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결혼 생각중인 여자애가 직업도 안정적이고 예쁘고 착하고 다 괜찮은데
홀어머니에 장애인 오빠가 있다면 결혼 반대 하시겠나요?
현재 홀어머니가 보살피고있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장애인 오빠를 부양해야할 가능성이 높다면요?
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 얘기고요.
아들과 결혼 생각중인 여자애가 직업도 안정적이고 예쁘고 착하고 다 괜찮은데
홀어머니에 장애인 오빠가 있다면 결혼 반대 하시겠나요?
현재 홀어머니가 보살피고있는데 나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장애인 오빠를 부양해야할 가능성이 높다면요?
제 얘기는 아니고 가족 얘기고요.
그거보다 유전문제가ㅠ
장애가 후천적으로 다친거면
유전 안되죠
예쁘고 착하고 직업 좋은디 가정까지 좋으면
아들과 인연 아닐수도 있었다는거
여자편 드느라 원글님 아들 후려치기하네
장애인 오빠를 부양할 가능성이 실제로 높은 상황이잖아요
다만 언제냐 타이밍의 문제일 뿐이죠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게 아니라고 82에서 봤는데요
저라면 그런 결혼 반대합니다
82 정말 대단하네요
이런 글에서조차 여자편 드느라 원글님 가족 아들 후려치기 하네요ㅠ
현실적으로 성인 장애인 남자는 결혼한 여자형제가 같이 살면서 돌보기 힘들어요.
관련 시설등에 보내고 자주 찾아보는 수 뿐이 없을듯요.
물질적 정신적 부담은 있겠죠.
그렇게 계획하는지 이야기도 해보아야하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유전적인 장애인지도 봐야하고
유전적이면 심각하게 재고해야 할듯요.
애초에 정들지 말았어야 하는데 ...
그 처자 잘못은 아니지만 어느 부모가 ...에고~
엄청 예쁘고 부모도 사회적으로 명성 있고 재력가예요
딸 직업도 의사구요
아들이 장애가 있는데 딸 결혼 안시키겠다 하더라구요
2년전에 죽도록 매달린 남자가 있었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지금도 남자들이 줄서요
처음부터 비혼주의였는데 살다보니 사회적 편견이 더 비혼을 확고하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원글이 여기서 물어봐야 할 정도로 고민이면 다른 며느리 구하세요
며느리가 돼도 평생 약점이 되고 맘이 불편할텐데요
어느 집이라고 기꺼이 반기겠나요
현실적으로 결혼까진 힘들다고 봐야죠
나라에 도움 받아야죠.
결혼안한대요 반대하면 더할것을 그런데 반대사유는 확실하고 그장애형제만 문제가 아닌게 홀엄마라고하니 더 늙어 아프면 케어 그딸이 해야할텐데
결국은 그딸이 그집 가장이네요 지금도 번돈 그집 생활비로 들어갈거고 결혼을 어떻게하나요 결혼후도 그집 생활비 끊을수 없을텐데 그여자 스스로 그들과 거리둔다면 모를까 매이면 가장역활인거 본인도 잘 알텐데 연애만 하라고 해야
자폐 언니가 있다고 했는데 결혼은 했네요
박해미 서인국도 자폐형제가 있다고 했던거 같애요
박하선도 그렇고..
나경원 딸도 다운증후군이라 그 집 아들은 결혼하기 어렵겠네요
이 사람들은 배우자쪽에서 반대 안했나봐요
둘중 하나 자녀가 선천성 정신장애인이에요.나머지 자녀가 사춘기때부터 비혼주의자였고 지금도 40가까운데 미혼이에요.경제력.외모.학력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데 홀로 늙어가는것보고 안타깝고 안스럽고 짠해서 집안행사때 볼때마다 조카라고 살뜰하게 챙겨요.
장애인인 오빠는 외모는 연예인급인데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않아 그 엄마인 남편사촌누나는 예전부터 할머니가 다됐고 아버지는 홧병으로 애들어릴때 돌아가셨어요.
