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23 10:13 PM
(39.118.xxx.199)
요즘 저도 그래요. ㅠ
2. 흑
'25.5.23 10:18 PM
(124.62.xxx.147)
저게 벽창호인가요? 엄마가 원글님이랑 어법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저거 한번에 척 알아들으면 좋겠죠. 그런데 하버드 유학생 차단이래 하면 저도 그게 무슨 소리냐고 할 것 같거든요.
저는 제가 벽창호라고 생각안하고 엄마가 주어 빼먹고 얘기하는 거 너무 짜증나거든요ㅠㅠㅠ 서로 안 맞는 것 아닐까요.
원글님도 저희 엄마도 죄없지만 원글님 남편도 저도 죄 없다고 생각해요.
3. phrena
'25.5.23 10:19 PM
(175.112.xxx.149)
근데 ᆢ하바드 유학생 차단이 무슨 의미인가요??
남편분 크게 어긋난 거 없으신 거 같은데;)
4. 5742
'25.5.23 10:2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말 못알아 듣겠어요
5. 저도
'25.5.23 10:23 PM
(210.126.xxx.33)
원글님처럼 뜬금없이 말하는 사람들, 피곤해요
6. 네
'25.5.23 10:24 PM
(220.122.xxx.137)
저도 원글님 말 못알아 듣겠어요 22222
누가 주어가 없잖아요
7. 헤드라인 그대로
'25.5.23 10:26 PM
(218.50.xxx.164)
읽은 건데요?
조사 빠진 헤드라인 이해못하는 분들이 많아진 건가요..
8. 찾아보니 이뉴스
'25.5.23 10:29 PM
(218.50.xxx.164)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8111379
9. ..
'25.5.23 10:40 PM
(106.101.xxx.197)
남편은 모니터도 못봤다면서요
뭔 뜬금포 차단???
저라도 짜증났을텐데
되려 벽창호 소리 듣는군요
"모니터 뉴스 헤드라인에서"라고 먼저 설명을 하셔야죠
10. 그럴수 있겠네요
'25.5.23 10:47 PM
(218.50.xxx.164)
저는 탁치니 억..처럼 사건을 열글자 이내로 줄여쓰는 헤드라인 익숙한 옛날사람인 걸로..
11. ㅇㅇ
'25.5.23 10:53 PM
(210.126.xxx.111)
원글님이 형소 말하는 습관이 주어없이 하는 게 남편한테는 각인되어 있나보네요
이번에도 주어없이 얘기하니까 또 저런다 싶어서
하버드 어쩌고 하는 말하는 내용보다는 또 주어가 없군 하는것데 꽂힌 거겠죠
그러니까 원글님은 내가 말하는 건 주어가 없어도
상대방이 찰떡같이 알아먹을거라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막상 상대방은 그 찰떡이 안돼는 거라 서고 어긋나는게 아닐까요
12. 어우…
'25.5.23 10:55 PM
(119.202.xxx.149)
밑도 끝도 없이 자기가 아는거 남도 다 안다고 생각해서 앞에 건너뛰고 말 하는 사람들 답답해요.
저같아도 남편같은 반응 나오겠네요.
주어를 말하고 얘기를 해야지 알아 먹죠!
13. ㅇㅇ님말씀이
'25.5.23 10:56 PM
(218.50.xxx.164)
맞아요.
저는 척하면 알아듣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자기부모님 건강을 주제로 얘기하다가도 요즘 아버님은?하면 아버지가 뭐? 하고 묻는 스타일
14. …
'25.5.23 10:58 PM
(119.202.xxx.149)
개떡같이 말하고 칠떡같이 못 알아 듣는다고 답답하다니…ㅡㅡ
15. 이상
'25.5.23 10:59 PM
(59.7.xxx.26)
원글님이 이상해요~
헤드라인 혼자만 봤다고 하고서는 주어 없이 그렇게 얘기하면 듣는 사람 짜증나요~
아까 모니터에 헤드라인에 하버드~~~ 나오던데 무슨 일일까? 적어도 이정도는 해야 알아듣죠. 원글님 같은
화법 정말 싫습니다~
16. ..
'25.5.23 11:00 PM
(116.121.xxx.91)
하버드에서 유학생 차단
이렇게 했으면 이해가 갔을텐데
요즘 헤드라인도 신비주의인지
기자가 잘못했네요
17. ㅇㅇ
'25.5.23 11:02 PM
(223.38.xxx.106)
님이 잘못해놓고 왜 남편욕을…
18. 아이구야…
'25.5.23 11:04 PM
(119.202.xxx.149)
저래 말 해 놓고 벽창호를 못 알아 봤다고…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 평소 습관인거 같은데
남편 말고는 대화가 되시나요?
19. 대화법은
'25.5.23 11:05 PM
(221.138.xxx.92)
원글님께서 상대적으로 더 심각해보입니다.
남편이 평소에도 그냥 미워서겠죠.
20. ㆍ
'25.5.23 11:33 PM
(211.250.xxx.102)
뭔지 알아요.
원글님은 맥락없이 한마디만 툭 던져도
앞뒤가 줄줄 나오는 분일거고
남편분은 앞뒤 설명 다하고 완전문장 질문에
답하는 분일거고.
저랑 제 남편도 그래요.
21. ..
'25.5.23 11:45 PM
(116.88.xxx.243)
맥락이 있는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하버드유학생차단이래 이러면 누가 어디서 왜 무슨 말인지 당연히 이해못하지 않나요?
원글님처럼 말하는 사람 불편해요
22. ....
'25.5.24 12:01 AM
(124.50.xxx.169)
좋게 물어보면 되잖아요. 왜 그리 면박을 주며 말한대요? 그 남편은. 어디서 그렇게 나왔어? 누가 그런대??? 등등.
말할때 주어술어 다 갖춰 얘기 못할 수도 있지요
그럼 물어주면 되잖아요
퉁박을 주는 남편의 말투는 아무도 지적을 안 하네요???
23. ㅇㅇ
'25.5.24 1:16 AM
(211.220.xxx.123)
둘다 원투데이가 아니니 짜증나는건데
이번 썰만 보면
남편분께 한 표 드립니다
기사 못보고 저렇게 말하면
하버드에서 유학생 차단한다는건지
하버드 출신 유학생을 차단한다는건지
당연히 이해 안가죠
24. ㅇㅇ
'25.5.24 1:19 AM
(211.220.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확하게 이해 안길 수 있는 모호한 지점을 얘기했는데
왜 벽창호가 돼죠?
25. ㅇㅇ
'25.5.24 1:22 AM
(211.220.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확하게 이해 안길 수 있는 모호한 지점을 얘기했는데
왜 벽창호가 돼죠?
이렇게 얘기하면서 본인은 척하면 알아듣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는거 킹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