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공원이라
매일 운동 하면서
좀 쉬려고 벤치에 앉으려면
강아지를 벤치 의자 위에 올려두네요 ?
사람들 앉는 의자인데
강아지 물론 너무 귀엽고 이뻐요
지나가면 눈을 못뗄 정도로
그래도 강아지가 앉아있던 의자
앉으려니 좀 찝찝하네요
예민한가요
집앞이 공원이라
매일 운동 하면서
좀 쉬려고 벤치에 앉으려면
강아지를 벤치 의자 위에 올려두네요 ?
사람들 앉는 의자인데
강아지 물론 너무 귀엽고 이뻐요
지나가면 눈을 못뗄 정도로
그래도 강아지가 앉아있던 의자
앉으려니 좀 찝찝하네요
예민한가요
어짜피 벤치 위 더러우니까
티슈로 슬쩍 닦고 앉으세요
버스타도 애 신발 신긴채 의자에 앉히든 부모들도 많잖아요
아무 생각 없는 거에요
강형욱, 공원 벤치에 반려견 올린 견주에 일침…"건 집에서나 하는 행동"
https://news.nate.com/view/20210604n23306?mid=e1100
벤치에 반려견 올리고 싶으면 아래 깔개를 깔고 올리면 좋을텐데요. 저희는 항상 작은 깔개 휴대해서 다녀요.
강아지 너무 이쁘고 좋아해요.
근데 강형욱 말이 맞지요.
집에서나 하는행동이죠
저는 꼭 깔개 큰 거 (다들 보라고) 깔고 앉혔어요
그리고 저는 강아지가 벤치 앉는 것보다 마트에서 애들 신발 신은채 카트에 앉히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거 다 냉장고 달어가는 건데. 아차피 닦긴 하지만 ...
물티슈 하나 들고 다니세요
요즘엔 꽃가루 때문이라도...
저는 올리지 않아요. 발이 더럽잖아요.ㅎ 저두 강아지 손도 대지 못하고 냄새도 힘들어 하다가 키운지 7년 되는데,, 그래서인지 양쪽이 충분히 이해되구요. 올리더라도 제 무릎위에 올려요. 집에 가서 옷갈아입으면 되니까..
비둘기도 앉고 길고양이도 앉고 온갖것들이 앉아요
님이 닦고 앉으면 되는겁니다.
저 동물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저도 글올린 적 있어요
울동네 공원 명당자리 벤치는 개 발자국으로 난리에요
언젠가부터 하도 심하니 이젠 쳐다도 안보게 됐구요
딱 한번 어떤 견주분이 땅바닥에 개를 둔걸 봤는데
어찌나 개념차 보이던지 ㅋ 가서 칭찬해드리고 싶은 심정이었네요
견주들 그러지 마요 쫌!
개가 앉아서가 아니라
공원의 의자가 그냥 앉기에 그리 깨끗한 곳이 아니지 않나요?
온갖 먼지와 꽃가루와 새똥과..
원래 더러운데니까 사람도 그냥 신발신고 올라가도 되겠네요?
별 거지같은 논리도 다 있네요...ㅉㅉ
의자도 그런데 야외 피크닉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무개념도 있더라구요.
자식처럼 키우면서 집에 털 날리는 건 싫은지
벤치 위에 올려놓고 빗질하는 견주도 있고
진짜 민폐.
세상에.. 이런글도 물타기?ㅎㅎ
벤치에 개 올려선 안된다는 글에 좀 맞게씁시다
사람 앉는 자리엔 개 올려선 안됨
개는 올라가면 안되는것 맞지만 벤치는 엄청 더러운곳도 맞아요. 특히
새똥 ㅠㅠ
야밤에 담배 피며 다리 하나 올리는 사람,
청소년은 장난치다 그 위에 신발신고 뛰어가거나
어떤 청소년은 객기 부리느라 신발 신고 누워있고
새벽엔 취객이 누워있을 때 있고
청소부는 바닥 쓸던 빗자루로 벤치 위 물건 쓸고
가방도 바닥에 놓았던 가방이고
땅바닥에 앉았던 사람이 자리 옮겨 벤치에 앉는거라 오염은 다 묻어있는 거
그냥 앉아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야밤에 담배 피며 다리 하나 올리는 사람,
청소년은 장난치다 그 위에 신발신고 뛰어가거나
어떤 청소년은 객기 부리느라 신발 신고 누워있고
새벽엔 취객이 누워있을 때 있고
청소부는 바닥 쓸던 빗자루로 벤치 위 물건 쓸고
가방도 바닥에 놓았던 가방이고
땅바닥에 앉았던 사람이 자리 옮겨 벤치에 앉는거라 오염은 다 묻어있는 거
그냥 앉아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개 안 키워요
전 사실 벤치정도는 그래도 이해가 되요..근데 공원 테이블에 올려놧더라구요..아 진짜 짜증나서 뭐라고 한마디 하면 10마디 할까봐 그냥 지나쳤는데.. 왜 벤치도 아니고 테이블에 올려놨는지...
논리라니..
별 거지같은 말을 다 들어보네요.
공원의자가 그리 깨끗한 곳이 아니니
앉을 사람이 정리하고 앉으라는 말이
어찌 신발신고도 올라가라는 말로 들리는지?
저도 개 안키우고 동물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개 편들이유도 없구요.
벤치 정도는 그냥 지나갑시다
그냥 앉아도 꽃가루 천지입니다
다들 물티슈 들고 다니면서 내가 앉을 자라는 닦고 앉으셔요
그럼 되지 않겠어요?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말고 쫌
실외벤치가 깨끗하단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강아지가 올라가 앉으면 그냥 싫은가봐요
나이드신분들 못배워 그냥 강아지 이뻐하는 마음으로다 벤치에 앉힐수 있는데, 난 늙은 사람이 동물 아끼는거 보면 마음이 찡하던데 매너없다고 하루도 안걸러 글 올라오는거 보면 너나 잘하라고 하고 싶어요
새똥으로 더러워진 벤치에
개주인이 앉거나 개를 앉히겠어요?
당연히 깨끗한 벤치고 사람들 많이 앉는 벤치니까 문제죠.
가끔 사람들이 발 올리고 스트레칭 하던데
그것도 못 배운 행동이고요
때문이 아니더라도 먼지때문에 닦고 앉는데요
사람 앉는 벤치에 개 올리는거 더러워요.
안했으면 좋겠어요.
비둘기도 앉고 길고양이도 앉고 온갖것들이 앉아요
님이 닦고 앉으면 되는겁니다.
저 동물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22
거기에 온갖먼지 꽃가루에 새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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