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13 3:57 PM
(211.46.xxx.53)
1.5가 없어요. 그냥 1 아니면 2입니다. 표준편차 안보이게 해놔서..그래서 세특이 중요해지고 본고사 부활한다고 하더라구요. 1.1이나 1.9나 똑같고..2.1은 너무 아쉽죠.
2. 고1
'25.5.13 3:58 P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진짜 누구 ㄷㄱㄹ에서 나온 발상인지. 학점제인지 뭔지도 유별나다 싶고. 난 하나도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3. 유리
'25.5.13 3:59 PM
(175.223.xxx.96)
4%를 향해 죽자사자 시켜본 분들은 이해가 어려울듯요.
4. 뭐가
'25.5.13 3:59 PM
(1.239.xxx.246)
억울해요???
상대평가인데??
그리고 올1이 9등급제에서 1.3 정도 일거라고 했어요.
되게 늘어나고 올1 나오는 애들이 엄청나지 않아요.
2나오는거 억울한거 아니고 삐끗한것도 아니고 애 수준이에요.
저 지금 고3엄마지만 9등급제에서 3등급 나오는거 애 수준이지 삐끗했다고 안 해요(학군지)
5. 원글
'25.5.13 4:00 PM
(119.69.xxx.57)
-
삭제된댓글
단위수로 나누는 총 내신 산출이요 1학기, 2학기 상대평가 산출과목 1등급 절반 2등급 절반 받으면 최종 1학년 내신은 대략 1.5에요
6. 그래서
'25.5.13 4:01 PM
(211.234.xxx.51)
세특(학종.생기부)이 중요해서 특목이 인기가 올라갈거고 자사는 떨어지고 본고사는 나라에서 싫어하고 정시도 줄이고 수시늘린데요. 어디나 상위권은 생기부 잘써주니 무조건 1등급 할수있는 곳으로 엑소더스 해야한다는게 지금은 공통된 의견이긴합니다.
7. 자사고
'25.5.13 4:02 PM
(211.234.xxx.51)
자사고, 전사고는 현 중학교에서 압도적 올백이 아니라면 가지마시고 일단 재수는 기본이다 생각해야한답니다.
8. ..
'25.5.13 4:03 PM
(39.113.xxx.157)
어휴.... 2등급이 34프로까지인줄 몰랐네요.
2등급까지가 절반인셈이잖아요.
지금도 특목 이기기 힘든데 앞으로도 특목고가 답인듯.
9. 원글
'25.5.13 4:05 PM
(119.69.xxx.57)
선배맘님 기존 9등급제 3등급 누적 23퍼까지였는데 현 2등급은 누적 34퍼니 2등급 구간이 24퍼센트차로 넓어졌어요
상대적으로 9등급제(11~23)에 비해서 2등급 문여는 아이들이 억울하다 쓴거에요
90점인데 2등급 문 연 아이랑 2등급 문닫은 아이랑 15점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변별력이 없으니 이것저것 다 해야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하ㅡㅡ 진짜
10. 진짜
'25.5.13 4:05 PM
(211.234.xxx.51)
9등급제 2등급 끝자락이 지금 1등급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2등급되는거예요. 전교 33등이 전교 100등이랑 같은 등급에 묶이는게 안억울해요?
등급제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말얹지 맙시다
고1이하만 댓글달기로해요. 세대차이나니까...
11. 대학에서
'25.5.13 4:11 PM
(211.206.xxx.180)
수시를 좋아합니다.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학 중도 이탈이 높고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이 꾸준히 진학한다고 통계 나와서
대학 안정성을 위해 대학교수들이 수시로 선발하는 걸 좋아한다고.
12. 솔직히
'25.5.13 4:15 PM
(221.149.xxx.36)
등급제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냥 백분위로 표현을 해야 맞죠. 애들 입시끝났지만 왜 백분위는 안되는지 늘 의문
13. 어휴
'25.5.13 4:15 PM
(58.230.xxx.181)
좀 구간이 여유가 있어야지 저렇게 넓게 잡으면 한등급 내려갈경우 피해가 어마어마하겠네요
왜이리 맨날 바꾼대요 도대체 너무너무 심심한가봐요
14. 음
'25.5.13 4:16 PM
(118.235.xxx.220)
건동홍 라인까지가 아마 1점대 중후반 되지 않을까요 국숭세단은 1.8-1.9?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까지는 1.5 정도?
