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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3일밤에 뭐하고 계셨어요?

ㅇㅇ 조회수 : 1,734
작성일 : 2025-05-28 23:54:35

저는 고딩 아들래미가 오랜만에 일찍 잠들어서 (맨날 저랑 수다떠느라 밤 12시넘어서 자는 앤데 그날따라 9시에 잠들었어요)

온집안 불 다 꺼놓고 혼자 식탁에 앉아서 모바일쇼핑 하고있었어요

회사 후배가 카톡 와서 "언니, 계엄이래요!" 해서 장난치는줄 알았다는..

IP : 112.152.xxx.26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28 11:57 PM (112.152.xxx.26)

    지금 그날 카톡 찾아보니 후배가 10:28 에 “언니 방금 긴급담화로 비상계엄 선포했어요” 라고 카톡 왔었네요

  • 2. 저는
    '25.5.28 11:57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여기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석열이 야밤에 갑자기 뭔 담화한대요...라는 글 보고
    뭔 헛소리를 야밤에 지껄이려나...하고 진짜 오랜만에 TV를 켰는데 글쎼.

  • 3. ㅇㅇ
    '25.5.28 11:57 PM (175.213.xxx.190)

    집에 있었어요 아들 외출했는데 어서 들어오라고 계엄이라고 그랬어요 진짜 현실감 없는 상황

  • 4. 어머
    '25.5.28 11:57 PM (112.152.xxx.26)

    저는님은 82 로 처음 아셨군요!

  • 5. ...
    '25.5.28 11:58 PM (61.79.xxx.23)

    밤늦게 82 들어 왔는데 계엄 어쩌고 해서 뭔소리지? 했네요
    군대 몰려 온다고 해서
    여의도에서. 교전 일어나는줄 알고 무서웠어요
    윤석열 살려두면 안됩니다

  • 6. ㄱㄴ
    '25.5.28 11:58 PM (121.142.xxx.174) - 삭제된댓글

    성경책 읽고 잠깐 82쿡 들어왔더니 계엄이라고..
    육성으로 무슨 미친소리야? 하고 티비 틀었더니
    윤새끼가 떠억

  • 7. 저는
    '25.5.28 11:58 PM (59.17.xxx.179)

    여기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야밤에 갑자기 뭔 담화한대요...라는 글 보고
    뭔 헛소리를 야밤에 지껄이려나...하고 진짜 오랜만에 TV를 켰는데 글쎼.

  • 8. 어머
    '25.5.28 11:58 PM (112.152.xxx.26)

    그러게요 자녀가 아직 집에 안들어왔던 분들은 덜컥 걱정되셨을듯요

  • 9. 마ㄱ
    '25.5.28 11:58 PM (121.142.xxx.174)

    성경책 읽고 잠깐 82쿡 들어왔더니 계엄이라고..
    육성으로 무슨 미친소리야? 하고 티비 틀었더니
    굥이 떠억

  • 10. ..
    '25.5.28 11:59 PM (39.118.xxx.199)

    저는 사실 TV를 거의 보지 않아요.
    그날은 남편이 늦게까지 TV를 보고 있는 와중에 제 방에 있다 거실에 있는 남편에게 할 말이 있어 스툴에 걸터 앉아 얘기하는 도중 화면이 바뀌면서..
    와..뭔데? 뭔데? 계엄? 한동안 얼어 있다 정신 차리고 부리나케 업비트를 켰는데 어.어 하면서 너무 황망해서 가만히 멍하게 쳐다만 봤어요. ㅠ

  • 11. 하루
    '25.5.28 11:59 PM (128.134.xxx.128)

    여기 자게보고있는데 속보라면서 계속 올라오는거에요.
    가짜 뉴스인줄 알았는데
    티비 켰더니 진짜 발표하더라구요.
    그 황당함이라니.

  • 12. ㅇㅇ
    '25.5.28 11:59 PM (112.152.xxx.26)

    점셋님도 82 에서 처음 알게되셨군요
    역시 82 가 너무 소중하네요
    다시한번 또 느낍니다

  • 13. ㅇㅁ
    '25.5.28 11:59 PM (175.213.xxx.190)

    저는 틈만나면인가 그프로 보려고 sbs기다리는데 갑자기 윤이 나와서 말했어요 쓰레기섀끼
    실시간 봤죠

  • 14. .....
    '25.5.29 12:00 AM (118.235.xxx.208)

    진짜 미친 날이었죠.
    생중계 보면서 갑자기 비상계엄을 한다길래 멍하면서 순간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져서
    잠깐만 비상계엄이 뭐였지??
    하면서 검색을 해 봤다니까요 글쎄.

