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선언

.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5-05-29 18:12:44
짐 로저스·개성공단 기업인들
“이재명, 한반도 평화 이끌 지도자” 지지 선언
2025. 5. 29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5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지지선언에서
“평화는 곧 경제라는 확고한 신념 아래,
한반도의 미래를 이끌 리더로
이재명을 선택했다”며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문은
김진향 전 개성공단 이사장이 대독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무역·금융·혁신의 핵심 허브가 될 것”이라며,
“이재명은 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번영, 글로벌 리더십의 새로운 장을
열 지도자”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재명·짐 로저스 화상 대담…"韓 열리면 많은 돈 투자"
2025. 1. 2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세계적 투자가이자 로저스 홀딩스 회장인
짐 로저스를 만나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20일 이재명 대선후보는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짐 로저스와 '대전환의 시대, 세계 5강으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진행했다.
 
로저스 회장은
 "남한은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쓰고 있다.
수조원의 규모가 매년 투입되고 있으며 이를 줄이면
다른 많은 곳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군사분계선을 열어 국방비를 아끼고 이를
다른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로저스 회장은
"평화체계와 남북 경제협력이 현실화되면
'북한에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는 말씀을
지킬 생각인가"라는 이 후보의 질문에
 
"약간의 오역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도
"한반도가 열리게 되면 전 재산은 아니지만
많은 돈을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로저스 회장은 지난 2015년
"가능하다면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하고 싶다"
고 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는 아침 6시에 이재명 후보에
투표하고 왔네요. ㅎ
 
IP : 125.178.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9 6:2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외인 기관들도 이재명 관련주 며칠 째 사고 있네요

  • 2. 정말
    '25.5.29 6:27 PM (125.178.xxx.170)

    주식하는 분들
    내란당 찍으시면 안 되죠.

    나라에 희망과 비전이 없는데
    누가 투자하겠어요.
    주가는 폭망이죠.

  • 3. 감사해요
    '25.5.29 7:03 PM (125.134.xxx.38)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

  • 4. ...
    '25.5.29 7:41 PM (211.234.xxx.149)

    화천대유 소문이 거기까지 났나요?
    1억 투자하면 1000억 수익이니
    투자자라면 좋아할 수 밖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97 55세 건강검진결과 8 123 2025/06/09 4,211
1723096 이진숙 '법카 사용처' 세 번째 압수수색…"유흥업소 사.. 28 와아 2025/06/09 4,388
1723095 민정수석 논란, 의도 의심. 김병기 3 2025/06/09 2,589
1723094 펌)윤석열문수 지지자 단톡방 5 000 2025/06/09 1,768
1723093 날씨 좋으면 이불 널어두는 윗집 22 짜증 2025/06/09 4,717
1723092 ㅁ불쇼는 처음에 5 ㅁㄵㅎ 2025/06/09 2,390
1723091 쿠팡 재가입하면 2만6천원 할인쿠폰 주네요 10 지금 2025/06/09 3,133
1723090 락스청소후 눈과 목이 아파요 5 Fhg 2025/06/09 1,739
1723089 설악산 다녀온 후 제가 정상인가 봐주세요. 9 .. 2025/06/09 6,027
1723088 오이에 빠졌어요 2 새삼 2025/06/09 2,543
1723087 파기환송 연기 너무 어이없네요 98 ... 2025/06/09 18,485
1723086 퇴직한 배우자와 어떻게 지내세요?(슬기롭게) 10 퇴직 2025/06/09 3,668
1723085 대통령급 경호는 전파차단 가능하다니 대중 스킨십할때 안전한건가요.. 1 ..... 2025/06/09 1,505
172308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시사기상대 ㅡ 억울함을 풀어낼 특검은.. 1 같이봅시다 .. 2025/06/09 474
1723083 초3 아들이 학원에서 영어단어 시험 보는데 컨닝을 했네요ㅠ 3 똘이밥상 2025/06/09 1,460
1723082 뉴스타파 회원들에게 보내는 대표의 편지 6 ... 2025/06/09 1,609
1723081 생물 낙지 냉동해둔거 먹어도 될까요?? 1 망나니 2025/06/09 498
1723080 여아들 고등학교 때도 크나요 25 // 2025/06/09 2,399
1723079 보수 정부엔 굽신, 민주 정부엔 대드는 언론의 이중잣대 5 ㅇㅇㅇ 2025/06/09 1,542
1723078 최ㅇ순 모녀처럼 사악한 사람 17 ㅁㄴㅇㅇ 2025/06/09 2,286
1723077 재활용 매일 못버리는곳들 많나요? 21 불편 2025/06/09 2,863
1723076 얼갈이 김치 담그려고 하는데, 홍고추 필요한가요? 11 -- 2025/06/09 1,036
1723075 첫 제사는 꼭 11시에 지내야하나요? 36 ㅇㅇ 2025/06/09 1,967
1723074 이재명시계 안 만든다는데 난 갖고싶어요 13 ㄱㄴㄷ 2025/06/09 2,000
1723073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시골길? 3 ㅇㅇ 2025/06/09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