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ephemeral28/status/1923614027030368683?s=46&t=Yt8lTEkc7mdRrPLSs_...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소개를 먼저 해야 쓰것지요잉?
저는 80년 5월 27일 새벽에 도청에서 사망한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입니다.
저는 말할줄도 몰라요. 그란디 나보고 말을 하라고 오라한께 가슴이 영 두근두근하요.
그런데 우리 이재명 후보님을 광주에 오실때면 우리 재학이하고 동갑이라고 제가 안아드리고 “아이고 우리 아들 왔네“ 그라고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런데 12.3 하..
말이 안나오요..
계엄을 종식허고 우리 이재명 후보님을 꼬옥 청와대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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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도 없고
화려한 미사여구도 없는 지지연설인데
이번 대선에서 들은 어떤 지지연설보다 눈물 나네요 ㅠㅠ
내일은 5.18 민주화운동 45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