  • 15. ㅇㅇ
    '25.5.29 12:00 AM (112.152.xxx.26)

    성경책 읽고 계셨다니..
    Quiet time 을 윤가놈이 방해했군요 ㅠㅠ

  • 16. ㅇㅇ
    '25.5.29 12:01 AM (112.152.xxx.26)

    점둘님 그와중에 업비트 켠 센스 칭찬합니다

  • 17. ㅋㅋㅋ
    '25.5.29 12:02 AM (59.17.xxx.179)

    업비트 왤케 웃겨요
    그 순간 폭락했었나요?

  • 18. ...
    '25.5.29 12:03 AM (220.75.xxx.108)

    82쿡 하다가 알았죠. 처음엔 이거 뭐지 어리둥절해서 자던 남편을 깨울까 말까 했는데 깨우길 너무 잘했어요 나중에 깨워줘서 고맙다는 말들 들었어요.
    911때 두번째 빌딩에 비행기가 사선으로 충돌하는 걸 라이브로 본 이후 가장 충격이었네요.

  • 19. ..
    '25.5.29 12:03 AM (118.219.xxx.162)

    절임배추 검색하고 있었어요.
    내란때매 작년 겨울엔 결국 김장을 못했네요.

  • 20. ㅇㅇ
    '25.5.29 12:05 AM (112.152.xxx.26)

    저도 TV 안켜는 집인데 (가족들이 올림픽이나 월드컵도 안보는집이에요 ㅋㅋ)
    그날 8개월만에 처음으로 TV 켰답니다. 그 상판떼기 보느라 어휴
    (마지막으로 텔레비전 켠게 2024년 4월 총선 개표방송이었어요)

  • 21. ..
    '25.5.29 12:06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날따라 일찍 밤들었는데
    아들이 막깨면서
    게엄령이뭐냐고
    윤석열이 게엄령 선포했다고해서
    네이버에서 찾아봐이러면서 일어났다가 깜짝놀랐어요
    아들보고 얼른 여의도가자니
    아들이 저보고 정신차리라고. ...ㅋ

  • 22. ㅇㅇㅇ
    '25.5.29 12:06 AM (175.210.xxx.227)

    고1아들 한국사 기말고사 전날이었어요;;;
    아들 문제집 채점하는데 전두환 계엄나오고;;; 절묘했죠ㅠ
    아이 공부에 방해될까봐(낼 시험 안볼까하는 착각?) 말도 안해줬었네요

  • 23. ..
    '25.5.29 12:06 AM (118.219.xxx.162)

    저두 가족 카톡으로 알았죠.
    유튜브보니 난리도 아니고 여기도 다른 방 만들테니 모이자.
    오마이뉴스나 이재명채널 댓글 저속모드에도 보이지도 않을만큼 ... 난리난리. 그 때를 어찌 잊어요ㅜㅜ

  • 24. ....
    '25.5.29 12:0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날따라 일찍 잠들었는데
    아들이 막깨면서
    게엄령이뭐냐고
    윤석열이 게엄령 선포했다고해서
    네이버에서 찾아봐이러면서 일어났다가 깜짝놀랐어요
    아들보고 얼른 여의도가자니
    아들이 저보고 정신차리라고. ...ㅋ

  • 25. 가짜뉴스인줄
    '25.5.29 12:08 AM (218.48.xxx.143)

    친한후배가 톡방에 계엄이라고 알려줬는데.
    카톡 못보고 유투브 보는데 딸아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계엄이 뭐야?
    그제서야 카톡 확인하고 이게 뭔소리래??
    뉴스 틀어보니 속보로 윤석열이 계엄령 내렸다고
    직접 발표하는걸 들었더니, 뭐? 전공의를 처단한다고??
    여기저기 전화해보며 이게 뭔일이냐 싶은데, 잠시후 국회에 헬기가 뜨고
    군인들이 국회에 유리창깨서 진입하고.
    딸아이와 둘이 어떻개~ 어떻게 난라난리!
    햐~~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죽일놈!!! 진짜 사형시켜야해요!

  • 26. ㅇㅇ
    '25.5.29 12:08 AM (112.152.xxx.26)

    절임배추 검색..
    요리사이트다운 댓글이네요 ㅋㅋㅋ
    저는 계엄이후 마음이 불안초조해서 두어달 아예 집에서 요리 자체를 못했어요.
    틈만 나면 핸드폰으로 뉴스보고 유튜브 찾아보느라..
    두달간 식구들 외식/매식만 시켜서 미안했어요

  • 27. ㅇㅇ
    '25.5.29 12:08 AM (218.147.xxx.59)

    아이가 강철부대 좋아해서 그거 보고 있다가 화면 아래 자막 뜨는거 보고 벌떡 일어나서 소리 질렀어요 이후로 계엄 선포하는 장면 보고 새벽까지 잠 못자고 미쳤다만 연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정말 눈앞이 캄캄했구요

