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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사’ 지휘했던 중앙지검장·4차장 초유의 동반 사의

ㅇㅇ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25-05-21 18:20:39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7299?sid=102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이창수(54·사법연수원 30기) 서울중앙지검장이 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중앙지검 조상원(53·32기) 4차장 검사도 동반 사의 표명을 했다. 헌법재판소가 두 사람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해 업무에 복귀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동시에 사표를 낸 건 처음이다.

 

앞서 이 지검장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한 뒤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조 차장은 이 중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검찰은 김 여사 계좌가 주가조작에 동원된 건 맞지만,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지했다고 볼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했다. 이 같은 결과에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은 지난해 12월 5일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이유로 이 지검장과 조 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등 검사 3인을 탄핵소추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때 대검 대변인으로 윤 전 대통령을 보좌했고, 전주지검장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 수사를 지휘하다 지난해 5월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됐다. 조 차장은 2016년 윤 전 대통령이 수사팀장으로 있던 국정농단 특검팀에 파견된 바 있다.

 

 

 

IP : 221.140.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1 6:23 PM (116.125.xxx.12)

    진짜 나쁜것들

  • 2. Dhjkm
    '25.5.21 6:26 PM (175.114.xxx.23)

    반드시 죗값 받고 속죄하면서 살아라

  • 3. ...
    '25.5.21 6:28 PM (106.102.xxx.60)

    왜 그만 두는 거예요?

  • 4.
    '25.5.21 6:35 PM (58.140.xxx.20)

    ㄴ도망가는거

  • 5. 튀여도
    '25.5.21 6:38 PM (218.39.xxx.130)

    과거 행적은 남는다.. 곧 죄 값 치 룰 것이다.

  • 6. 사의는
    '25.5.21 6:40 PM (14.5.xxx.38)

    연금도 다 제대로 나오고 그런거죠?

  • 7. ........
    '25.5.21 7:08 PM (119.69.xxx.20)

    정권 바뀌기 직전까지 망쳐먹다가 바로 전날 튀려는 계획이네. 진짜 악마들. 반드시 잡아다가 수사 처벌하고 모든 혜택 싹 뺏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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