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국내에 들여온 게 있는데

모르겠네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5-05-22 20:29:34

특정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내용은 펑합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댓글 주신 것들 잘 읽어보았어요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요.... 딱 접고 싶은데 자꾸 질질 끌고 가고 싶은 마음이 큰 제 스스로가 싫고 부담스럽고 그래요...

IP : 118.235.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드
    '25.5.22 8:34 PM (124.56.xxx.135)

    저도 쓰고싶어요 뭐예요?

  • 2.
    '25.5.22 8:35 PM (121.190.xxx.74)

    비싼 건 더 비싸게 팔았어야 했는데...
    품목이 이거 하나 뿐이었나요?
    재벌 고객의 주머니를 열게 했으니, 계속 소비허게 만들어보세요. 홍보도 해 보시고..

  • 3.
    '25.5.22 8:36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하네요.

  • 4. 아니예요.
    '25.5.22 8:37 PM (80.130.xxx.132)

    그렇게 생각하지도, 말씀하지도 마세요.
    저도 해외에서 무역 관련 사업을 하는데요 올해로 18년차인데 그 중 8년은 주구장창 실패했었어요.
    그러면서 쌓여가는 내공이 찐이구요, 그렇게 쌓아온 시간들이 이력이 되어 밑거름이 되더라구요
    전 지금 당장 망한다고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을 만큼 탄탄한 내공이 생겼음에 감사해요.
    원글님도 지금은 지나는 시기라 어렵고 힘들고 그럴수 있지만 나중엔 그때 그랬지 하며 웃을 날이 올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안목이 좋은신 분이니, 좋은 아이템. 좋은 사업으로 반드시 이뤄 질 거예요 !

  • 5. ㅁㅁ
    '25.5.22 8:38 PM (140.248.xxx.7)

    고객 개인정보도 다 알아요????

  • 6. 돈을 벌려면
    '25.5.22 8:38 PM (211.241.xxx.107)

    재벌급의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장사를 해야된다고
    고등학교때 상업을 가르치던 선생님이 이야기하던거 잊혀지지 않는데요
    누군가 꼭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온라인 상점도 생각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원가계산도 다시 하고요
    가격이 비싸더라도 상품의 가치가 있다면 돈에 구애 받지 않는 사람들은 구입하지 않을까요

  • 7. ㅇㅇ
    '25.5.22 8:47 PM (122.153.xxx.250)

    전에도 한번 82에 이 이야기 쓰셨던거 기억나요.
    그때도 어떤 아이템인지 많이 물어봤던것 같은데.
    대답 안하셨던 걸로 기억되네요.

  • 8. 원글
    '25.5.22 9:00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여기밖에 말할 곳이 없어서 여러 버전의 이야기를 올렸을거라서.... 기억이 나시는 분들이 계시면 모른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성과 하나 올릴 때마다 82 자랑 통장에 기부도 하는 오랜 회원이예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이걸 그나마 어떻게 살려야 할지 모르겠고 아이템을 말하기에는 특정하기가 너무 쉬워서 안 될거 같아요.

  • 9. ㅠㅠ
    '25.5.22 9:08 PM (223.38.xxx.244)

    얼리어댑터의 운명이죠
    저희 아빠도 이런 타입이라 돈이 모이진 않고 남 좋은 일만 시키는 ㅠㅠ

  • 10. ...
    '25.5.22 9:13 PM (106.101.xxx.136)

    써브웨이 생각나네요.
    90학번인데 써브웨이 넘 좋아했는데
    갑자기 없어졌다가
    다시 들어와서 지금은 대세 샌드위치가 됐죠.
    90년대엔 너무 앞서나간 트렌드였던거 같아요 ㅎㅎ
    님은 그 안목으로 다른거 또 도전해보세요

  • 11. 근데
    '25.5.22 10:15 PM (118.235.xxx.220)

