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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학력 전업주부에 대한 평가

... 조회수 : 5,257
작성일 : 2025-05-22 16:10:09

펑할게요.

댓글 잘 참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06.101.xxx.1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5.22 4:12 PM (175.210.xxx.227)

    고객이 그렇다는거잖아요?
    근데 사장이 고객 학벌도 알아요?
    스스로 만들어낸 편견 아닌가요?

  • 2. 원글님은
    '25.5.22 4:12 PM (119.69.xxx.233)

    일하고 있으니까
    상사가 원글님 들으라고 말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상사가 너무 편하게 말했지만
    약간은 동의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 3. kk 11
    '25.5.22 4:12 PM (114.204.xxx.203)

    그분이 꼬여 보이는대요

  • 4. ㅎㅎ
    '25.5.22 4:13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고학력이면 대졸? 대학원졸?
    아니면 스카이 이상?
    상사의 고학력 기준이 뭘까요?

  • 5. 컴플렉스
    '25.5.22 4:14 PM (221.144.xxx.240)

    고학력 전업한테 컴플렉스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아눼~ 정도의 반응만 보이시면 될거같아요.
    일일이 반응하기 피곤하잖아요

  • 6. ...
    '25.5.22 4:14 PM (39.7.xxx.206)

    원글님은 원글님이 맡은 일을
    팀원들과 잘해내면
    그만입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맘에 안 드는 상사, 동료
    부지기수에요. 그때마다 다 따지고 충돌할 필요는 없구요. 부당함에 대한 건의는 해야겠지만요
    상사분이 아주 없는 얘길 한 건 아닙니다

  • 7. ...
    '25.5.22 4:1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대놓고 '저 들어라고 한 말이세요?' 라고 할게 아니면,
    그냥 한 귀 듣고 한 귀로 흘려야죠.

    그리고, 본인은 일 한다면서 왜 교집합 없는걸 찔?려하시죠?

  • 8. ㅡㅡ
    '25.5.22 4:15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그런 진상들 다반사로 만나면 꼬일만 하겠죠.
    그냥 하소연이겠거니 하세요
    조심하라는 조언을 세련되지 못하게 표현했을 수 있지만

    아, 그랬구나
    힘드셨겠어요
    끝.

  • 9. ...
    '25.5.22 4:1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대놓고 '저 들어라고 한 말이세요?' 라고 할게 아니면,
    그냥 한 귀 듣고 한 귀로 흘려야죠.

    그리고, 본인은 일 한다면서 왜 교집합 없는걸 찔?려하시죠?
    전업 자격지심이 있다 못해 깊었나봐요

  • 10. ㅡㅡ
    '25.5.22 4:16 PM (118.235.xxx.87)

    그런 진상들 다반사로 만나면 꼬일만 하겠죠.
    그냥 하소연이겠거니 하세요
    조심하라는 조언을 세련되지 못하게 표현했을 수도 있고요

    아, 그랬구나
    힘드셨겠어요
    끝.

  • 11. 그 상사
    '25.5.22 4:16 PM (211.235.xxx.160)

    본인 가방끈에 만족안한다에 한표

  • 12. 자격지심
    '25.5.22 4:16 PM (1.222.xxx.117)

    대놓고 '저 들어라고 한 말이세요?' 라고 할게 아니면
    그냥 한 귀 듣고 한 귀로 흘려야죠.

    그리고 본인은 일 한다면서 왜 교집합 없는걸 찔려하시죠?
    전업 자격지심이 있다 못해 깊었나봐요.

  • 13. ...
    '25.5.22 4:16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아눼~ 정도의 반응만 보이시면 될거같아요.
    일일이 반응하기 피곤하잖아요
    2222222222

    굳이 무슨 대꾸를 하나요.
    그냥 듣고 잊어버려요.

  • 14.
    '25.5.22 4:16 PM (125.137.xxx.224)

    맞아요 그런면이 있어요
    하고 넘기면될것같아요
    이겨서 뭐에쓰게요
    토론대회에서 이긴사람이 회사를 갖는문제라면
    멱살을잡아서라도 이겨야겠지만요
    아무말대잔치한것같네요

  • 15. ㅡㅡ
    '25.5.22 4:17 PM (118.235.xxx.87)

    첫 댓님
    카페에서 학벌 얘기하면 들릴 수 있죠
    카페 사장이 고객 뒷조사를 하겠나요?

  • 16. 제가
    '25.5.22 4:17 PM (125.128.xxx.139)

    함께 일해본 결과는 전혀 반대에요
    어떤 업무든 성실하게 하시고
    다들 겸소하셨고
    너무 아까운 인재들이라 속으로 생각했어요.
    기회만 있으면 정말 뭐든 하실분들이구나 저는 그런 생각했어요.
    고객으로 만나면 고객으로서 충실한거 아닌가 싶어요.
    깐깐한 소비자 같은 롤?

