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예정인 아들이

82cook21 조회수 : 6,642
작성일 : 2025-06-03 18:37:32

예단 예물없이   간단하고   불필요한형식없이  결혼을

한다고  상대방하고  합의를 했다  합니다

그래도  자는  아들입장에서   예단은 안받더라도   귀금속이라도  하나  예비며늘한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어떤것을  해주면  좋을까요

본인한테  의사를  물어보리도  그렇네요

IP : 112.149.xxx.1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5.6.3 6:39 PM (59.6.xxx.211)

    의사를 물어 보세요.

  • 2. 말그대로
    '25.6.3 6:4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예단은 안받더라도 귀금속 선물을 꼭 해주고 싶다...라고 해보세요.
    같이가서 고르자고...

  • 3. ㅈㄷㄷㄷ
    '25.6.3 6:41 PM (115.22.xxx.138)

    제가 어머니라면 너희들 커플링 하나는 내가 해주고 싶다, 하겠어요.

  • 4. 플랜
    '25.6.3 6:42 PM (125.191.xxx.49)

    요즘 젊은 애들은 커플링 하더라구요

    딸아이도 결혼할때
    예물 예단 생략하고 둘이 의논해서 커플링 하나씩 맞췄어요

  • 5. ...
    '25.6.3 6:44 PM (211.234.xxx.236)

    예비며늘한테 얘기해보세요.
    본인 의사를 알아야 어떤 보석으로 할지도 정하죠.
    님 취향으로 골라서 준들 며느리 맘에 안들면 소용도 없는데요.

  • 6. 오수20
    '25.6.3 6:44 PM (182.222.xxx.16)

    해주고 싶으면 순금으로 가락지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 7. ㅡㅡ
    '25.6.3 6: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시계는 스마트워치를 쓰고
    반지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근데 꾸미는거 안좋아하면 둘다 안하기도해요 ㅠ
    하나는 해주고싶다 뭐가좋니 직접 물어보세요

  • 8. ..
    '25.6.3 6:44 PM (1.235.xxx.154)

    아들이 반지사주고 며느리가 시계사주고
    저흰 서로 주고받고 했어요
    요즘은 똑같이 부담하는 추세라 저도 목걸이나 시계 해주려고 했는데 안받겠다고 해서 안했어요
    같이 가기 부담스러워서 그럴수도 있겠다싶어서 관뒀지요
    그래도 말은 해보세요

  • 9. ..
    '25.6.3 6:45 PM (182.209.xxx.200)

    웃으실지 모르겠지만.. 금값 비싸니 골드바 이런건 어떤가요?

  • 10. ..
    '25.6.3 6:45 PM (1.235.xxx.154)

    저는 아들에게 제 의견말했어요
    직접 물어보진 않았어요

  • 11. ㅇㅇ
    '25.6.3 6:46 PM (175.121.xxx.86)

    저도 골드바 생각 했어요
    반지니 시계니 유행도 많이 타고 사실 실생활에 차고 다니지도 않고요

  • 12. 여자쪽
    '25.6.3 6:47 PM (210.182.xxx.130)

    집안이 기울때 부담되어 그렇게 둘이 정했는데
    시어머니 될 자리가 그렇게 얘기하면 또 부담될것같아요

    아직 해줄 많은 날들이 있습니다

  • 13. ......
    '25.6.3 6:48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신행갔다오몀 골드바 주세요 전 좋을것같아요

  • 14. 뭐냥
    '25.6.3 6:49 PM (37.228.xxx.243)

    저라면 시계 커플로 천만원대 해주겠어요
    오래 찰거에요 명품 좋아함니다

  • 15. 지금 하지 마시고
    '25.6.3 6:49 PM (182.212.xxx.153)

    결혼하고 첫 생일때 목걸이 같은 거 하나 사주세요. 받고 예단 안주면 괜히 기분이 그래요.

  • 16. 늘보3
    '25.6.3 6:50 PM (125.247.xxx.53)

    결혼하고 며느리 첫 생일에 까르띠에나 뭐 그런류 선물 주심 완전좋을것 같아요

  • 17. 이뻐
    '25.6.3 6:51 PM (211.251.xxx.199)

    지금 하지 마시고
    '25.6.3 6:49 PM (182.212.xxx.153)
    결혼하고 첫 생일때 목걸이 같은 거 하나 사주세요. 받고 예단 안주면 괜히 기분이 그래요.

    이런 방법 좋네요

  • 18. 요즘
    '25.6.3 6:51 PM (118.235.xxx.44)

    예단 예물 안해요. 안한지 15년도 넘은것 같은데요
    명품 반지 1개로 끝
    앞으로 돈 쓸일 많아요

  • 19. H kb
    '25.6.3 6:52 PM (112.151.xxx.154)

    그냥 가만 있으세요
    일 커집니다

  • 20. .....
    '25.6.3 6:54 PM (106.101.xxx.194)

    첫생일 괜찮네요

  • 21. 아이디어
    '25.6.3 6:55 PM (221.138.xxx.92)

    첫생일 굿굿

  • 22. 돈쓸
    '25.6.3 6:58 PM (118.235.xxx.203)

    일은 많아요. 집값도 보태고 생일 명절 아이 임신때 출산때 백일 돌.어린이날

  • 23. ㅁㅁ
    '25.6.3 7:0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두세요
    앋들 잘 키우셨구만

  • 24. ...
    '25.6.3 7:07 PM (211.227.xxx.118)

    아들 생각 멋집니다.
    주고 받는거 스톱.
    이제부터 바뀌어가는거죠.

