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목소리, 말투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요.
사무실이 조용한 편인데
그러면 삼삼오오 조용히 이야기 나눠도
좀 들리는 편이거든요.
업무하다가 소리가 들리면
그 사람에게 미안하지만
좀 듣기 싫은 목소리?? 같은게 있다는걸
알았네요
말투도 담백한 말투를 제가 선호해서 그런지
작위적인 것 같은 말투도
계속 듣기가 참 ㅠ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타인에게 너무 잘 보이려는 목소리나 말투보다는
요새는 안정적이고 높낮이도 크지 않고
담백한 말투가 듣기 좋은 듯....
무엇보다 목소리 크고 왁자지껄 웃는 사람은
좀 불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