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fLQCWWpSxDY&si=1tdkkWJ7S_uwJwUI
sbs 보도
에스티로더.키엘.조말론등 해외 유명화장품
중국짝퉁구입후 미국 우회
재포장 씨리얼넘버도 복사한후
유명 온라인 11번가.쿠팡.네이버플러스 등등등에서 시중 절반가로 판매했답니다.
어쩐지 너무 싸더라
그냥 눈뜨고 코베인거네요
https://youtube.com/watch?v=fLQCWWpSxDY&si=1tdkkWJ7S_uwJwUI
sbs 보도
에스티로더.키엘.조말론등 해외 유명화장품
중국짝퉁구입후 미국 우회
재포장 씨리얼넘버도 복사한후
유명 온라인 11번가.쿠팡.네이버플러스 등등등에서 시중 절반가로 판매했답니다.
어쩐지 너무 싸더라
그냥 눈뜨고 코베인거네요
그래서 본사에서 오는걸로사요
저 정도면 뭐 아무 의심없이 구매할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가끔, 반값이라 의심받아? 오케이 그럼 짝퉁이지만 정품 가격 그대로 고~~이럴까봐 걱정돼요.
심각하네요
걸려서 정지당했는데
지인명의로 또 판매..계속 이런식으로 180억..
그래도 불구속
법이 왜이모양인가요?
네이버 플러스 브랜드 공식쇼핑몰은 괜찮겠죠?
중국 진짜..
정품이랑 완전 똑같네요
소비자는 절대 구분 못할것 같아요 ㄷㄷ
어쩐지 반가격에 싸더라구요
싼거는 무조건 의심
돈 좀 더 주더라도 공식몰이나
차라리 백화점 가서 샘플이라도 더 받죠
저 물건들이 어디까지 흘러들어갔을까요?
온라인에서 사는 건 진짜 못믿겠어요
백화점이나 공식몰에서 배송되는 것들 빼고는 안사요.
저도 이 뉴스 보고서 놀랐네요
수법이 너무 정교해요
중국에서 제조한다음 일단 미국으로 보냈대요
그런다음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니까
미국 직구 상품이라고 깜쪽같이 수많은 소비자들을
속여왔던거죠
싸면서 유통경로가 본사나 백화점 아닌건 믿거합시다
중국산 짝퉁 화장품 미국산으로 둔갑
2017년부터 7년간 13만여점 국내 오픈 마켓에 유통
미국의 유령회사로 보내 재포장한뒤에 국내로 들여와
쿠팡이나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등
국내 대형 오픈마켓에 유통시킨걸로 조사됨
소비자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제품 설명서. 정품 일련번호까지
복제한뒤 유통기한을 조회할 수 있는 해외사이트까지
안내하기도 했음
오픈 마켓측으로부터 정품 증명 서류를 요구받자
미국에서 산것처럼 위조한 카드영수증과 허위송품장을 제출함
판매정지 처분을 받자 지인등 다른 사람 명의로 사업자번호를
발급받아 다시 오픈마켓에 입점한 것으로 드러남
수법이 치밀하네요ㅠ
저런기사 부작용으로
정품들 가격올릴텐데
저런거 턱턱 살 재력아님을 감사해애할판
중국에 도매 온라인 사이트가 있음
그 사이트에서 피의자가 주문을 했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발송된 물품을 재고를 갖고 있다가
미국에서 직구상품이라고 소개하면서
국내에 들여와 유통시킴
중국 ---> 미국 ----> 한국
(제조)
중국 제조인걸 깜쪽같이 속여왔던거죠
요즘 국산 저렴이들 질좋아서
굳이 저런 가짜 살일 없는건 다행이네요
속은 소비자들이 그동안 엄청나게 많았네요
중국 짝퉁 화장품이 그 오랜기간 유통되어 왔었네요ㅠ
중국에서 위조된 짝퉁 화장품이 일단 미국으로 발송된뒤에
미국에서 직구상품이라고
한국에 유통됐던 거죠
엄청난 물량이 유통됐네요
중국산 짝퉁이 오랜기간 판쳤네요ㅠㅠ
너무 싸다면 의심을 해야지요.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해도
정품의 반 이하면
의심되지 않나요?
소비자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제품설명서와 정품 일련번호까지도 복제한 뒤에 유통기한을 조회할 수 있는 해외사이트까지
안내했다니 수법이 아주 치밀했네요
백화점 유통 마진을 덜어내고
미국직구니까 싸다고 소비자들이 속았나보죠
수법도 치밀했구요
계속 판쳐왔네요
중국산 짝퉁 때문에 큰 문제네요ㅠ
애초 중국은 제조업자들이 그렇게 많은 짝퉁을 만들어내도록 내버려두는건가요?
중국에선 짝퉁 제조에 대해 엄하게 단속하거나 처벌 안하나요?
이거 진짜 많고 문제에요. 차라리 200만원짜리 명품가방을 30만원에 팔고 있으면 아,짝퉁이구나 하고 걸르는데, 이건 그런게 아니고 아모레 화장품 3만원짜리를 애매하게 2만 5천원 이런식으로 판다니까요!
코치, 토리버치 가방 짝퉁 진짜 많고, 아디다스, 나이키 신발 진짜 짝퉁 많아요. 그게 가격도 그런식이에요. 정품 아디다스가 10만원이면 89000원.. 이런식. 그래서 속아요.
언니가 에스티로더 갈색병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아무리 봐도 애매한게 짝퉁 같더래요. 실제 정품 사서 비교해보니 향은 비슷, 정품보다 살짝 묽고 색이 약같 옅더래요. 이를테면 맥주에 물 반 섞은 느낌으로다가... 이러니 속죠..
그 이후 저도 화장품은 무조건 백화점몰이나 본사에서만 사고, 신발도, 가방도 꼭 믿을만한데서만 사요.
ㅁㅁ님 댓글이 맞아요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더 속아왔다네요
다른 분들 댓글도 이분과 비슷하더라구요
중국산 짝퉁에 당한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엄청 당해왔잖아요
어디 화장품뿐이던가요
명품가방이나 신발등도 짝퉁 만들어서 유통시켰잖아요
가방은 백화점에서 사야겠더라구요
조금 아끼려다가 짝퉁에 돈 날리는 거잖아요
독도로션도 짝퉁 많다고 네이버에 글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