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열심히 하는 남편에
틈틈이 알바하고 돈 아끼는 주부입니다.
집한채 있고
일번을 대출이나 남의돈 (마이너스 통장)
카드 할부까지 젤 먼저 갚는걸 우선 순위로
둡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50대 중반)
개인 연금 알아보고 준비할려고 합니다.
이웃이 있는데
버는 족족 쓰고 집 살생각 없고
넓은 평수 월세 삽니다.
카드 대출 많고 그냥 한달 한달 생활하고
부족하면 대출 받고 삽니다.
먹는거 여행 아끼지 않고 살아요.
노후에 이집은 부부가 기초연금 60정도씩
받겠죠.
집도 어쩌면 나라에서 주는 임대주택 받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남편이랑 개인연금 60받도록 설계 할려면 지금 죽도록 일해서 안먹고 아끼고 해야 그렇게 받겠죠.
좀 억울한듯한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