  • 17. 그상사분이
    '25.5.22 4:18 PM (203.128.xxx.15)

    아무래도 신끼가 다분한가봐요
    고객이 고학력인지 저학력인지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무슨 고학력 전업타령인가요
    별꼴이 반쪽이네요 나참...

  • 18. ....
    '25.5.22 4:18 PM (220.255.xxx.83)

    맞는말 같은데요.. 말끝만다 연대나왔다고 한 주부 알바 사원 생각남. 깔때기라 모든게 연대로 귀결. 피곤.

  • 19. 개인적
    '25.5.22 4: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사람 생각이 그렇다는데요 뭐...
    고객 학벌까지 알고 응대해야 하는 업종인가요?
    그 사람이 꼬인것같은데요.

  • 20. 저라면
    '25.5.22 4:19 PM (211.234.xxx.173)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아 날카로운 지적이세요 100프로 공감해요 그렇게 생각해본적 엄ㅅ는데 통찰력이 대단하신데요~
    사탕발림하겠어요
    그게 사회생활이죠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깊게 생각마세요 인간은 다양해요

  • 21. 다른건모르겠고
    '25.5.22 4:23 PM (223.38.xxx.229)

    자의식이 하늘을 찌르거나 자괴감 느껴 의외로 피해의식 강하거나. 개인적 으로는 걍 학벌이 돈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만...

  • 22. 그럴수도?
    '25.5.22 4:26 PM (223.38.xxx.8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내학벌로 내가 원래 이런일 할 사람은 아닌데...
    뭐 이런 마인드일 수도?

    케바케겠죠
    더 성실할 수도 있구요

  • 23. ...
    '25.5.22 4:26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까페가 아니고 직장에서 커피타임이요.
    그러게 무슨수로 고객 학력을아는지..
    그냥 평소 가졌던 그들에대한 편견이나 미워보이는 마음을
    고객이란 객관성? 통계성? 표현을 빌려서 얘기한듯.

  • 24. ...
    '25.5.22 4:26 PM (118.235.xxx.35)

    까페가 아니고 직장에서 커피타임이요.
    그러게 무슨수로 고객 학력을아는지..
    그냥 평소 가졌던 그들에대한 편견이나 아니꼬운 마음을
    고객이란 객관성? 통계성? 표현을 빌려서 얘기한듯.

  • 25. ...
    '25.5.22 4:27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제가 그 고학력 전업주부였는데요
    몇 년 전에 전문직 시험 붙어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전업주부 하기 전엔 미친듯이 바쁜 워킹맘이었기때문에
    기혼녀가 가질 수 있는 옵션은 다 살아봤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쩌다 제 학벌을 알게 된 동네아줌마한테
    심지어 같은 과 동창들한테까지 은근히 그런 소리 들어봤는데
    전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다 각자 살아가는 사정이 있고 상황이 있는건데요
    그리고 반대로 저에게도 특정 나이, 특정 직업군에 대한 강한 편견이 있고
    그걸 특별히 수정할 생각도 안하기 떄문에
    쌤쌤이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지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편안한 커피타임에 그런 얘기 하는 사람, 좋은 대화상대로는 생각 안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당사자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엄마, 그 사람의 동생, 그 사람의 아내가 그 고학력 전업주부일수도 있잖아요
    편견은 그냥 속으로 생각만 해야죠

    그리고 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으나
    고학력 전업주부가 따지고 드는 거에 밀리는 사람은 능력있는 직업인은 아닐 것 같은데..
    이왕 그런 말 내뱉으신 김에
    그 답답한 소위 '고학력 전업주부'의 '부당한 클레임'을 쏙 들어가게
    실력으로 응대하는 멋진 상사였으면 좋겠습니다.

  • 26.
    '25.5.22 4:33 PM (180.70.xxx.42)

    명언 있잖아요. 직장은 돈 벌러 가는 곳이다.
    설마 나를 타깃으로 이야기했다 하더라도 대꾸할 가치나 있나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요.
    그렇다고 사탕 발림까지 할 필요도 없고요.
    고학력에 직장 가진 여자들은 그러면 뭐 겸손하고 상대하기 쉬운가요.
    오히려 고학력에 회사에서 잘나가는 여자들이 상대하기
    어렵더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죠.
    우리도 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데이터가 쌓이잖아요,
    그런데 나만의 개인적인 데이터를 마치 진실인 양 떠벌리는건 어느 누구가 됐다 하더라도 참 무식해 보이고 덜 떨어져 보이죠.
    그래 너는 누워서 침 많이 뱉어라 하고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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