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신경안쓰고
글쓰는 것도 싫어해 주로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이건 너무 한거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한테만 뜨는 것일수도 있지만 다음앱 메인화면에 이분 얘기가 뜨네요
클릭해 들어가니 다음채널인데
그분 글을 캡쳐해서 올리고
댓글까지 캡쳐해서 올렸네요
그리고 자신의 의견까지
출처는 정확히 밝히긴 했는데 본인의 동의없이 이런걸 올려도 되는 걸까요?
줌인줌아웃에 사진을 올릴수 있는지 한번 해볼께요
글은 여기에 https://v.daum.net/v/HlLLeYzTMs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저렇게해서 조회수 높게 나오면 무슨 이득이 있나요?
남의 글 퍼가다가 무슨 짓입니까
조회수가 3만이 넘네요
글쓴이는 본인의 글이 이렇게 돌아다니는걸 아는지 모르겠어요
댓글까지 캡쳐해서 올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글쓰는 것도 무섭네요
온라인에 함부로 글 못 쓰겠어요.
무섭네요..........
여기도 글 막퍼오잖아요...
댓글까지...ㅁㅊ
댓글까지...참 쉽게들 산다...
눌러보니 페이지 안뜸(지운듯?). 근데 누가 퍼간 건가요?
일개 네티즌? 아니면 다음에 고용된 페이지 담당자?
강남맘카페에도 종종 자게글 올라오는데 진짜 짜증나요. 남글을 왜 퍼오는지 ㅜㅜ
지웠나보네요
다음채널이였는데
검색해 보니 계정 자체가 없어졌네요
동의없이 댓글까지 캡쳐해서 올리더니 무섭긴 무서웠나봅니다
본인도 다음 메인에까지 올라갈줄은 생각을 못했나보네요
생각보다 많아요
82글이 캡쳐되어서 이런 저런 카페에 올라가 있는거 굉장히 많이 봤어요.
감동적인 글도 캡쳐되었지만 주로 논란거리가 많은 글들이 캡쳐되더군요.
여성들 카페에 주로 옮겨지는데 아마 여기에 그 카페 회원들이 많은거 같아요.
글쓴이가 진상짓인가요? 이런 글은 캡쳐 확율 높고 (특히 쓰니가 진상인 경우는 더욱더)
직장맘 vs 전업맘글 이런것도 캡쳐되어 올라와요. (주로 전업맘들이 욕을 먹음. 전업인데 힘들다는 하소연글이 주로 캡쳐됨)
아, 시댁글도 많이 퍼가구요.
레테. 보배. 이런데도 많이 캡쳐해서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글을 못쓰겠어요.
저도 글 안써요
십년전글도올라와요
이건 82에서 잘못하는거지요
로그인 안하면 글 못 읽게하고
켑쳐도 못하게 할수 있잖아요
사실 공공연하게 레테나 보배 다른 사이트에 펌글로 올라가는 건 뭐 알고 있었는데
다음앱 메인 화면 맨위에 떠서 너무 놀랬어요
3시간만에 3만명이 읽었다는 ㅠㅠ
다음앱 메인 화면에 뜨는건 보통 다른 사이트(다음 카페, 보배, 레테 등등)에서 최고 조회수가 있으면 메인 화면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년전부터 저는 계속 봐왔는데요
다음앱 메인 화면에 뜨는건 보통 다른 사이트(다음 카페, 보배, 레테 등등)에서 최고 조회수가 있으면 메인 화면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년전부터 저는 계속 봐왔는데요
심지어 기자가 마치 자기가 취재한 것인 마냥 사례를 써서 기사 쓴 것도 봤구요.
다음 채널이 뭔지 찾아보니 유투브처럼 콘텐츠 올리고 조회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네요
원글이 처음에 쓴 글과 오늘 다시 올린 후기, 그리고 댓글까지 다 캡쳐해서 올리는 걸 보니 제가 글쓴이는 아니지만 너무 황당해서요
제가 캡쳐한게 있어서 다음에 고발하고 싶지만 귀찮아서 참네요
혹시라도 똑**강 채널 운영하셨던 분이 이 글 보신다면 앞으로는 조심하세요
남이 쓴 글로 조회수 올려서 돈버는건 아니잖아요
내 의견 몇줄 넣었다고 그게 본인의 컨텐츠가 될수는 없어요
이게 사실이라면 원글님 글 대문으로 보내드립시다요. 중요한 이슈네요.
