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육아중이고 체력도 약해서
돈받고 하긴 넘 부담돼고
애 클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긴 좀 그래서
보람도 찾을겸 재능기부 글을 당근에 올려봣어요
영어 과외랑 피아노 취미기초 가르쳐볼까하는데요
돈 안받고 하니 재밋고 보람잇을것같고
부담감없이 가르칠수잇을것같아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재능기부 글 올릴만한데가 또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지금 육아중이고 체력도 약해서
돈받고 하긴 넘 부담돼고
애 클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긴 좀 그래서
보람도 찾을겸 재능기부 글을 당근에 올려봣어요
영어 과외랑 피아노 취미기초 가르쳐볼까하는데요
돈 안받고 하니 재밋고 보람잇을것같고
부담감없이 가르칠수잇을것같아요
어떻게생각하세요?
재능기부 글 올릴만한데가 또 잇을까요?
감사합니다
올리면 공짜로 가르치고 싶어하는 진상들만 나타나요.
원글님 차라리 보육원에 봉사 해주시면 어떨까요?
주민센터에 가셔서 소개해 달라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당근에는 진상이 너무 많아요.
저도 보육원봉사 생각했어요
요즘은 보육원도 봉사자를 다양하게 뽑더라구요
재능기부 할수있는지 써서 지원하던데요
개진상들과 스트레스받기를 자원하시네요.
시간당 아주 소액아라도 받으시던가
청소년이나 아동 위해 단체 통해 자원봉사 하세요.
봉사도 제대로 된 루트를 찾아하시길
육아중이고 체력도 안되는데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진심 노이해.
먼저 님 아이 육아에 전념하세요.
체력도 기르고.
그리고 쌍시옷 받침도 제대로...
취지는 참 훌륭하시지만 당근에 무료봉사 신청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실망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보육원 봉사쪽이 보람있을 것 같은데요.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타겟이 될 수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당근은 조심하세요
봉사를 하게 되더라도
기한을 미리 정하고 통보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받는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요.
피아노라면 원글 집으로 불러서 가르치나요?
저라면 당근보다는 보육원이나 동사무소 컨택해서 실제로 도움 봉사 필요한 아동과 연결하겠어요.
그냥 원글이 그런 경험하고 싶어서 하는거라면 시는 곳에 쪽지 붙이기는게 나을듯.
무료는 열심히 하지 않아요. 비싸야 열심히 하지..그리고 지금은 육아하고 남는 시간엔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