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냉담을 풀고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로 했어요.
요즘은 보통 교무금은 얼마를 내나요?
넘 오래간만이라 전혀 감이 안 오네요.
참고로 전 50대초반 전업입니다.
15년만에 냉담을 풀고 다시 신앙생활을 하기로 했어요.
요즘은 보통 교무금은 얼마를 내나요?
넘 오래간만이라 전혀 감이 안 오네요.
참고로 전 50대초반 전업입니다.
세후 월급액 1/30 기준으로 잡고 고민해요
보통 10만원 내는것 같고 형편것 5만원
마지노선은 2만원도 하는것 같아요.
돈때문에 부담 안갈정도. 그다음에 조금 늘리는건 어떨까요.
2~3만원 하세요.
주일 헌금도 하고 가끔 특별헌금도 한잖아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주님 사랑 안에서 복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업이라도 남편벌이에 따라 다른거지요
보통은 1/30이 맞다고 하는데요
저도 세례 받는 분이 계셔서
조언을 해달라고 하는데
아직 초딩인 아이들이 둘이나 있고
중소기업 외벌이 가장이라
5만원으로 말했어요
돌아오심을 환영하고 생각하신 만큼 내시고 조금씩 올려보세요
하늘에 저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업이라도 남편벌이에 따라 다른거지요
보통은 1/30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요번에 세례 받는 분이 있는데
아직 초딩인 아이들이 둘이나 있고
중소기업 외벌이 가장이라
5만원으로 말했어요
돌아오심을 환영하고 생각하신 만큼 내시고 조금씩 올려보세요
하늘에 저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덧---> 저 위에 2만원이요?
30년전 세례 받을 때 마지노선이 2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25,000원으로 시작했었지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금액이 좋아요.
50대면 남편이 머지않아 퇴직하실테고
노후에도 부담없이 내실 수 있는 금맥이 좋을 듯 해요.
그 외에도 성소후원금에 특별 헌금에 봉사할 때도 얼마 내고
여기저기서 후원해달라는거 제법 있어요.
성서공부 하고 기도학교나 강의 듣거나 해도 수업료가 있으니
적정선에서 하시길 바래요.
50초. 13년만에 냉담풀고 성당 간 전업입니다.
저는 몇달 그냥 다니다가 견진대모님께 교무금 통장 만들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3~5만원 얘기하셨어요.
전업주부니 5만원 넘지 말라구요..
주일헌금도 있고 종종 2차헌금 걷을때도 많아요.
저는 주일헌금은 5천원. 교무금은 5만원 했는데요
나중에 남편 퇴직하고 교무금 조정이 가능하다면 3만원으로
할까 싶어요. 처음부터 3만원 할껄 후회되더라구요.
레지오도 가입하고 했더니 의외로 돈쓸곳이 많아지더라구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5만원으로 시작할까봐요.
오래간에 가서 미사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성가대 노래를 듣고 있자니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