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은 내신 때문에 빠지는 게 대부분이던데 대딩은 시험일때 보통 어찌 하나요?
증조모 초상일 경우에요.
가깝지 않고 차로 여섯시간 걸리는 거리라서요.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고등은 내신 때문에 빠지는 게 대부분이던데 대딩은 시험일때 보통 어찌 하나요?
증조모 초상일 경우에요.
가깝지 않고 차로 여섯시간 걸리는 거리라서요.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증조모는 어쩌겠어요.
시험봐야지.
부모상이 아니면
그냥 시험보게 하세요.
대학성적 상대평가라서 치열합니다.
추가시험 번거롭고 피해받을 수 있어요.
증조모면 시험요..
보게 하시고 그 아이는 빼주세요
집안의 큰어르신이지만
시험을 안보면 성적에 큰 지장이 있으니 시험보러 가야돼요.
당연히 시험봐야죠.
출석인정 규정에도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3일 인정)까지만 나오네요.
도의상은 참석하는 게 맞기는 하나, 3일 내내 장례식장에 있는 건 아닐 테니 꼭 가야한다면 시험 시간 피해 조문만 다녀오게 할 듯합니다.
시험 끝나고 따로 산소 가보면 됩니다.
조모도 아니고 증조모인데 시험을 봐야죠.
증조모요??? 그때봐야 일겠지만 못가도 할수없죠
작년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공대생 아이 시험기간 이었어요.. 삼일장 중 둘째날에 다행히 시험은 없어서 그날 잠깐 와서 입관식 할때 참석 했어요. 차갈아 타고 오며 가며 왕복 5시간 넘게 걸렸고 피곤하고 시험공부할 시간도 뺏기고 했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장례식장엔 한시간 정도 머물다 고속버스 시간 맞춰서 갔어요
제생각엔 증조모면 시험 보게 하고 나중에 산소든 납골당이든 찾아뵈어야 할것 같아요
시험끝나고 찾아뵙게 하겠어요
증손자면 시험은 보게 해주세요. 장례식 내내 시험이라면 6시간 걸리는 거리는 다녀오기 힘들겠네요..시험 끝나고 따로 찾아뵈도 됩니다
증조모는 그냥 시험봅니다
나중에 납골당 방문하면 되죠