    재도전의 문제는 역시 자본이예요
    이번 사업에 100%를 쓴 건 당연히 아니지만 다음 도전까지 하면 나앉게 될까봐 그게 스트레스여서 더더욱 옴짝달싹 못하고 있어요

  • 12. ㆍ ㆍ
    '25.5.23 4:56 AM (118.235.xxx.163)

    ...
    '25.5.22 9:13 PM (106.101.xxx.136)
    써브웨이 생각나네요.
    90학번인데 써브웨이 넘 좋아했는데
    갑자기 없어졌다가
    다시 들어와서 지금은 대세 샌드위치가 됐죠.
    90년대엔 너무 앞서나간 트렌드였던거 같아요 ㅎㅎ
    님은 그 안목으로 다른거 또 도전해보세요





    글쎄요 90년대 서브웨이 초반에 갔다가
    실망하고 다시 들어오고나서도 한번을 안갔네요.
    얼마전에야 우연히 갔었는데 지금은
    인기 끌도록 개선이 된거더라고요.
    90년대 바게뜨 샌드위치 먹다가
    잇몸 다 까져서 맛은 둘째 치고 트라우마 생겼었어요.
    근데 몇십년 지난 지금은 바게뜨가 부드러워졌더군요.
    그렇지 이래야 팔리지 했네요.
    90년대 그 돌덩이 바게뜨였음 지금도 안팔리고
    철수하긴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517 (한인섭 페북) 김학의 출국금지 무죄 판결에도 찜찜한 이유 2 ㅅㅅ 2025/06/12 2,119
1724516 원룸건물 단기임대 들어왔는데.. 4 .. 2025/06/12 1,783
1724515 국민추천제 참여해보신 분 질문 드려요 6 ᆢᆢ 2025/06/12 568
1724514 제습기 살까요 말까요 24 ㅇㅇ 2025/06/12 3,451
1724513 배즙대신… 3 주부 2025/06/12 1,042
1724512 극우는 극단의 민족주의,순혈주의 아닌가요? 8 .. 2025/06/12 595
1724511 맛없는 깍뚜기가 넘 많은데요 10 ㅇㅇ 2025/06/12 1,343
1724510 조성진 대단하네요 16 우와 2025/06/12 5,176
1724509 마켓컬리에서 파는 삼색 나물 괜찮나요? ... 2025/06/12 504
1724508 동네 산책하는 산에도 뱀이 있나요? 35 ... 2025/06/12 3,593
1724507 나쏠 얼마나 어필할게 없으면 신원확실한것도 어필하나요 2 .... 2025/06/12 2,825
1724506 고양이뉴스가 또 홈런친것 같네요 54 대박사건 2025/06/12 19,295
1724505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부부 '30년 부동산 투기' 의혹 16 .. 2025/06/12 3,215
1724504 시방새가 건설사 소유하고 있죠 1 2025/06/12 753
1724503 한우투뿔육회양념된거 냉동해도 될까요? 2 육회 2025/06/12 517
1724502 사주아는분) 기신이나 관일주에 끌리는 분 있으신가요? 5 .. 2025/06/12 699
1724501 컴퓨터 PDF저장 잘 아시는분요 4 좀전에 2025/06/12 967
1724500 영화 신명 조연, 감독님 인터뷰 중이에요 2025/06/12 656
1724499 땀으로 인한 하얀 얼룩 세탁법 좀 알려 주세요. 2 얼룩 2025/06/12 1,229
1724498 샤워기 청소 1 청소 2025/06/12 861
1724497 김치가 짠데 양념 털고 볶을까요? 6 ㅇㅇ 2025/06/12 596
1724496 지방시 파우더 쓰시는분 계세요? 2 리브르 2025/06/12 819
1724495 cj 택배 확인 부탁드린다는 문자로 3 070 2025/06/12 1,450
1724494 필라테스 하시는분 물어볼게 있어요~ 5 ㅇㅇ 2025/06/12 1,891
1724493 된장찌개에 고추장 조금 다들 넣으시나요 13 2025/06/12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