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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 자식이 잘 안 풀렸으면 좋겠어요

비범 조회수 : 13,053
작성일 : 2025-05-08 21:45:39

도련님 아들이 아니고 시부모님 손주가 아니고 남편의 조카가 아니고요

말도 안 되지만 ㅠㅠ 동서의 애가 잘 안 풀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알아요 

아이가 무슨 죄인가요

그런데요 동서가 저에게 부린 못 된 짓들 생각하면 

나만 참으면 되지 하고 속으로 맺힌 한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저 여자 새끼가 망했으면 좋겠다 싶어요

인간적으로 당한 모멸감, 당혹감, 상처 

덕분에 생긴 가정의 불화

그 ㄴ의 계략대로 철저하게 그ㄴ의 편을 들어 준 시부모님..

그나마 남편은 철저히 저의 편으로 저 대신 맞 서줬기에

남편만 바라 보고 삽니다만

그 외 모두가 원망스랍다해도

전 그ㄴ이 그렇게 정성 쏟는 자식이 대신 잘 안 풀려서 인과응보 당하길 바랍니다..

구업 쌓으면 돌아온다는 거 알지만 그러기엔 제 상처가 너무 크네요 ㅠㅠ

IP : 175.208.xxx.7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5.8 9:48 PM (39.121.xxx.133)

    헐..
    본인한테 그 화 고대로 갈거예요..

  • 2. 아래로
    '25.5.8 9: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맘을 그렇게 쓰지마라 댓글이 무수히 달리겠지만...
    저는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이되네요.

  • 3. ...
    '25.5.8 9:48 PM (1.232.xxx.112)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지요.

  • 4. 아이고
    '25.5.8 9:49 PM (220.118.xxx.69)

    자식음 뭔죄인가요
    고대로 받아요
    동서한테만.....

  • 5. bㅁ ㅇ
    '25.5.8 9:49 PM (112.187.xxx.82)

    오죽하면 그런 생각이 들겠습니까 ᆢ

  • 6. ..
    '25.5.8 9:50 PM (112.214.xxx.147)

    그년만 저주하시면 안될까요?
    아님 그년의 계략에 놀아난 시부모까지?
    처절한 마음은 알겠는데 솔직히 애가 무슨 죄인가요?
    본인이 그 자녀라 생각해보세요.

  • 7. 저도
    '25.5.8 9:50 PM (118.218.xxx.119)

    동서한테 당한게 많아서 님 마음 알것같아요

  • 8. 화난
    '25.5.8 9:51 PM (59.7.xxx.217)

    마음은 손절을 통해 해결해야지 저주로 해결이 되나요

  • 9. ..
    '25.5.8 9:51 PM (59.9.xxx.163)

    생각이야 별생각 다 할수있어요 ;
    시모 빨리 저세상닸으면 좋겟단 글도 여러번 봤는데요
    근데 분노란 감정이 나에게 안좋더군요
    건강도 안좋아지고

  • 10. ㅡㅡ
    '25.5.8 9:51 PM (114.203.xxx.133)

    동서를 저주할 것이지 왜 아이를??
    누가 님 밉다고 님 자식 저주한다고 생각해보시죠

  • 11. ...
    '25.5.8 9:53 PM (115.138.xxx.43)

    그런맘 들 수도 있는데
    이렇게 글로까지 쏟아내면 원글님 자식한테 다 돌아가요

  • 12. 하루만
    '25.5.8 9:53 PM (211.36.xxx.8)

    그만큼 피해보고 고통스러우신가봐요

    아이는 모르겠고

    그 동서 본인이 잘못한만큼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13. ㅁㅁ
    '25.5.8 9:54 PM (39.121.xxx.133)

    님 아이를 그렇게 저주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14. 그래도
    '25.5.8 9:54 PM (222.65.xxx.119)

    무슨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아이를 저주하는 게 아니라 동서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자식일테니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겠죠. 동서가 괴로웠으면 좋겠으니까…
    그래도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아니 그냥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시는 게 본인에게 좋아요~

  • 15. 나를 위해서
    '25.5.8 9:54 PM (49.167.xxx.114)