  • 28. ㅇㅇ
    '25.5.29 12:10 AM (218.147.xxx.59)

    그 다음주부터 강철부대 안 봤어요 전직이지만 군인들 나오는 화면을 도저히 못 보겠더라고요

  • 29. 밤10시 넘어서
    '25.5.29 12:11 AM (58.29.xxx.32)

    빨래개고 있었는데
    윤석열이 계엄이래서
    이젠 계엄놀이까지 하나싶고
    어이없고 넘 황당했고
    남편은 옆에 쇼파에 누워서 코를 드렁드렁 골며 자길래
    남편 깨워서 계엄이래 하니 뭔소리라며 일어나서 tv보더라구요
    정말이지 세월호때처럼 넘 충격적이면서 현실감이 없는건 생생해요 기억이

  • 30. 서류 정리 중
    '25.5.29 12:13 AM (211.208.xxx.87)

    뉴스 틀어놓고 야식으로 빵 먹고 있다가

    저 미친 ㅅ끼 저녁 술안주가 맛없었나, 왜 저 ㅈ랄이야 하다가...

    단어가 처단?? 누가 술에 쥐약을 탔나?? 하다가 계엄이라는데 커헉!!

    입이 떡 벌어져서 입안에 있던 빵이 굴러 떨어져,나왔어요 ㅋ

    그러고 새벽 3시에 잤다가...그날 저녁 그 빵은 죄가 없다고

    다시 사러 갔네요. 호두롤아, 미안해......

  • 31. 그냥이
    '25.5.29 12:14 AM (124.61.xxx.19)

    지인들이 카톡으로 알려줘서 알았어요
    첨엔 가짜뉴슨줄 알았는데
    진짠거 확잉하고 넘 무섭더라는 ㅠ
    지인들과 카톡 계속하면서 살황 공유
    가결 돠고 나서 겨우 잠들었어요

  • 32. aa
    '25.5.29 12:21 AM (222.100.xxx.51)

    감기기운이 있어서 20년만에 10시에 누워서 잤어요.
    10시 45분쯤 잠깐 잠이 살풋 깼는데 남편이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줄 알아? 윤석열이 계엄령내렸어!!" 그래서
    0.5초만에 벌떡 일어나서
    "뭐라고? 이 미친놈!"

  • 33. Jk
    '25.5.29 12:22 AM (211.234.xxx.66)

    태국 빠통에서 스테이크 먹고 맥주한잔하는데 카톡 와서 알았어요
    외국이라 진짜 더 무서웠어요
    비행기 못들어가나 카드써도되나 환율은
    멍하니 카톡 뉴스보다가 침통함과 혼란속에서
    터덜터덜 서로 아무말없이 숙소로 돌아오던
    빠통 그길 못잊어요

  • 34. ...
    '25.5.29 12:22 AM (198.244.xxx.34)

    하와이 한달 살이중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버릇처럼 82쿡에 들어 왔더니 계엄 했다는 글이...ㅠㅜ
    그날 이후로 여행의 즐거움은 끝...피가 바짝바짝 말리는 느낌.
    여행 끝날때까지 아파트에서 핸폰만 들여다 보며 지내야 했다는.

  • 35. 그날
    '25.5.29 12:27 AM (124.61.xxx.36)

    저는 뉴탐사 방송을 들으며 집안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방송하던 기자들이 윤석렬이
    계엄을 선포했다고 말하고 곧 국회로 간다고 말씀하셨죠.
    기자님들의 약간 믿어지지않는, 현실감이
    느껴지지않는 표정과 그뒤에 계속 헬기소리를
    들으면서 걱정과 함께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 36. 유지니맘
    '25.5.29 12:32 AM (123.111.xxx.135)

    저도 tv는 거의 안켜놓는 편이였는데
    그날따라 마늘 좀 까느라
    tv보면서 어라 저게 뭐지 ...
    미친거 아냐

    갑자기 카톡이 다다다다 ..
    그리고 전화가 계속 오고 ..
    딸에게 빨리 오라 전화하고
    정신줄 꽉 잡았습니다
    입에서 육두문자 방언터진줄.

  • 37. 뒹굴거리다가
    '25.5.29 12:37 AM (121.6.xxx.247)

    남편이랑 각자 패드 갖고 놀다가
    동시에 뛰쳐나와서 머리통 부딪히면서 속보 확인했어요
    그 이후 몇시간 동안 둘이 덜덜 떨면서 꼭 붙어 앉아서 상황 지켜봤어요
    소리지르다가 울다가 환호성 지르다가..
    남편은 회사 가야해서 일단 조금이라도 자고 저는 밤새 국회 화면 지켜봤음요;;
    진짜 내란범들 씨를 싹다 말리기전엔 그동안의 분이 안풀릴듯.

