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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베이킹 하는거 대단한거 알지만

빵굽는딸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25-05-14 11:10:01

글 지웁니다 댓글감사합니다

 

IP : 117.111.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4 11:12 AM (118.235.xxx.248)

    갖고 온 거 자체가 먹으라고 갖고 온 거 아니예요???
    갖고는 왔는데 맛있게 드세요~ 이 말을 안 해서 문제였던건가요

  • 2. ㅇㅇ
    '25.5.14 11:13 AM (39.7.xxx.26)

    혼자 스스로 독립해서 잘 살면 그걸로 됐어요
    그 정도면 훌륭해요.
    이제는 먼저 부모가 딸 챙겨주지는 마세요

  • 3. 가족들이
    '25.5.14 11:1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전체적으로 살가운 성격이 아닌가보죠....

  • 4. ..
    '25.5.14 11:15 AM (112.214.xxx.147)

    본가 집에 가져온거면 본가 가족들 먹으라는거 아니에요?
    대화를 좀 하세요.

  • 5. ddd
    '25.5.14 11:16 AM (210.218.xxx.16)

    그 글 썼던 원글인데요
    맞아요 저희 아이도 다른 장점 보고 이쁘다 착하다 할 때도 있지만

    먹는 거에 대해서 자신만 생각할 때가 있어요
    과일이나 요거트같은 간식 다른 가족들은 맛도 보지 않았는데,
    혼자 며칠만에 다 먹어버려요 다른 가족들 먹을 몫도 남겨놓으라고 해도 다 먹어버려요
    밖에서 맛있는 간식 있으면 챙겨서 둘째만 가져다 주는 편인데도 식탐이 있고
    그런 면에서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어요

  • 6. 난가?
    '25.5.14 11:17 AM (112.65.xxx.179)

    그런 큰딸인데..
    이기적인거 맞고요. 큰애는 알아서 잘살테니 둘째 신경써주세요.

  • 7. 갖고온거는
    '25.5.14 11:17 A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

    잔뜩 쇼핑백에 들고 와서는 이거 친구들 나눠주고
    어디 가져가야한다고 했어요
    저희는 우와 최고다 잘만드네 솜씨 끝내준다 칭찬하고 끝
    그뒤 몇개씩 들고 친구주러가고 어디 가져가고
    그러는데 먹긴 뭘 먹어요
    애초에 가족들 주려고 가져온게 아니라요
    근데 엄청 많이도 해왔어요
    본문에 그걸 안적었네요
    냉동실에 두고 자기집 가서도 전화로 그거 다음주에 어디 가져가고
    그러는데 저희 가족몫은 없죠 ㅎㅎ

  • 8. 아니
    '25.5.14 11:18 AM (220.117.xxx.100)

    갖고 온 거 자체가 먹으라고 갖고 온 거 아니예요??? 222222
    먹으라는 말을 ‘그닥‘ 안했다는건 뭔가 먹으라는 소리를 했는데 애교떨며 입에 들이대며 먹으라고 안해서 서운하셨던건지…

    그리고 남동생이 뒷전이 된건 부모의 양육태도에서 배운거네요
    부모가 먼저 첫째라 오냐오냐, 뭐든 다 해주고 딸오면 먼저 주고… 그렇게 했으니 딸이 배운건 동생보다 자신이 우선이란걸 배웠겠죠
    누굴 탓할까요
    동생이 불쌍하네요
    엄마 아빠 누나 셋이 다 자기는 뒷전으로 여기니

  • 9. ...
    '25.5.14 11:19 AM (106.102.xxx.146)

    원글님 딸은 부모가 잘못 가르쳤네요. 남동생은 뒷전이고 첫째만 오냐오냐 하니 그러죠. 사안마다 주체인 사람이 있다면 그때는 우선으로 존중해주고 가족끼리 서로 나누는것도 가르쳐야죠. 아래 딸은 가족들 당연히 맛보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같이 묶지 마세요. ㅎㅎ

  • 10.
    '25.5.14 11:20 AM (118.235.xxx.225)

    아까 그 빵 딸은 딸이 보살이예요 묶지마세요 22

  • 11. 공강
    '25.5.14 11:2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까 그 빵 딸은 딸이 보살이예요 묶지마세요 3333

  • 12. 그렇죠
    '25.5.14 11:22 AM (221.138.xxx.92)

    아래 딸은 가족들 당연히 맛보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같이 묶지 마세요. ㅎㅎ 2222

  • 13. ㅁㅁ
    '25.5.14 11:30 AM (1.240.xxx.21)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존중하는 것과
    아이에게 휘둘리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네요.

  • 14. ...
    '25.5.14 11:38 AM (106.102.xxx.64)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딸들 프레임 만들려 했으나 실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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