    그런 저주는 안됩니다
    내자식에게 돌아오면 어쩌려고
    그냥 무시하고 사시면 안될까요

  • 16. 동서
    '25.5.8 9:56 PM (118.235.xxx.76)

    자식이 알면 참

  • 17. ..
    '25.5.8 9:57 PM (122.36.xxx.94)

    싸가지없는 동서 있어서 그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그정도의 마음이 들 정도면 동서가 뭐라고 보고 사나요. 욕한번 해주고 보지 마세요. 본인을 위해서 안보고 더 잘 사셨음 좋겠어요

  • 18. ...
    '25.5.8 9:59 PM (1.237.xxx.38)

    시모도 아니고 동서가 뭐라고 그렇게 당할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시모 얼굴도 안보는 세상에 이해가 좀
    남편도 이해한다니 모임 피해서 가면 되는건데요

  • 19. ㅇㅇ
    '25.5.8 9:59 PM (59.17.xxx.183)

    근데 궁금한게요, 적당히 안풀렸으면 하나요? 아니면 아예 나락으로 빠져버렸으면 좋겠나요?

  • 20. 차라리
    '25.5.8 10:03 PM (1.229.xxx.73)

    동서가 암 걸려라 하세요.
    부모 죽인 범죄자라도 그런 마음 못 가질듯

  • 21. ///
    '25.5.8 10:04 PM (121.159.xxx.222)

    님은 잠시잠깐보는 나쁜 인격의 소유자도 그렇게나 싫어하는데
    그여자를 미성년일때는 매일매일보고 독립해서도 평생을 두고 봐야하는
    조카한테 그렇게 저주를 퍼붓는다면
    그건 안될말이라고 봐요
    차라리 그년이 고통받고 뒈지기를 바라는것까지는 응원합니다만
    자식은...
    그리고 진짜 나쁜 인격은
    자식도 단물빼먹고 이용만 하기때문에
    자식 고통갖고 그렇게 뼈저리게 아파하지도 않아요

  • 22. 이런건
    '25.5.8 10:04 PM (59.1.xxx.109)

    잘못하면 내게로 돌아올수있으므로 조심

  • 23. 근데
    '25.5.8 10:05 PM (121.124.xxx.33)

    누구를 그렇게 미워하고 한을 품고 있으면 내가 다쳐요
    저도 원글님하고 비슷한데 그렇게 미움을 가득 안고 살다 그 스트레스로 자가면역 질환이 와서 온 몸이 너무 아파요
    이제 나 아무도 못건들여요
    나 건들였다가는 칼춤 추니까요
    원글님도 참지말고 한번 뒤집어 놓고 그때그때 받아치세요

  • 24.
    '25.5.8 10:0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저주 안하고 그래 너는 너 나는 나 너라도 행복하게 살아라 하고 있는데 잘 안풀리던데요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추수하게 되어 있어요

  • 25. 남을 저주하는
    '25.5.8 10:08 PM (211.206.xxx.180)

    것도 자기 성격 기질임.
    억울한 일 당했다고 다 저주하고 복수심 갖는 거 아닙니다.

  • 26. 그정도면
    '25.5.8 10:09 PM (203.81.xxx.73)

    동서랑 맞짱을 뜨세요
    앞에선 꼼짝도 못하면서 무슨 그집 자식이 안되길 바라나요
    얼마나 비겁합니까?
    남편은 내편이라며 그 기세 등에업고 쳐들어가세요
    그거 못할거면 남의집 애한테 저주도 하지마세요
    어른이 되가지고...

  • 27. ..
    '25.5.8 10:22 PM (221.144.xxx.21)

    동서랑 맞짱을 뜨세요
    앞에선 꼼짝도 못하면서 무슨 그집 자식이 안되길 바라나요
    얼마나 비겁합니까?
    남편은 내편이라며 그 기세 등에업고 쳐들어가세요
    그거 못할거면 남의집 애한테 저주도 하지마세요
    어른이 되가지고... 22

  • 28. ..
    '25.5.8 10:25 PM (211.208.xxx.199)

    저주는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그 저주가 님 아이에게 향할거란 생각은 안하세요?
    빨리 멈춰요.

  • 29. ...
    '25.5.8 10:26 PM (121.147.xxx.100) - 삭제된댓글

    동서랑 맞짱을 뜨든지
    머리채를 잡던지 하지..
    왜?

