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스타일이 중성적?보이쉬하게 하고 다녀요.
얼굴 머리가 완전 작다보니 숏컷이 어울리기도 하지만..
병원에서도 환자분들이 머리 잘어울린다 남자인줄 아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엊그제 퇴근해서 갔더니 원래보다 더 짧게 컷을했더라구요.
제맘 같아선 숏컷보다는 짧은 단발정도?길렀음 좋겠다 싶지만 다 자기 취향이니깐..
말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깐 말안했는데 이번엔 더워서 더 짧게 잘랐다고 하지만 이건 뭐 군입대할것도 아니고..
좋게 좋게 부드럽게 제가 그랬죠.이번에 너무 짧다라고 했더니 자기 머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