 안되어서요 ㅠㅠ) 당연히 공공장소에서 그런 소음이 에티켓이 아니라고 배우고 자랐고 그렇게 살았으니 그냥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일반 사람들 삼사오오 모여 떠드는 소리가 더 크거든요 ㅠㅠ

  • 5.
    '25.6.5 5:33 PM (39.7.xxx.201)

    그 사람에게 직접 말해야지
    여기서 !!!!!! 남발하며 성질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 6. 근데
    '25.6.5 5:3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현장에서 항의하시지 그걸 뭐 여기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외치시나요.

  • 7. ...
    '25.6.5 5:38 PM (125.180.xxx.142)

    전철에서도 그래요
    눈치를 줘도 끄떡안해요

  • 8. 소민
    '25.6.5 5:50 PM (58.226.xxx.52)

    오늘 엘베에서 초등 3학년 정도 되는 아이가 볼륨을 크게 틀고 게임을 해서 제가 볼륨을 줄여 달라고 이야기하니 죄송하다고 바로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죄송하다 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바로 시정하는 그아이 예뻐보였어요. 아이라서 그랬겠죠?

  • 9. ......
    '25.6.5 5:53 PM (211.235.xxx.40)

    카페서 얘기하는 걸 뭐라고 할수없죠.
    물론 조용조용 말해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애기하는 곳이죠
    영상 소리는 그냥 일방향으로 들리는 것
    이건 사람들 소리랑은 다르죠
    나이든 사람 스피커로 켜는 거 괜찮다구요?
    젊은사람들 못지 않게 꼴보기 싫어요.
    여기서 외치든 말든 무슨 상관인기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예요.
    그런 님들이나 쓸데없는 얘기 여기 하지말고
    혼지 속으로 삭히시거나 지인만나 얘기하세요!
    뭔 말만하면 혼자 생각해라 여기 쓰지말라래
    누가 님들에게 소용있는 방법 알려달랬나요?

  • 10. 혐오
    '25.6.5 6:07 PM (211.115.xxx.157) - 삭제된댓글

    등산하면서도 조용한 산에서 이어폰 안쓰고 스맛폰 스피커로 직접 듣는 분들도 전부 노인네들.
    진짜 노인혐오 안 생길수가 없음
    늙으면 다들 이렇게 남 배려안하고 뻔뻔해 지나요?

    노인이면 이해해줄수 있다니 뭔 개소리이신지?
    공공장소에서 가장 무례한 사람들이 노인분들이심.
    할머니들 일렬 횡대로 하하호호 이야기 하면서 그 좁은 등산로 다 차지하면서 반대방향 사람 내려오는데도 양보할 줄도 모름. 진짜 나이 많은게 뭔 유세인가 싶음. 이나라가 할머니 할아버지들 꺼에요? 제발 예의범절 좀 지키세요 들.

  • 11. 등산
    '25.6.5 6:1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북한산... 젊은애들 스피커로 음악 듣는 애들 많아서 놀랍니다
    노안들 뿐 아니라 젊은애들도 많아요

  • 12. 전철
    '25.6.5 6:24 PM (220.121.xxx.194)

    전철에서도 스피커로 영상보는 아줌마 있었어요.

  • 13. 여긴
    '25.6.5 6:26 PM (222.108.xxx.61)

    그 사람에게 직접 말해야지
    여기서 !!!!!! 남발하며 성질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근데...여긴 자유게시판이구요 이런곳에도 올려서 혹시라도 여기 계신분들중에 그런분이있으면 반성도 하고 주위에 그런분이 있으면 알려도주고 그러면 좋잖아요? 뭘 그리 발끈하세요?

  • 14. 그런데
    '25.6.5 7:14 PM (114.203.xxx.133)

    원글님은
    보면 어김없이 나이 많은 노년 분들이러고 하시는데
    저는 노년 유투브뿐 아니라
    젊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 만화 보여주면서 스피커로 광광
    젊은 청년들이 게임 화면 틀고 뿅뿅

    이런 것들도 많이 봤어요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헤드폰은 기본 중의 기본인데
    정말 왜들 이러시나요 제발 에티켓 지켜주세요

  • 15. kk 11
    '25.6.5 7:26 PM (114.204.xxx.203)

    귀가 안들리는지 스피커폰으로 통화 환장해요

  • 16. ..
    '25.6.5 7:34 PM (223.38.xxx.77)

    지하철에서도 환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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