15. ㅇㅇ
'25.5.13 4:24 PM
(61.101.xxx.136)
2등급 문여는 경우 너무 속상하겠네요 ㅠ
16. 원글
'25.5.13 4:28 PM
(119.69.xxx.57)
https://www.youtube.com/watch?v=RIwbnQvNDC4
5등급제
1.0~1.1 의치한약수
1.2~1.35 중경외시이건동홍
1.35~1.6 (추정) 국숭세단
1.6~1.9(추정) 광명상가
2.0 이하 인서울 어려움
17. 백분위
'25.5.13 4:45 PM
(121.168.xxx.246)
그냥 등수로 나타내면 안되나요?
쉬운길을 점점 더 어렵게 꼬네요.
18. ...
'25.5.13 4:56 PM
(118.235.xxx.220)
중3이라 지금 학원 설명회 듣고 오는데
내신 잘 받을수 있는데로 가는게 좋다는데..
재수할때도 정시에 내신 비중이 커진다는데
학군지의 매력은 사라지는걸까요.
저 아래 글은 무조건 학군지라는데.
19. 과도기
'25.5.13 4:58 PM
(211.234.xxx.71)
고교학점제의 큰 틀은 공교육 정상화예요. 그래서 내신과 수능은 등급제로 자격의 커트린인 정도로 보고 핵심은 생기부(세특), 수행평가라고 합니다
지금 고1~중1 정도는 과도기일테고 점점 그 틀에서 옥석을 가려 정시비중 줄이며 수시방향으로 갈꺼예요
4세고시, 7세 고시가 의미없는 이유죠~
20. ...
'25.5.13 5:06 PM
(211.235.xxx.235)
말이야 바른말이지
수시로 온 애들이 성실하고 전공에 적합해서 오래 다니겠어요? 이런 수시위주 체제에서 재수할 엄두가 안나니까 들어간 대 계속 다니는거지. 정시는 바늘구멍이니 하는애들만 하는거구요.
진짜 우리나라 입시는 무능한 공무원과 원서비에 돈독오른 대학과 학생부로 애들 휘두르고 싶어하는 교사들 합작품같아요. 그와중에 콩고물먹고 배부르는 건 사교육시장이구요.
학군지 정기고사 시험지 보셨어요? 교사 지들도 못푸는 문제 잔뜩 내놓고 거의 아동학대수준입니다. 맨날 시험문제 오류나고 수능형문제니 해서 배우지도 않은 부분 출제하는데 생기부 쥐고있으니 마음대로 항의도 못해요. 맨날 교권타령이나 하지말고 정말 내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사람 맞나 자문해봤으면 좋겠어요.
21. 윗님
'25.5.13 5:19 PM
(211.234.xxx.109)
수시는 학종입니다. 성실함을 보는거고 전공적합성, 탐구력을 보는거예요. 최저는 수학능력의 최소 이정도는 맞춰라구요
수시가 딴데 갈데가 없어서 버티는게 아니라 고등부터 이 학교, 이 전공에 맞춰서 진로방향과 선택과목을 짜서 그래요.
그래서 충성도가 높고 이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22. 공교육
'25.5.13 5:29 PM
(211.234.xxx.52)
공교육은 서로 앞서나가려 4세, 7세에 고시타령하며 학군지 타령하는 사교육 노예들이 초래한거지
일반지(비학군지 아니고) 착실한 애들이 잘되야 공교육과 수도권 쏠림이 막아집니다.
공교육은 문제없어요.
23. .....
'25.5.13 5:39 PM
(118.235.xxx.51)
올1등급 넘쳐날거다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사실 1등급 진짜 힘들겁니다. 올해 대학간 저희애도 1점대 중반 내신 받아서 교과로 갔지만 1,2등급만 받은게 아니에요. 3등급도 받고 2등급 문닫은 과목도 있고 하니 5등급제로 환산한다고 한들 엄청 높아지지도 않을거에요. 게다가 3학년땐 진로과목이 많아서 등급 고려안하고 진짜 원하는 과목 선택도 하고 했는데 그것들도 상대평가로 많이 바뀌더라고요. 그럼 고3때까지 진짜 내신 피말리죠.