  • 38. 앗!
    '25.5.29 12:51 AM (112.152.xxx.26)

    유지니맘님께서 제글에 댓글을!!
    영광입니다~

  • 39. 카푸치노
    '25.5.29 1:19 AM (123.215.xxx.125)

    12월 4일 제대하는 아들 맞이할 준비하고 있었어요.
    여차하면 데리러가려고 TV만 노려보다가
    계엄해제소식에도 불안감은 가시지않았는데.
    아침에 출발한다는 아들 문자받고 눈물 쏟았네요

  • 40.
    '25.5.29 1:44 AM (219.248.xxx.223)

    그날은 결혼기념일이어서 술한잔하며 아쉬운시간을보내다
    뉴스보다가 깜짝놀랬죠
    앞으로 12/3은 잋을래야잊을수없는ㅠ

  • 41. ㅜㅜ
    '25.5.29 2:05 AM (119.192.xxx.215)

    제 생일이요

  • 42. 미국
    '25.5.29 3:06 AM (67.161.xxx.121)

    저는 미국서부라 그때 새벽에 깼는데 다시 잠들려고 노력하지 않고 머리맡 핸드폰 키고 82쿡 열었는데 계엄이라고 해서 누가 장난해그랬는데 그 후로 올라온 글들이 다 계엄이라고 해서 갑자기 가슴이 벌렁거리고 유튜브로 뉴스 찾아보고 그앴네요. 그 후 일주일간 잠을 설쳤어요.

  • 43.
    '25.5.29 5:28 AM (221.149.xxx.157)

    남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병원은 9시면 불끄고 다들 잠드는 곳..
    불꺼진 병실에서 휴대폰으로 82보고 있는데 계엄이라고 해서
    남편을 깨워도 일어나지 않고
    혼자 어떡해 어떡해만 하다가
    대학생인 아이에게 전화해서 절대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하고
    새벽 4시까지 잠도 못자고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남편이 깨워서 윤석렬이 계엄해서 잠도 못잤다고
    깨우지 말라했더니 뭔 헛소리냐고..
    어젯밤 10시전에 잠든 사람이 위너야 했다니까요

  • 44. ,,
    '25.5.29 6:03 AM (119.194.xxx.251)

    저희 부부가 위너네요.
    둘 다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잤는데 깨어 있던
    아이도 공부하느라 몰랐다네요. 결국 새벽에 일어나
    알았는데 그땐 벌써 계엄 해지 되어 있었죠.

  • 45. 어휴
    '25.5.29 6:14 AM (211.216.xxx.29)

    저는 중국 사는데 그날 한국에서 직장 다니는 딸이 카톡으로 비상계엄이라고 윤석열 미친거 아니냐고 보내왔어요.
    거래처 사람들하고 술마시고 들어 온 남편이 씻고 있는 와중에 저 미친 ㅅㄲ 비상 계엄 발령했다고 했더니 말도 안된다고 티비를 켜더라구요.
    시뻘겋게 취한 면상으로 계엄령 포고문 읽는 거 보고 아는 육두문자를 랩하듯 쏟아부었네요.
    그날 애들보고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하고 혼자 2시간을 벌벌 떨면서 82쿡에 들어와 있었어요.
    그때 공포심과 불안이 심해서 떨면 체온이 뚝 떨어진다는걸 체험한 하루였네요.
    한국에 사는 동생에게 담날 연락했더니 자긴 일찍 자서 몰랐다면서 다 해지됐대?!! 이래서 허탈해 웃었다니까요.

  • 46.
    '25.5.29 6:35 AM (175.127.xxx.213)

    자려고
    각자 자기방 드가 누웠는데
    남편 전화로 계엄이래..
    다시 거실로 나와 티비켜고
    밤 꼴딱샜어요..온몸이 떨려서 개ㅅㄲ

  • 47. 어머
    '25.5.29 7:19 AM (112.152.xxx.26) - 삭제된댓글

    아들이 담날 전역이었다니!
    전역 못하는줄 알고 진짜 걱정하셨겠어요 ㅠㅠ

  • 48. 어머
    '25.5.29 7:19 AM (112.152.xxx.26)

    카푸치노님
    아들이 담날 전역이었다니!
    전역 못하는줄 알고 진짜 걱정하셨겠어요 ㅠㅠ

  • 49. 어머
    '25.5.29 7:21 AM (112.152.xxx.26)

    12월 3일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인 분들도 계시네요
    앞으로 평생 뉴스에 12.3 계엄 이라는
    단어 나올때마다 깜짝깜짝하실듯

  • 50.
    '25.5.29 8:14 AM (175.214.xxx.16)

    jtbc 한문철 변호사 블랙박스 사고 프로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화면 바뀌면서 알콜돼지 등장
    방송사고인가? 했네요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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