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친구 엄마 행동이 좀 희안하기에
애 아빠한테 얘기하니
1절은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타령
2절은 당신이 꼬아서 보는거다 타령
3절은 별것도 아닌걸로 다 남의 흉본다 타령
4절은 다른데 가서는 이런 소리 절대 하지 마라 타령
내가 벽에다 대고 말을 했어야 됐는데
니한테 말꺼낸 내가 미친년이다 내가 미친년이야..
아주 성인군자 나셨네!!!
애 친구 엄마 행동이 좀 희안하기에
애 아빠한테 얘기하니
1절은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타령
2절은 당신이 꼬아서 보는거다 타령
3절은 별것도 아닌걸로 다 남의 흉본다 타령
4절은 다른데 가서는 이런 소리 절대 하지 마라 타령
내가 벽에다 대고 말을 했어야 됐는데
니한테 말꺼낸 내가 미친년이다 내가 미친년이야..
아주 성인군자 나셨네!!!
여기한번 써보세요..
진짜 개가 나 개가.
희한.
근데 무슨 말이었나요?
그래서 남의 편...
개가 낫습니다 개가 나아요.
이러니까 남의 편 소리가 나오지.. 으이그 이 화상아
1절부터 4절까지 흐름이 넘나 자연스러운 게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이 그래요 본인 도덕성이 높은 편도 아니라 더 어이없어요. 제가 직장에서 있었던일 이야기하면 ‘너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 돌아보라’면서 그걸 너만 모른다고 얘기하는데 ㅜㅜ
아니면 ‘ 하,, 해줄 말이 없네’ 이래요
그 뒤로는 고민이나 걱정거리 절대 이야기 안해요 벽을 보고 얘기하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