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oooooo]

어느 분이 타 카페로 퍼가셨네요

https://cafe.daum.net/truepicture/Qt7/1341094

 

여기에 글 쓰는거 조심하셔아 할듯요

[놀랄일도 아님]

그게 뭐 그리 새삼스레 놀랄 일입니까
82에도 타카페 글들 퍼오는 분들 많았잖아요
익명 자유게시판은 오픈된건데요 뭘..

[뭐 그리 놀라나]

진짜 윗님 말씀처럼 여기도 더러 퍼오는 글 많잖아요
익명 자유게시판은 오픈된건데요 뭘 2222

[....]

안그래도 다른데로 누가 펐다길래 보니까
여기보다는 좀 더 젊은 사람들 딸 입장인 사람들이
쓴 댓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원글님 올린 거 말고 딴데요)
그 엄마가 읽어보면 좋겠다 싶던데요
그러면 좀 더 자기내면과 타인이 그 감정을 어찌 느끼는지 파악하기 쉬울 것 같더라고요

[....]

그래도 82에는 거의 글주소로 올리잖아요.
저런 카페에는 글을 캡쳐해서 올리니까
박제 수준이죠.
저렇게 한번 올라오면 웬만한 카페에 다 퍼지고요.

[마찬가지예요]

이미 불특정 다수가 보는 자유게시판에 오픈한 사연이잖아요
여기 자유게시판에 올릴 때는 누구든지 불특정 다수가
얼마든지 읽을걸 다 예상하고 올린 건데요
그 내용에 원글님을 특정하는 어느 단서도 나와있지 않잖아요

타까페에서 여기로 퍼온 글들도 마찬가지죠
글주소 링크 걸어놓으면 클릭 즉시
여기 회원들은 박제 수준으로 다 보는건데요
결국 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도 그게 어디 한두번이었나요
따까페 글들 퍼오고 글주소 올려서
다 볼수 있게 해놓구요

[ㅈㅈ]

저게 그렇게 대단한 얘긴가
저 내용 유튜브에도 누가 올렸던데
저기는 82보다 댓글들이 덜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말도
덜하고 좀 순화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