전 5-6년전쯤에 손절한 어떤 예전 지인이 얼마전에 갑자기 ㅋㅌ보냈어요. 너 82에서 내 얘기 하고 다니더라 얼마나 심심하면 그러냐 그렇게 살지 말아라. 아마도 제가 언급 했겠죠 몇년 전쯤에. 제가 평생 알고 지낸 최악의 인간이라 무슨 예를 들을 때 사례로 언급했을 거예요. 근데 그 사람이 어떻게 전줄 알고 익게에서 올린 글들과 댓글들을 찾아 봤는지 너무 소름끼치더라고요. 그 사람은 82 회원도 아니고 이런데 드나드는 아줌마들 경멸하는 인간이거든요.
저 글올린 원글이에요
깜짝 놀랐어요
저는 여기밖에 글 쓸줄 몰라요
개인사도 좀 있는 내용인데
퍼나르는건 너무 하네요
나쁜사람들
혹시 다른곳에 보이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기 쓴 원글도 지워야할까요
조언해 주신 댓글 감사했는데 ..
그런데 원글은 어떻게 수정하거나 삭제하나요
자게 글 써도 지운적이 없어 모르겠어요 ㅜㅜ
너무 무섭네요
글 올린 원글입니다
댓글들 너무 감사했는데
불펌 생각을 못 했어요
나중에 퍼뜨린글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는 여기만 글 작성 했어요
놀래서 원글과. 후기는
삭제했어요
댓글도 문제될것 같아서요
댓글 달아주신 분 많았는데
감사했어요
알려주신 원글님 감사합니다
원원글님 잘하셨어요!!
요즘 사람들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더쿠 가끔 가보면 블라인드랑 네이트판의 개인적인 글들 많이 퍼오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얼굴 나온 사진도 거리낌 없이 마구 올리고...
유튜브에도 있어요. 앞뒤로 살 붙였는데 딱 그 원글님 이야기.
마지막에 어머니 대사가 똑같고
그 대신 사이다 결말 5060 스토리라서
엄마가 아들들한테 외면받고 간병 요구 하는데 거절 했다는 이야기가 똑같아요.
소름 끼쳐서 왔더니 대문에 이런 글이 헉!
https://youtu.be/pnp2nJhkyng?si=YHA_rkw4yPyJ3OXJ
제가 올린 글도 한시간도 안되서 네이버 등 여러군데 퍼져있어서 글올리기 조심스러워요. 펌 제지하는 시스템이 왜 없는지? 관리 안되는 곳 맞네요
여기글 퍼다 자들끼리 낄낄거려요.
근데 다른곳도 다 그래요.. 제 생각엔 가벼운 얘기는 퍼가되
개인적이고 조심한 얘기는 안 퍼갔으면 하는데
사람을 솔직하지 못하게 만드는 게 (개인적인 고민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내가 유명인 누구 동창인데 어린시절 걔 캐릭터가 어땠다 일화가 이렇다.
이런 얘기도 그냥 내가 가는 사이트니까 믿고 털어놓는건데 그게 확 퍼진다고 생각하면
그 댓글 애초에 안쓸 수도 있잖아요? 솔까 퍼가는 사람들 때문에
공개적인 공간이라해도 은밀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묘미가 사라지는듯.)
조심해야겠어요 .
기사화가 될줄이야
저 유툽에 가서 취소 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양심것 저작권료라도 줘야하지 않나요?
원글님.
돈은 찾으셨는지요?
펌글로 하루에 수 백, 한달 수 천 수입 올리는 사람들 많아요
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쓸 땐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네이버 홈피드에서 심했는데 다음으로 옮겨갔군요
조회수가 곧 수입이라
유튜브 스토리는 몇 년 전에도 제가 봤던 스토리에요
굳이 원글이 얘기라고 특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 만큼 한국사회가 남녀차별이 심한 사회란걸 방증하는거겠죠
본인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비슷했답니다.
며칠전에 제 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고대로 맘스홀릭에 올린 글 우연히 확인학고
놀라서 여기에 글 쓴 적 있어요
맘스홀릭 관리자에게 신고해달라고 부탁 드렸고 신고해주셨는데
해결이 안되어 네이버 권리보호센터에 신고했고 이제야 지워졌어요
82운영자님 공지로 한번 경고 남기셔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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