  • 25. 요즘 아이들
    '25.6.3 7:10 PM (124.53.xxx.169)

    그렇게들 하더라고요.
    결혼식 심플하게 구습은 따르지 않고
    집에 몰빵하는게 낫죠.
    우리도 예단 안받겠다고 했고
    아이들은 지들니 알아서 커플링 간단히 했던데
    마음이 아파 불러내어 내가 다시 해줄까 했지만
    아이들 의견 들어보고 접었어요.
    집마련하는데 보태세요.

  • 26. 안한다는데
    '25.6.3 7:26 PM (1.229.xxx.73)

    한 쪽에서 하면
    상대도 해줘야돼요

  • 27. 주변인
    '25.6.3 8:04 PM (211.112.xxx.7)

    제 주변 지인 몇달전 아들 결혼했어요
    요즘 추세대로 아들 며늘이 둘이 간편 결혼하기로 했는데
    시모되는 지인은 명품백 하나 사라고 천만원 줬다고 하더라구요
    다 본인들 상황 맞춰서 하는거겠지요

  • 28. ..
    '25.6.3 8:05 PM (112.146.xxx.132)

    한 쪽에서 하면
    상대도 해줘야돼요22222222

  • 29. 주변인
    '25.6.3 8:20 PM (211.112.xxx.7)

    예전엔 한쪽이 하면 다른쪽도 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상식이 있었겠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제 지인은 며느리 한테만 해줬고 돌아온건
    즉 아들은 받지 않았다 더라구요

  • 30. ...
    '25.6.3 9: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요즘 서로 데이트,연애하면서
    기념일때 명품이나 갖고싶은거 다 선물했더라구요.

    결혼에 의미두는 걸로 서로 반지,커플링으로
    그냥 브랜드 매장가서들 고르는 것같고

    정 섭섭하면 첫생일때나 첫결혼기념일때 해주는 것도 좋을듯.

    지인은...
    명품가방 여자쪽하나 사주니 남자쪽에게도 출퇴용 명품가방 하나 주더라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61 재래시장 안되겠어요.. 37 으… 2025/07/27 18,689
1739660 후천적으로도 머리가 좋아질수있대요 1 2025/07/27 3,115
1739659 사춘기 대상 상담 chatgpt --- 2025/07/27 605
1739658 열무 김치가 짠데 밀가루 풀 쑤어 넣어 볼까요? 5 소미 2025/07/27 926
1739657 15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씩 주세요 50 안ᆢ 2025/07/27 24,289
1739656 대통령은 재벌끌고 시장 떡볶이나 먹어야하는데 그쵸.. 16 .. 2025/07/27 3,861
1739655 집 금방 치울 수 있을 거 같은데 항상 안 돼요 9 몰라 2025/07/27 2,283
1739654 덥지만 사무실에가서 일하고 왔어요 2 00 2025/07/27 1,701
1739653 지금 에어컨 다들 24 ........ 2025/07/27 5,298
1739652 민생지원금 . 외식하고 이제 얼마안남아 아쉽네요 . 22 .. 2025/07/27 3,868
1739651 트럼프 국정지지율 37%.. 최저치 7 ... 2025/07/27 1,822
1739650 민생 지원금 질문 3 ... 2025/07/27 972
1739649 이재명 잼프 SPC 인터뷰 10초컷~ 5 잼프 짱 2025/07/27 1,910
1739648 꺅~~김남길 너무 멋져! 8 ㅇㅇ 2025/07/27 3,955
1739647 실외기실 갤러리창 방충망위치가 이상해요 3 ㅇㅇ 2025/07/27 653
1739646 틱톡에서 물건 사보신분 ㅇㅇㅇ 2025/07/27 321
1739645 꽁꽁 언 양고기 간단 조리하는것 부탁드려요. 2 요리 2025/07/27 299
1739644 이북리더기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5/07/27 731
1739643 챗지피티랑 영어 한시간 debate 하고 왔어요 7 ㅇㅇ 2025/07/27 1,820
1739642 보톡스 맞으시는 분들요 16 ..... 2025/07/27 3,127
1739641 주변에 이런저런 생각 나눌 사람이 없어서 8 ... 2025/07/27 1,657
1739640 나이 50되면서 먹는데 한 일 3 ㅇㅇㅇ 2025/07/27 3,223
1739639 더위 언제 나아진대요? 7 ... 2025/07/27 3,107
1739638 조선일보) ‘가정불화’ 원인된 민생쿠폰 38 조선일보 ㅋ.. 2025/07/27 6,988
1739637 먹다 남은거 얼려봤자 결국 버려요 23 ........ 2025/07/27 4,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