딸이나마 일상을 편히 지내라고 일찌감치 따로 집얻어 살도록 했는데 공부도 오래하고 대학교수도 됐는데 연애는 잠깐하다가 상대가 결혼얘기 나오면 바로 헤어진답니다.
형제.집안 연좌제가 이런건가 싶어서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저 연예인들도 홀모에, 장애 형제 혼자 책임 져야하고
집 안애 돈도 없고 그런가요?
유전적 장애라면 반대하죠.
여기 남의집 가장 빼오지 말라면서요.
이경우는 나쁜 조건이 하나 더 있는데 안말리는게 이상한거죠.
다 이해가 가니 맘이 안 좋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심난할지
여기 남의집 가장 빼오지 말라면서요
이경우는 나쁜 조건이 하나 더 있는데 안말리는게 이상한거죠
22222222
유전되는 장애거나 집에 돈 없음 안되죠
남자쪽이 장애 형제 있으니 반대했던 같은데 이경우는 다른가요
유전되는 장애거나 집에 돈 없음 안되죠
그냥 돈만 없어도 안되는데요
둘 다면 에혀
남자쪽이 장애 형제 있으니 반대했던 같은데 이경우는 다른가요
그냥 연애만 해야죠
질병도 유전 아닌가요?
남편 할머니가 막내 두살때 돌아가셨대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할머니 자식들, 즉 시아버지 형제들 70%가 간경화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나중에 돌아가신 할머니 병명이 간암이었나 추측할뿐, 그 당시엔 병원에 갈 형편도 아니었고 가도 잘 몰랐을거라고들 해요
울 자식들에게도 영향 올까봐 걱정이예요
이혼한 집도 문제 있을거 같고 사별해서 혼자 된 집도 문제 있을거 같고, 장애 형제 있는 집도 문제 있을거 같고, 여자형제 많은집도 문제 있을거 같고..결혼 시키기 참 어려워요
결국은 장애인 오빠를 부양까지 할 상황인데요
당연히 여자분이 결혼은 포기해야죠
암당뇨랑 장애는 경중이 좀 다르죠
음식 조심해도 아주 젊을때 오는 이상한 마른 당뇨만 아니면 암이나 당뇨는 관리하면 되는데요
단명한 집안이 있더군요 지인집안 사람들 50대에 거의다 죽고 60초반 제일 오래 살았어요 다 간이 안좋아서요
장애인도 혼자 생활할 수 있도록 집으로 사람 보내줍시다.
오빠가 혼자 살 수 있도록 활동 보호사 보내주고요
경제력에 따라 일부 부담하면 됩니다.
저소득은 돈 안 낼 거에요.
아가씨가 참하고
남자가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반대한다고 안하나요.
장애인도 혼자 생활할 수 있도록 집으로 사람 보내줍니다.
정부에서 혼자 살 수 있도록 활동 보호사 보내주는데
경제력에 따라 일부 부담하면 됩니다.
저소득은 돈 안 내거나 조금 낼 거에요.
아가씨가 참하고 직장 안정적이고
남자가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반대한다고 안하나요.
제 친구가 근무력증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한평생 시중 들고 정말 천사처럼 사는데
아들은 의사 딸은 교사로 키우고
지금 행복하게 잘 살아요. 60대 후반이에요
82에서는 이런 경우 펄펄 뛰겠죠
집이면 상관없죠 엄마가 데리고 있다가 영 안되면 좋은시설에 보내면되니 그러나 홀어머니 라고 하니 어렵게 살지 않겠나요
장애 있는데 돈도 없으면 얘기끝난거에요 그딸이 가장일거고 그딸 입장에선 홀어머니에 장애형제까지 첩첩산중이니 잘못태어났다 하지 않겠나요
결론 그녀 스스로가 집 가장이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남편까지 그집 가장사위 만들다니 어이없음
댓글보니 자발적비혼도 아니겠네요
스스로 상처 덜 받게 방어막 치는거예요ㅜㅜ
당사자도 아니고 가족인데 이런글은 왜 올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