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성지방이 많이 높게나왔는데요,운동부족도

영향을 주나요?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25-05-10 08:30:18

2주후면 군입대 예정중인 아들

지금 휴학중인데요,탄수화물을

원래도 좋아해서 늘 걱정은 되긴했는데요.

수치가 이정도인줄은 몰랐어요.

 

이번에 콜레스테롤 검사하니 다른수치는 다

정상인데요.공복으로 잰 중성지방이 220 이라고

넘 높다고 의사샘이 관리하라고 하시네요.

 

집에있으면서 불규칙적인 생활을 몇달째

계속하고있어서 더 그럴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집에만 박혀서 게임만 하고 운동은 전혀 안했어요.

키가 175에 몸무게는 71쯤이고요

갑자기 탄수화물 줄이니깐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거같아요.중간중간 빵,과자,만두등

간식 계속 먹었는데.

 

군에가면 규칙적인 생활하면 좀 좋아질려나요?

 

 

IP : 220.81.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5.5.10 8:33 AM (218.48.xxx.143)

    군대가면 살도 빠지고 멋져질겁니다!
    넘 걱정 마세요.
    이제 시작하는 인생 애기예요.
    살이 쪘다 빠졌다도 하고 수치가 나쁠수도 있죠.
    젊으니까 금방 회복됩니다.
    어머니 건강에 더 신경쓰세요.

  • 2. 무엇보다
    '25.5.10 8:50 AM (220.125.xxx.229)

    과자를 줄여야합니다
    줄이면 수치가 그방 뚝 떨어져요

  • 3. ,,
    '25.5.10 9:00 AM (98.244.xxx.55)

    탄수화물 중독같네요.

  • 4. 닥치면
    '25.5.10 9:01 AM (218.154.xxx.161) - 삭제된댓글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고 해야하는데
    군에 가면 넘넘 배고프다고 하네요 ㅠ
    자율배식이라 밥 엄청 먹는대도 그렇다고..
    저희 아이 훈련소에 있는데 키176에 60키로 조금 넘어요.
    밥은 좋아하고 간식은 거의 안 먹는 스타일인데 계속 허기지다고..그래서 초코파이 주면 넙죽넙죽 받아서 잘 먹고
    얼마전 사진 보니깐 거기에서 살빠져 헬쓱하더라구요.

    자대배치받으면 좀 익숙해지겠지만 처음엔 살이 빠지는 거 같아요. 지금 아무것도 귀에 안 들리겠지만 간식 줄이라는 것도 스트레스일거에요. 기초체력도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 무리하게 진행은 안한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 5. 나무
    '25.5.10 9:10 AM (118.223.xxx.239)

    중성지방은 탄수안먹음 쭉쭉 내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233 민주당 노연우 구의원이 심정지 노인 살렸네요. 3 .. 2025/05/14 1,387
1712232 절약부부 이혼숙려 2025/05/14 2,459
1712231 춘천 이 시간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 2025/05/14 1,023
1712230 "세월호 ○○○" 유족 모욕…김문수 '막말' .. 15 ㅇㅇ 2025/05/14 2,314
1712229 챗지피티...거짓말 진짜 잘하네요 허!!! 22 어후 2025/05/14 7,119
1712228 수학시험 잘 봤다고 보상(돈) 달라는 고1아들 줘야 되나요? 25 ㆍㆍ 2025/05/14 3,456
1712227 길거리에서 죽은 건 17 ㅁㄵㅎ 2025/05/14 6,276
1712226 실내자전거 꾸준히 타신 분들 11 .... 2025/05/14 3,707
1712225 마일리지 카드 추천해주세요 ufgh 2025/05/14 458
1712224 대장내시경 약 먹은지 4시간… 4 safari.. 2025/05/14 1,601
1712223 운동화 발냄새 급히 빼는 방법 있을까요?? 18 .. 2025/05/14 3,144
1712222 아이스크림 메이커 있는 분~ 2 ㅇㅇ 2025/05/14 756
1712221 이재명이 죽거나 북한이 쳐내려오지 않는 이상 19 그미 2025/05/14 4,085
1712220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61 ㅇㅇ 2025/05/14 29,995
1712219 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마음다스릴만한 성경 있나요? 6 ss 2025/05/14 1,801
1712218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35 .. 2025/05/14 21,938
1712217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10 궁금 2025/05/14 2,372
1712216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6 .. 2025/05/14 3,316
1712215 박그네가 대통선거 최다득표했었군요 13 ㄱㄴ 2025/05/14 1,913
1712214 린넨 소재 다려입으시나요? 8 ㅇㅇ 2025/05/14 3,065
1712213 재테크 안해도 되겠죠? 7 ... 2025/05/14 3,617
1712212 고양이가 으억~ 할아버지 소리를 내요 2 .. 2025/05/14 1,440
1712211 어릴적 교회 헌금에 대한 기억 6 .. 2025/05/14 1,819
1712210 드디어 저녁 가볍게 먹기 성공했습니다 8 저 오늘 2025/05/14 3,073
1712209 내려놓아야 바라던 일이 이루어질까요? 4 .. 2025/05/14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