  • 30. 오죽하면아니고요
    '25.5.8 10:26 PM (1.239.xxx.246)

    정신차리세요

    님 자식이 망할겁니다.

  • 31. ...
    '25.5.8 10:30 PM (180.70.xxx.141)

    아이를 저주하는 게 아니라 동서를 가장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자식일테니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이겠죠.
    222222

  • 32. 우리는
    '25.5.8 10:36 PM (59.17.xxx.179)

    인간인지라...
    이런 마음 드실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탓하고 싶지 않네요.

  • 33. .....
    '25.5.8 10:4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그럴까요 이해는 합니다
    원글님을 그 생각을 글로 썼을 뿐이지요
    원글님 그래도 그냥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고
    그래 잘먹고 잘살아라~~하세요
    나는 더 잘먹고 더 잘살거다~~메롱 하세요
    원글님이 더 잘살면 되는겁니다

  • 34. 진짜 못됐다
    '25.5.8 10:46 PM (211.235.xxx.172)

    그걸 또 입밖으로 내요?
    왜요 시부모도 한 쌍이니 그 아들인 님 남편 아주 폭망해버리면 더 좋겠네요

    이건 오죽하면..이라 이해해 줄 범주를 넘어갔네요
    과연 누가 나쁜지 동서말도 들어보고 싶어짐

    님이 이렇게 망한 인격으로 사는 건 님 부모가 나쁜 것들이라서인가요? 정말 뭐 얼마나 잘못된 인간인지 어이가 없을지경이에요. 심보가 그러니 그러고 사는거 아닐까 본인이나 되돌아보시죠

  • 35.
    '25.5.8 11:10 PM (61.84.xxx.183)

    원글님 자신을 위해서도 그런생각 하지마세요
    화가 본인한테 옵니다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저도 동서형님때문에 온갖스트레스 원글님보다 더당하고 살았을겁니다
    그렇지만 조카들한테 그못된생각 눈꼽만큼도 해본적이 없네요
    진짜 죄받아요 그러지마세요
    오히려 우리애들한테 사촌이죠 형한테 잘해라
    친하게 지내라 그리말했습니다
    아무리 동서마음 아프게 한다고 자식걸고 그러면
    천벌받아요

  • 36. .....
    '25.5.8 11: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동서자식 안 풀리면 님 자식에게도 부담이예요. 동서가 못됐다면 그건 동서가 차차 받을 겁니다. 자식 키우면서 그 정도 인고응보에 대한 여유는 갖고 사세요. 그게 본인이나 자식 위해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 37. .....
    '25.5.8 11:1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동서자식 안 풀리면 님 자식에게도 부담이예요. 동서가 못됐다면 그건 동서가 차차 받을 겁니다. 자식 키우면서 그 정도 인과응보에 대한 여유는 갖고 사세요. 그게 본인이나 자식 위해 가장 현명한 길입니다.

  • 38. 솔직히
    '25.5.8 11:25 PM (74.75.xxx.126)

    어리석네요. 내 주위 사람들이 잘 되는게 나한테 도움이 될까요 잘 못 풀리는 게 더 좋을까요.

  • 39.
    '25.5.8 11:47 PM (118.32.xxx.104)

    차라리 동서를 저주하세요ㅠ

  • 40. 차라리
    '25.5.8 11:48 PM (59.8.xxx.68)

    나를 위해서 이혼하세요
    그게 나를 살리는겁니다

  • 41. ...
    '25.5.9 12:07 AM (42.82.xxx.254)

    얼마나 힘들게 했음 그런 마음이 들까요...
    상처입은 마음 위로드려요...

    그래서 자식가진 부모는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나로 인해 타인이 내자식이 안되었음 바랄 수 있으니깐요...

    미운 마음 드는게 당연할 수 있는데, 미워하는 만큼 내 자신이 그 화에 잠식되니 이제 죄는 하늘에 맡기고, 그래도 님편이 되어준 남편과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 이론적인 말이지만 그게 가장 큰 복수일거예요...조카 잘못되면 그것 또한 마음 편치는 않을거예요..상처받은 마음 토닥토닥 어루만져 드리고 싶네요...