9등급제에서도 등급 문열면 억울해서 애들 일주일을 잠못자고 끙끙 앓아요. 그런데 5등급제에서 문연 과목 나오면 애들 정말 억울해죽어요.ㅠ
24. ㅇㅇㅇ
'25.5.13 5:41 PM
(175.210.xxx.227)
9등급제고 2등급 열때마다 속상해서 5등급제가 부러웠는데
5등급제 2열면 더속상하겠네요 2등급 내에서도 갭이 너무 커서ㅠ
근데 5등급제 2등급이후는 9등급제에선 3등급이하이니
1등급 못들어 아쉽다고하기엔 높1들이 속상하죠
저흰 1,2 경계에 있어 5등급제였음 덜 불안했을듯ㅠ
25. 대각
'25.5.13 5:46 PM
(211.221.xxx.225)
비학군지 일반고입니다-중간고사 100점도 꽤 되고 90점이상이 30~40명 넘는다는데 요새애들말로 미친?거죠;; 진짜 미쳤습니다.
난이도 변별력도 없고 omr 잘못써서 나락가고 지금 미치겠습니다....
고1이하는 댓글달지 말아주세요
지금 피바다입니다 09년생들은..
26. ???
'25.5.13 5:56 PM
(211.228.xxx.160)
2.1 이랑 2.9랑 같다는 이야기인가요?
9등급제일때도 그랬나요?
단순히 등급 숫자가 중요한건 수능최저때만인줄 알았는데
27. ㅇㅇ
'25.5.13 6:00 PM
(124.216.xxx.97)
아이가 많이 아쉬워하고있어요
거의 점수나왔고 ~~
28. ㅇㅇ
'25.5.13 6:08 PM
(122.153.xxx.250)
저희 고2 녀석, 이번 중간고사
수학하고 영어 둘 다 2등급 문 열었어요.ㅜㅜ
그나마 1학기 최종 아니라고,
기말에 가능성 있다고 그러고 학원으로 가네요.
등급 문 여는 친구들 속상하고 상대적 박탈감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제도가 그렇게 바뀐걸.
더 나은 제도를 강구하되
그 안에서 살 방도를 찾아봐야지요.
29. ㅇㅇ
'25.5.13 6:11 PM
(122.153.xxx.250)
???님, 학기 전 과목 2.1이랑 2.9는 다르지요.
다만 개별 과목 등급이 문여는 2랑 문닫는 2의 성적 범위가 너무 넓어졌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30. 상대적
'25.5.13 6:33 PM
(118.235.xxx.127)
상대적인거라 특별히 억울할 게 없어보이는데..
9등급제였으면 3,4등급일 학교도 많은데요.
5등급제여서 2등급 받은 거잖아요.
9등급제도 문여는 아이들은 다 억울해요
31. ..
'25.5.13 7:09 PM
(180.69.xxx.29)
5등급 제도
32. . .
'25.5.13 7:36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원래 시험이라는게 그래요 한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고 대학이 바뀌죠 2등급 문닫았을때는 많이 억울하겠지만 반대로 예전같으면 1.2등급 절대 못받을 아이들이 그 등급이 되어 이득보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근데 원글님 자녀 2등급이 절반이라면 9등급제에서는 3등급이 절반이라는건데..그런 성적으로 올1등급 아까워하는게 사실 말이 안돼요
33. ..
'25.5.13 7:37 PM
(223.38.xxx.170)
원래 시험이라는게 그래요 한문제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되고 대학이 바뀌죠 2등급 문열었을때는 많이 억울하겠지만 반대로 예전같으면 1.2등급 절대 못받을 아이들이 그 등급이 되어 이득보는 경우도 많을거에요 억울한 사람만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근데 원글님 자녀 2등급이 절반이라면 9등급제에서는 3등급이 절반이라는건데..그런 성적으로 올1등급 아까워하는게 사실 말이 안돼요
34. ㅠㅠ
'25.5.13 9:28 PM
(211.218.xxx.216)
10퍼 안에 들어야하는데 피 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