  • 42.
    '25.5.9 1:16 AM (59.16.xxx.198)

    이해됩니다
    그러나 내 자식에게도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다친 마음 잘 풀어내시길 바랍니다
    기도 상담 등...
    내가 잘 사는게 복수에요

  • 43. ...
    '25.5.9 1:26 AM (121.137.xxx.107)

    미안하지만 진짜 못났네요. 이정도 마음이면 그냥 동서 만나서 뺨을 치세요. 그

  • 44. 저는
    '25.5.9 1:39 AM (180.70.xxx.42)

    이런저런 이유로 시댁 형제들과 안보고 살지만 단 한번도 시조카들이 잘못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밉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 사람들이 잘못됐으면좋겠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고요.
    그냥 각자 다 잘 살면서 대신 다시는 엮이지만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어도요.
    그래도 내 자식의 사촌들인데 차라리 잘되면 좋죠.

  • 45. 님...
    '25.5.9 1:59 AM (221.138.xxx.71)

    나라법에도 '연좌제'가 없는데 어찌 원망을 동서 자식한테까지 보내시나요.
    원글님의 속상함은 이해하지만
    원한도 도를 넘으면 본인에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차라리 동서만 원망하셔요.
    괜히 원글님 자식한테 업보가 돌아올까 무섭습니다.

  • 46. 노노
    '25.5.9 2:01 AM (182.212.xxx.75)

    절대로 그런 마음 품지 마세요.
    상처 받은건 이해되지만 그 당사자말고는 아닌거 같아요.
    아이가 무슨죄인가요.ㅜㅠ 무서워요.
    원글님을 위해서도 미워하지도 저주하지도 마세요.
    선한것의 끝은 있는거니까요. 내가 저주 안해도 꼭 댓가는 치르더라고요.

  • 47. ....
    '25.5.9 2:26 AM (119.71.xxx.80)

    이런 마음 품으면 본인이 가장 망가져요

  • 48. ..
    '25.5.9 4:05 AM (182.220.xxx.5)

    그걸 왜 애먼 사람에게...
    저는 님같은 마음 무서워요. 이해도 안되고.
    아이 엄마가 나쁜사람이면 아이가 불쌍하지 않나요?
    엄마가 이기적인 사람이면 제일 큰 피해자가 아이일 가능성이 매우 커요.

  • 49.
    '25.5.9 5:12 AM (58.140.xxx.20)

    동서의 아이는 님더러 작은엄마 또는 큰엄마라고 부르잖아요
    물론 명분상의 이름이지만요
    아이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
    님 마음은 이해합니다

  • 50. 아니요
    '25.5.9 6:14 AM (73.221.xxx.232)

    원한가지는거 마음의 상처 이해는 갑니다만
    그자식한테 저주하는건 그건 아닙니다
    사람이면 내게 죄지은 사람을 저주해야지 아이는 아니죠
    그렇게 사무치면 동서 만나서 머리 끄댕이를 잡던지
    편들어준 시부모님한테도 아주 맺힌게 큰데 왜 거긴 암말 못해요?
    그리고 남편 원글편 아니네요 시댁에서 그리 당하는데 방관하고 냅뒀는데 무슨 편을 들어줬다고 남편은 원망 안해요?
    저주할 대상이 틀렸죠 동서와 시부모 남편이 가해자지
    죄없는 아이는 아닙니다
    대만재벌 사건 아세요? 대만에서 유명한 기업 재벌이 남자가 젊은 여자하고 바람이 나서 바로옆에 아파트 얻어서 살림차리고 아이도 낳았는데 본부인이 열받아서 찾아가서 여자도 죽이고 몇개월된 아기도 죽였어요. 바람핀 여자 죽인거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아무리 원한을 품어도 아무 죄없는 아이는 못죽이죠 보통 인간은

  • 51. 피식
    '25.5.9 6:16 AM (121.162.xxx.234)

    동서가 뭐 특별한가요
    원수질만큼 피해당하면 삼대가 망해라 하잖아요
    삼대= 당사자, 자식, 손자
    관용적일만큼 실컷 쓰다가 동서라니 응 니가 나빠
    동서는 남편형제의 배으자일뿐.

  • 52. 하~참
    '25.5.9 6:25 AM (180.68.xxx.158)

    도대체 부모죽인 원수도 아닐텐데…
    왜 자식을?
    그런 마음은 버리시고,
    그냥 우리가 그 ㄴ 욕해드릴께요.
    뭔 짓을 한건지…

  • 53. ..
    '25.5.9 6:33 AM (211.234.xxx.237)

    원글님이 빌지않아도 벌 받을 사람은 받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냥 놔두세요

  • 54. 82에
    '25.5.9 6:53 AM (1.235.xxx.138)

    오죽하면 이런글 쓸까요?
    뭘또 원글님한테 그 저주가 돌아온다고 해요?
    그럴거 같음 이세상 뭐든 저주해서 다 되지.

    동서 ㄴ 쌓인게 많으신가본데 죽기전에 살아생전 퍼부우세요.
    안그럼 속병생겨요.
    가장정성쏟는 동서 ㄴ 자식을 저주하는맘 이해가요~

  • 55. 에효
    '25.5.9 7:01 AM (112.151.xxx.19)

    오죽하면,,,그래도 남편이 있잖아요.
    제겐 평생 시부모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남편이 있어요. 이제는 누나 형에게...
    그냥 포기했어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저도 한번만 건드리면 칼춤 추려고요.

  • 56.
    '25.5.9 7:06 AM (211.235.xxx.249) - 삭제된댓글

    시집이 재벌가인가요?
    아니라면 동서가 이간질을 해서 시부모랑 편을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요?
    그쪽 편 들었으니 노후에도 그쪽이랑 쭉 알아서 잘지내라고 하고 님은 빠지면 되죠
    왜 조카까지 저주를 하면서 님의 에너지를 빼고 부정적인 기운에 사로잡혀 사나요!
    동서란 인간도 님네 아이 저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 힘만 빠지지 그렇다고 님네 아이가 잘못될 리가 있습니까
    당한게 많으면 자꾸 떠오르고 치가 떨리겠지만 빨리 털어내고 무시하는게 이기는거에요
    그 사람이 뭐라고 님을 괴롭히세요

  • 57. 날아가고 싶어
    '25.5.9 7:08 AM (211.235.xxx.249)

    시집이 재벌가인가요?
    아니라면 동서가 이간질을 해서 시부모랑 편을 먹든 말든 무슨 상관일까요?
    그쪽 편 들었으니 노후에도 그쪽이랑 쭉 알아서 잘지내라고 하고 님은 빠지면 되죠
    왜 조카까지 저주를 하면서 님의 에너지를 빼고 부정적인 기운에 사로잡혀 사나요!
    동서란 인간도 님네 아이 저주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 힘만 빠지지 그렇다고 님네 아이가 잘못될 리가 있습니까
    당한게 많으면 자꾸 떠오르고 치가 떨리겠지만 빨리 털어내고 무시하는게 이기는거에요
    그 인간이 뭐라고 님을 괴롭히세요?

  • 58. 화살이...
    '25.5.9 7:14 AM (220.78.xxx.213)

    제가 손윗시누이 하나를 진짜 정말 리얼
    너무 싫어하거든요
    원글님처럼 그 비슷한 이런저런 상처가
    많았어요 그 ㅁㅊㄴ한테서요 ㅎ
    근데 그 아이들은 안밉고 오히려
    저런 ㅁㅊㄴ이 엄마라 참 짠하다?
    가끔 만날 일 있어도 예뻐하고 그 아이들도
    외숙모 외숙모 많이 따랐어요
    극성맞은 그 엄마가 아주 스펙 좋게 잘 키웠는데
    이제 성인되고 결혼들까지 했는데
    엄마와 왕래 거의 없어요
    지들 아내와는 거의 격리 수준으로 안보게하구요
    원수는 내가 갚는게 아닙니다
    나쁜 사람은 어떤식으로도 돌려 받으니
    원글님 마음은 알겠지만 그러지 마세요

  • 59. 0000
    '25.5.9 7:33 AM (58.78.xxx.153)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서아이는 잘되고있더라구요 제 마음만 지옥이라서 그냥 생각을 안해요 만날기회를 없애고 카톡에서도 지우고 ㅠㅠ 그냥 생각을 지우고 날위해 사세요 힘들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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